방금 한시경에 잠시 집 앞에 살게 있어서 나갔고 가는 길에 KT 매장 앞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매장 앞에는 무게가 꽤 되는 광고판이 3개 정도 있었고 동생, 저 ,어머니 순으로 앞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바람이 불어 광고판이 넘어지게 되었고 다행이도 동생은 옆쪽으로 있어서 광고판에 맞지 않았지만 저는 허벅지쪽을 맞았고 어머니는 등쪽을 살짝 맞으셨습니다. 저는 허벅지 쪽에 5cm 가량 찢어진것을 확인하였고 매장 직원분께 위험하게 저런것을 사람들이 다니는 길에 놓으면 어쩌냐고 말을 하였습니다. 매장 직원분들은 죄송하다고도 제대로 말 안하시고 그냥 나오셔서 광고판을 안쪽으로만 세워놓으셨습니다. 저는 상처까지 보여주면서 이렇게 다쳤다고 했고 금전적 보상을 원한것도 아니고 그냥 죄송하다고 제대로 말하시기를 바랬는데 제대로 사과도 못들었고요... 제가 그나마 키도 있어서 다리에 조금 상처가 난 것 뿐이지 만약 제가 아니라 어린 아이나 노약자 분들이 지나가셨으면 아마 큰 사고가 났을수도 있을겁니다. 이런식으로 대처하셔도 되는건가요? 상당히 기분이 상하네요...
KT 매장 앞을 지나가다 상해를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