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랑 단체로 집에서 술을 먹어도 문제 없는건가요?

남의편의술2020.09.11
조회721

추가1

교대근무로 점심시간은 다 다릅니다. (공장 아님)

그리고 나가서 밥을 안먹어요, 정확하게 말하면 퇴근전까지 근무지에서 이탈 할 수 없습니다.

점심이나 저녁은 도시락을 싸오거나 근무지 안에 있는 식당에서 먹어요

예를들면 백화점이나 마트에 안에 있는 식당같은 곳이죠 직원들과 직원 외 사람들이 같이 먹을 수 있는곳이에요.

코로나19로 인하여 방문객이 없어서 충분하게 1m~2m 거리 유지 가능합니다.

주간 야간으로 나눠서 근무중인데 얼마전은 야간 출근전 다들 같이 밥 먹는다고 했네요;;

담배도 출근시간 전 다들 모여서 태우고 근무에 들어갑니다.

최근 같은 팀은 아니지만 같은 근무지의 다른 팀 직원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그 팀은 자가격리중입니다. 같은 회사 다른 지역에 한 팀은 같은 휴게공간에서 자다가 단체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제가 남편과 다른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코로나19에 대한 조심성과 예방에 관하여 너무 무지하고 본인들로 인하여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다는겁니다.

코로나19 확진자들은 본인들이 걸린거 알아서 다른사람들과 접촉 했을까요?

최근 타지역에서는 집에서 고스톱 치다가 단체로 코로나19 확진 받았잖아요 그게 집에서 단체로 술먹는거랑 다른거 뭐 있나요;; 더군다나 남편의 직장은 직원들 외 일반인들의 출입이 잦은 곳입니다. 공기업은 아니지만  연관있는  회사입니다.

나는 안걸린다라고 하는건 어디서 진단을 받고 말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본인들 생각으로 지껄이고 막 돌아다니고 예방따위는 생각도 안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현재같은 이 난리에 회식이 꼭 필수인가요? 모여서 꼭 담배를 태워야지 회사가 돌아가나요?

충분히 예방 할 수 있는거를 안하고 하지말아야하는것을 하고 있는거가 너무 한심하고 무지해보이는데 이것도 제가 이상한거일까요... 

 

안녕하세요

지금 코로나19때문에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기엄마입니다.

밖에 외출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게 이제 일상입니다.

매일 집은 아니고 정말 나가야할때는 나가고는 있어요

예를들면 아기 이유식 재료(*팡에서 가급적 주문하지만 품절이 너무 잦아서ㅠㅠ)

아기병원, 은행업무 정도에요

지금도 아기보면서 글을 써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문제있는거 감안해서 읽어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기아빠는 회사를 다니고 있어 계속 출근 하고 있습니다.

회사직원들 외 다른 사람들의 출입이 많은  근무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공기업 절대 아니고 보건소도 아닙니다)

그런데 들어보니 회사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예방이 너무 없는거같더라구요

회사가 문제인건지... 회사사람들이 이상한건지...

예를 들면 밥, 담배, 자판기 커피, 휴식시간 등 한공간에서 다들 생활하더라구요

소독을 하고 있는지 안하는지도 모르겠고 거리유지도 잘 안지키는거 같아요

휴게시간에 같은 공간에서 잠도 자니깐요...

물론 말로는 마스크를 쓴다고 하는데 저 시간에 다들 쓸까요?

마스크 쓰고 다들 담배 태우시나요? 마스크 쓰고 밥을 드시나요?

그리고 남편이 하는말도 어이없더라구요

안걸렸잖아, 문제 없잖아, 다른 회사도 다 똑같다고

남직원들끼리 자판기 커피 손에 딱 들고 담배피면서 이야기하고 스트레스 풀고

업무공유 한다고 아무 문제없고 아직 팀에 코로나 걸린사람 없고 걸릴려면 벌써 걸렸을거라고...

회사사람들 다 똑같이 생각하는데 저만 유별나다고요

그리고 더 어이없는건 퇴근 후, 다 같이 모여 회식을 한다고 합니다.

같은 팀과 다른 팀 일부 직원들이 모여서 음식점이 아닌 직원의 집에서 술을 마시기로 했다고

아주 당당하게 말하더군요

물론 회사에는 보고 안하고 자기들끼리 모여 술을 먹는거죠 (최소 8명이상)

제가 미쳤냐고 하니깐 돌아오는 말이 더 웃깁니다.

나가서 안먹잖아 우리가 술집에서 먹는것도 아니고 직원집에서 먹는게 뭐가 문제냐고

저희 남편말고도 가정있는 남직원도 있고 관리자(팀장급)도 같이 모이는 자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회사사람들끼리 몇주만에 같이 회식도 못하면 맨날 보는 가족도 다 따로 방 잡고 아예 안봐야되는거라고 합니다.

 

제가 유별난거일까요?

아니면 누가봐도 저기 회사와 회사사람들 제 남편이 문제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