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결혼식을한 신혼부부입니다 신혼집에 같이산지는 10월말부터 살고있었어요 결혼전에 집들이하기도 애매해서 결혼식올리면 집들이를 하자고 했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계속 집들이를 미뤄져서 집에들어가서 산지도 오래되서 집들이라고 하기도그래서 내년어머님 생신때 생신상차려드리는겸 그때 집들이겸 남편한테 하자고 했었습니다 연애할때부터 남편과 다툼도 없었고 한번도 크게싸워본적없었는데 얼마전에 밥먹다가 크게 다퉜습니다 시댁집들이 문제때문에 결혼한지 시간이 많이지났고 코로나도 잠잠해졌는데 왜 집들이 안하냐고 화를내는겁니다 이미 저는 이사온지도 오래되서 집들이라는 단어도 좀 그래서 내년에 어머님 생신상차려서 초대하자고 얘기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그런얘기를 한적이 없다고 하는겁니다.. 알겠다고 하자고 초대하라고 시간약속 잡자해서 시댁에 전화드리고 집들이 날짜를 잡았습니다 집들이 1주일전 어머니가 전화가 오셨습니다 저는 코로나가 2.5단계고 남편직장도 건 3주째 재택근무에 저도 단축근무하는상황이고 이번달말에또 추석도 있고하니 집들이 취소연락인줄알고 내심 기대했었습니다 전화받으니 다음주 집들이때 회를 사서갈테니 밥만앉히고 쌈이나 과일등만 사놓으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과일어떤거사놓을까요 물어보고 좋아하시는 과일있는지 물어보고 더필요한건 없으세요 물어봤더니 떡도 하라하셔셔 돌잔치도아니고 당황해서 어떤떡이요? 물어보니 송편 한되를 해놓으라 하시는겁니다 참고로 시댁식구 아이2명까지해서 어른은 저희포함6명입니다 짜증은 나는데 알겠다 하고 끊고 생각해보니 회를 사오시면 괜히 돈도 드려야하고 티도 안나고 나중에 뒷말 나올까봐(집들이라곤 초대해서 아무것도 못얻어먹었다) 다시전화드려서 제가 음식하고다해놓을테니 몸만오시라 연락을드렸어요 집들이 당일날 오셨는데 명절얘기부터 시작해서 결혼하고 첫명절이니 할머니댁에 가라하시고 거기서 제사지내고 어머니댁에도 또 오라하시는겁니다 시댁 상황이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버지제사를 할머니댁에서 10년넘게지내고 계셨음 근데 이제 남편이 결혼해서 어머님댁에서 지낸다고 아버님 제사 들고오고 나머지조상들 제사는 할머님댁에서 지내는상황 남편이 장손이고 돌아가신아버님도 장남이라 양쪽두군데 가서 제사지내야되는 이상한상황 거리도 먼상황 남편이 할머니집은 안가겠다하니 어머니가 그렇게하면 안된다며 할머니살아계실때 까지는 계속가라하는 상황입니다 남편이 강하게 계속 말하니 서로 의견이 안좁혀져서 갑자기 저한테 너는 어떻게생각하냐며 물어보시길래 두군데 다가는건 좀 그런거같다고 말씀드리니 이번만가고 다음엔 남편만 보내고 저는 안가도된다하셨어요 남편도 없이 음식하러 가는것보단 같이 두군데가는게 더낫겠다 싶어서 혼자어떻게 보내냐며 같이 가겠다고하긴했는데 저희집은 제사를 아예안지내요 기독교라 그냥 추모공원가서 목례만 하고 오는 그런집이라 왜 저렇게 제사에 예민한지도 이해가안되는 상황이에요 제사 명절얘기는 매듭짓지못한체 밥을먹었어요 밥먹으면서 저희집 냉장고를 보더니 5등급이네~?하면서 왜이렇게 에너지효율이 안좋냐해서 집자체에 있는 옵션이다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가 그랬더니 어머님이 그러니깐 집이비싸지 이러시는겁니다 결혼할때 친정에서 도움을 더많이 받은상황이고 남편도 취직한지얼마안되서 제가 더많이 보태서 결혼한상태입니다 집이 비싸다뇨.. 주변시세에 비해 임대동이라 엄청 저렴합니다 전세에요 아파트지만 빌라가격입니다 몇번을 반복해서 비싸다고 하시길래 열받아서 주변에비해 비싼거아니라고 말씀드리고 또이번엔 집앞에교회보고 교회근처는 집값이잘안오른다니 대출이안나온다니 이런말을 하는겁니다.. 나참.. 매매도 아니고 전세입니다 어머님이 사준집이면 암말도 안하겠는데 진짜화가났어요 조카들도같이와서 쿵쿵뛰니까 밑에집에서 놀라겠다고 어머님이 말해서 밑에층이 학원이라 주말엔없어요 말하니 이렇게 좁은데 어떻게 학원을 하냐며 이런말을 하시는겁니다.. 또 화장실갔다 나오시더니 너희 여기 이사온지 건1년이 다되가네하시더군요 순간정적흐르고 1년가까이 초대를안했다이런얘긴거같아요 시댁은 왜그런걸까요 도데체 제가 예민한가요?151
시댁집들이
신혼집에 같이산지는 10월말부터 살고있었어요
결혼전에 집들이하기도 애매해서
결혼식올리면 집들이를 하자고 했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계속 집들이를 미뤄져서
집에들어가서 산지도 오래되서 집들이라고 하기도그래서
내년어머님 생신때 생신상차려드리는겸 그때 집들이겸
남편한테 하자고 했었습니다
연애할때부터 남편과 다툼도 없었고
한번도 크게싸워본적없었는데
얼마전에 밥먹다가 크게 다퉜습니다
시댁집들이 문제때문에 결혼한지 시간이 많이지났고
코로나도 잠잠해졌는데 왜 집들이 안하냐고 화를내는겁니다
이미 저는 이사온지도 오래되서 집들이라는 단어도 좀 그래서
내년에 어머님 생신상차려서 초대하자고 얘기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그런얘기를 한적이 없다고 하는겁니다..
알겠다고 하자고 초대하라고
시간약속 잡자해서 시댁에 전화드리고
집들이 날짜를 잡았습니다
집들이 1주일전 어머니가 전화가 오셨습니다
저는 코로나가 2.5단계고 남편직장도 건 3주째 재택근무에
저도 단축근무하는상황이고 이번달말에또 추석도 있고하니
집들이 취소연락인줄알고 내심 기대했었습니다
전화받으니
다음주 집들이때 회를 사서갈테니
밥만앉히고 쌈이나 과일등만 사놓으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과일어떤거사놓을까요 물어보고
좋아하시는 과일있는지 물어보고 더필요한건
없으세요 물어봤더니 떡도 하라하셔셔
돌잔치도아니고 당황해서 어떤떡이요? 물어보니
송편 한되를 해놓으라 하시는겁니다
참고로 시댁식구 아이2명까지해서 어른은 저희포함6명입니다
짜증은 나는데 알겠다 하고 끊고
생각해보니 회를 사오시면 괜히 돈도 드려야하고
티도 안나고 나중에 뒷말 나올까봐(집들이라곤 초대해서 아무것도 못얻어먹었다) 다시전화드려서
제가 음식하고다해놓을테니 몸만오시라
연락을드렸어요
집들이 당일날 오셨는데 명절얘기부터 시작해서
결혼하고 첫명절이니 할머니댁에 가라하시고
거기서 제사지내고
어머니댁에도 또 오라하시는겁니다
시댁 상황이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버지제사를
할머니댁에서 10년넘게지내고 계셨음
근데 이제 남편이 결혼해서
어머님댁에서 지낸다고 아버님 제사 들고오고
나머지조상들 제사는 할머님댁에서 지내는상황
남편이 장손이고 돌아가신아버님도 장남이라
양쪽두군데 가서 제사지내야되는 이상한상황
거리도 먼상황
남편이 할머니집은 안가겠다하니 어머니가
그렇게하면 안된다며 할머니살아계실때 까지는
계속가라하는 상황입니다
남편이 강하게 계속 말하니 서로 의견이 안좁혀져서
갑자기 저한테 너는 어떻게생각하냐며 물어보시길래
두군데 다가는건 좀 그런거같다고 말씀드리니
이번만가고 다음엔 남편만 보내고 저는 안가도된다하셨어요
남편도 없이 음식하러 가는것보단 같이 두군데가는게
더낫겠다 싶어서 혼자어떻게 보내냐며 같이 가겠다고하긴했는데
저희집은 제사를 아예안지내요 기독교라 그냥
추모공원가서 목례만 하고 오는 그런집이라
왜 저렇게 제사에 예민한지도 이해가안되는 상황이에요
제사 명절얘기는 매듭짓지못한체
밥을먹었어요 밥먹으면서 저희집 냉장고를 보더니
5등급이네~?하면서 왜이렇게 에너지효율이 안좋냐해서
집자체에 있는 옵션이다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가
그랬더니 어머님이 그러니깐 집이비싸지 이러시는겁니다
결혼할때 친정에서 도움을 더많이 받은상황이고
남편도 취직한지얼마안되서 제가 더많이 보태서
결혼한상태입니다
집이 비싸다뇨.. 주변시세에 비해 임대동이라
엄청 저렴합니다 전세에요 아파트지만 빌라가격입니다
몇번을 반복해서 비싸다고 하시길래
열받아서 주변에비해 비싼거아니라고
말씀드리고 또이번엔 집앞에교회보고 교회근처는 집값이잘안오른다니 대출이안나온다니 이런말을 하는겁니다..
나참.. 매매도 아니고 전세입니다
어머님이 사준집이면 암말도 안하겠는데 진짜화가났어요
조카들도같이와서 쿵쿵뛰니까 밑에집에서 놀라겠다고 어머님이 말해서 밑에층이 학원이라 주말엔없어요 말하니
이렇게 좁은데 어떻게 학원을 하냐며 이런말을 하시는겁니다..
또 화장실갔다 나오시더니 너희 여기 이사온지 건1년이
다되가네하시더군요
순간정적흐르고 1년가까이 초대를안했다이런얘긴거같아요
시댁은 왜그런걸까요 도데체
제가 예민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