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여자입니다 저는 미혼이고요 직장다니는 평범한 여자에요 언니둘은 모두 시집갔고 저는 엄마 아빠와 살아요 여기에 글을쓴 이유는 도무지 이해되지않는 부부사이의 관계 , 가족간의 관계때문이에요 아빠는 저희가 어렸을때부터 술을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어렸을때 엄마를 많이때렸어요 그래서 언니랑 저는 아빠 발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벌벌벌 떨리곤했었죠. 엄마랑 맞벌이를 하셨는데 엄마는 저희한테 너무 가여운존재였어요. 어렷을때 그냥 어떻게되는 좋으니 아빠랑 이혼을 차라리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빠가 술주정부리고 가끔 저희한테도 폭력,폭언 을 하셨는데 두분다 본인일은 그냥 개미처럼 열심히하셨어요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떵떵거리진 못하는 형편이지만 기본적인 학비,끼니 걱정은없이 살았어요 (그렇다고 하고싶은걸 하고살정도는아니고요) 대신 폭언이나 공치사는 많이들었죠 엄마도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기 힘드셧는지 아직어린 저와언니에게 비하발언을 하셧다가 또 아무렇지 않아졌다가 어렸던 저희도 엄마의행동이 이해가지않았고 상처받았지만 그동안 아빠에게 받은 상처가 커서 그런거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려서부터 그런환경에 갇혀 살아그런지 자존감도 많이낮고 불안증도 심하고 우울증 대인기피증도 생기더라고요 그래도 집에서는 내색안했어요 어쩌면 나보다 병든 사람들일수있으니까요 특히 엄마한테는 늘 죄송스러운마음 , 가여운마음, 감사한마음이 잇어 엄마를 미워하고싶어도 미워하지 못했어요 근데 다 시집가고 집에 이제 많이 늙은 엄마,아빠 둘과 같이있으면 그냥 마음이 답답하고 엄마 모습을보면 나때문인것같고 내가 어떻게 해줘야할것같고 아빠가 하지않는 역할 들 (남자친구같은역할?) 을 해주지않으면 죄인이드는 기분이들어요 저도 제마음이, 감정이 지쳐서 엄마를 돌볼 여력이없지만 힘닿는데까지 엄마의기분을 살피고, 대화도 자주하려고 노력하지만(엄마의 대화는 항상 부정적 이라서 마음이 정말 지치지만 노력해요) 엄마가 아빠랑 헤어지지 못했던건 저희들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사실은 잘모르겠어요 정말 우리때문이엇을까? 생각이되요 사실은 저도 엄마를 나몰라라하고 이제는 제발 그역할을 아빠가 해줫으면좋겠어요 근데 그럴리는 없으니 엄마를 누군가는 계속 지켜봐야겟죠 이럴땐 언니들이 미워요 이런모습안보려고 시집가버린것같고 언니들은 편하겠지 엄마를 지키는(?) 내가잇으니 걱정할것없고 보기싫는 엄마의 모습을 두눈으로 직접 보고 듣고 하지않아도 되니... 이런생각하는 저도 이기적이지만 정말 안쓰러운 엄마를 돕고싶지만 내마음이 힘들어 놔버리고싶은 제마음은 겪어보신분이 아니라면 아무도모를꺼에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같은 마음이셨던 분들 조언 해주시면감사해요
이해되지않는 관계
저는 미혼이고요 직장다니는 평범한 여자에요
언니둘은 모두 시집갔고 저는 엄마 아빠와 살아요
여기에 글을쓴 이유는 도무지 이해되지않는
부부사이의 관계 , 가족간의 관계때문이에요
아빠는 저희가 어렸을때부터 술을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어렸을때 엄마를 많이때렸어요
그래서 언니랑 저는 아빠 발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벌벌벌 떨리곤했었죠.
엄마랑 맞벌이를 하셨는데 엄마는 저희한테 너무
가여운존재였어요. 어렷을때 그냥 어떻게되는 좋으니
아빠랑 이혼을 차라리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빠가 술주정부리고 가끔 저희한테도 폭력,폭언 을
하셨는데 두분다 본인일은 그냥 개미처럼 열심히하셨어요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떵떵거리진 못하는 형편이지만
기본적인 학비,끼니 걱정은없이 살았어요
(그렇다고 하고싶은걸 하고살정도는아니고요) 대신
폭언이나 공치사는 많이들었죠
엄마도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기 힘드셧는지
아직어린 저와언니에게 비하발언을 하셧다가 또 아무렇지 않아졌다가 어렸던 저희도 엄마의행동이 이해가지않았고
상처받았지만 그동안 아빠에게 받은 상처가 커서 그런거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려서부터 그런환경에 갇혀 살아그런지
자존감도 많이낮고 불안증도 심하고 우울증 대인기피증도
생기더라고요 그래도 집에서는 내색안했어요
어쩌면 나보다 병든 사람들일수있으니까요
특히 엄마한테는 늘 죄송스러운마음 , 가여운마음, 감사한마음이 잇어 엄마를 미워하고싶어도 미워하지 못했어요
근데 다 시집가고 집에 이제 많이 늙은 엄마,아빠
둘과 같이있으면 그냥 마음이 답답하고
엄마 모습을보면 나때문인것같고
내가 어떻게 해줘야할것같고
아빠가 하지않는 역할 들 (남자친구같은역할?) 을 해주지않으면 죄인이드는 기분이들어요
저도 제마음이, 감정이 지쳐서 엄마를 돌볼 여력이없지만
힘닿는데까지 엄마의기분을 살피고, 대화도 자주하려고
노력하지만(엄마의 대화는 항상 부정적 이라서 마음이 정말 지치지만 노력해요)
엄마가 아빠랑 헤어지지 못했던건 저희들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사실은 잘모르겠어요
정말 우리때문이엇을까? 생각이되요
사실은 저도 엄마를 나몰라라하고
이제는 제발 그역할을 아빠가 해줫으면좋겠어요
근데 그럴리는 없으니 엄마를 누군가는 계속 지켜봐야겟죠
이럴땐 언니들이 미워요
이런모습안보려고 시집가버린것같고
언니들은 편하겠지 엄마를 지키는(?) 내가잇으니 걱정할것없고 보기싫는 엄마의 모습을 두눈으로 직접 보고 듣고 하지않아도 되니... 이런생각하는 저도 이기적이지만
정말 안쓰러운 엄마를 돕고싶지만
내마음이 힘들어 놔버리고싶은 제마음은
겪어보신분이 아니라면 아무도모를꺼에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같은 마음이셨던 분들 조언 해주시면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