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이어트 얘기 먼저 꺼낸건 제가 아니고 여자친구가 항상 입에 달고살아요. 다이어트 할거라고, 살 뺄거라고...
하루에 먹은걸 기록하는방법 좋은것같네요.
댓글 보고 정말 아차 싶었어요. 저랑 있으니까 그나마 조절한다는게 저정도니.. 나중에 결혼하고 더 찐다고 하면.. 정말 심각하게 생각 해 볼 문제같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3년차 연애중인 남자사람입니다.
저는 보통체격이고 여자친구는 퉁퉁한 편입니다.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인데, 요즘 이것때문에 고민이에요.
여자친구가 건강할 정도만 다이어트를 좀 했으면 좋겠는데
여자친구는 자기가 물만마셔도 살이찌는 체질이랍니다.
아무것도 안먹고 물만 마셔도 살이 찐대요.. 제가볼땐 아닌데말이죠..
같이 붙어있으면 진짜 놀라울정도로 먹어요.
그냥 무의식중에 먹어서, 자기가 먹는다는걸 인지를 못하는것같아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집을 나가기가 좀 그래서 집데이트를 예전보단 자주하는 편인데 밥때가 되면 밥을 먹어요.
각종 반찬에 찌개 끓여놓고 먹습니다. 밥상을 차리고 밥을 풀 때 여자친구는 밥 많이 안먹을거라고 밥을 조금 풉니다. 그리고 밥을 먹는데, 보통 볼거리를 보며 밥을 먹어요. 저는 밥을 다 먹으면 숟갈을 내려놓습니다. 여자친구도 밥을 다 먹고 숟갈을 내려놓아요.
문제는 여기서부터에요.
볼거리가 끝날때까지 여자친구는 계속 반찬이나 찌개에 있는 고기를 계속 건져먹어요. 그냥 자기가 먹는다는걸 인지도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먹는것같아요. 저는 옆에서 보다가 말립니다.
이러면 애초에 적게 먹겠다고 밥을 조금 푼 의미가 없지않나요?
그래서 요즘은 여자친구가 숟갈을 내려놓자마자 제가 바로 뒷정리를 하고 치웁니다. 치우는게 늦어질수록 여자친구가 계속 먹는걸 알기때문이죠.
밥을 다 먹고나서 한,두시간 정도 지나면 주위를 둘러보며 먹거리를 찾습니다. 무의식인지 뭔지 다짜고짜 과자봉지를 뜯어서 과자를 먹어요. 아이스크림이 있으면 아이스크림도 먹어요.
제가 옆에서 관찰하며 느낀게.. 진짜 쉴틈없이 입에 뭘 집어넣어요. 본인은 물만마셔도 살찐다고 하는데.. 물만 마셔도 찌는사람은 없다는걸 느낍니다..
살 찌는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본인이 절대 적게먹지 않아요.
올해 여름에 같이 바닷가로 바람쐬러 갔는데 (tmi : 코로나 무서워서 입수 안하고 멀리서 구경만 했어요) 거기서 몸 좋은분들 보고 현타가 진짜 쌔게 왔어요. 내 몸도 저렇게 될수있지않나.
그래서 제가 운동을 하면서 같이 좋은 몸을 만들자고 했어요. 여자친구도 흔쾌히 그러자고 하더라구요.
결과는... 저는 아직 운동을 하고있구요.. 여자친구는..한달? 그것도 띄엄띄엄 다니다 지금은 안다녀요. 의지박약인것 같네요..
여자친구의 이런 모습을 보니 마음이 멀어지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여자친구 다이어트 하게 만들 방법이 없을까요?
연애 초반 보다 살이 더 쪄서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물만 마셔도 살찌는 여자친구
다이어트 얘기 먼저 꺼낸건 제가 아니고 여자친구가 항상 입에 달고살아요. 다이어트 할거라고, 살 뺄거라고...
하루에 먹은걸 기록하는방법 좋은것같네요.
댓글 보고 정말 아차 싶었어요. 저랑 있으니까 그나마 조절한다는게 저정도니.. 나중에 결혼하고 더 찐다고 하면.. 정말 심각하게 생각 해 볼 문제같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3년차 연애중인 남자사람입니다.
저는 보통체격이고 여자친구는 퉁퉁한 편입니다.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인데, 요즘 이것때문에 고민이에요.
여자친구가 건강할 정도만 다이어트를 좀 했으면 좋겠는데
여자친구는 자기가 물만마셔도 살이찌는 체질이랍니다.
아무것도 안먹고 물만 마셔도 살이 찐대요.. 제가볼땐 아닌데말이죠..
같이 붙어있으면 진짜 놀라울정도로 먹어요.
그냥 무의식중에 먹어서, 자기가 먹는다는걸 인지를 못하는것같아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집을 나가기가 좀 그래서 집데이트를 예전보단 자주하는 편인데 밥때가 되면 밥을 먹어요.
각종 반찬에 찌개 끓여놓고 먹습니다. 밥상을 차리고 밥을 풀 때 여자친구는 밥 많이 안먹을거라고 밥을 조금 풉니다. 그리고 밥을 먹는데, 보통 볼거리를 보며 밥을 먹어요. 저는 밥을 다 먹으면 숟갈을 내려놓습니다. 여자친구도 밥을 다 먹고 숟갈을 내려놓아요.
문제는 여기서부터에요.
볼거리가 끝날때까지 여자친구는 계속 반찬이나 찌개에 있는 고기를 계속 건져먹어요. 그냥 자기가 먹는다는걸 인지도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먹는것같아요. 저는 옆에서 보다가 말립니다.
이러면 애초에 적게 먹겠다고 밥을 조금 푼 의미가 없지않나요?
그래서 요즘은 여자친구가 숟갈을 내려놓자마자 제가 바로 뒷정리를 하고 치웁니다. 치우는게 늦어질수록 여자친구가 계속 먹는걸 알기때문이죠.
밥을 다 먹고나서 한,두시간 정도 지나면 주위를 둘러보며 먹거리를 찾습니다. 무의식인지 뭔지 다짜고짜 과자봉지를 뜯어서 과자를 먹어요. 아이스크림이 있으면 아이스크림도 먹어요.
제가 옆에서 관찰하며 느낀게.. 진짜 쉴틈없이 입에 뭘 집어넣어요. 본인은 물만마셔도 살찐다고 하는데.. 물만 마셔도 찌는사람은 없다는걸 느낍니다..
살 찌는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본인이 절대 적게먹지 않아요.
올해 여름에 같이 바닷가로 바람쐬러 갔는데 (tmi : 코로나 무서워서 입수 안하고 멀리서 구경만 했어요) 거기서 몸 좋은분들 보고 현타가 진짜 쌔게 왔어요. 내 몸도 저렇게 될수있지않나.
그래서 제가 운동을 하면서 같이 좋은 몸을 만들자고 했어요. 여자친구도 흔쾌히 그러자고 하더라구요.
결과는... 저는 아직 운동을 하고있구요.. 여자친구는..한달? 그것도 띄엄띄엄 다니다 지금은 안다녀요. 의지박약인것 같네요..
여자친구의 이런 모습을 보니 마음이 멀어지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여자친구 다이어트 하게 만들 방법이 없을까요?
연애 초반 보다 살이 더 쪄서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