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친할머니를 모셔왔어요.
사실 전 속으로 반대입장이었지만
제 집이 아니니 반대할 처지도 못되고
어차피 내 의견은 소용없었어요.
돈도 없어서,자취할 형편도 못되니까요
저희 집이 넓은것도 아니고, 방도 부족해서
할머니와 저랑 동생 같이 자요.
1.집에서 쉴 수가 없어요.
티비를 보던,메모를 하고 있던 항상 할머니가
관찰하듯 쳐다보고 계세요...
감시당하는 기분이에요.
2.뭘 먹을때마다 눈치 보여요.
예전엔 가족들 각자 출퇴근시간이 달라서
알아서 밥을 먹었어요.
지금은 퇴근 후 밥먹을때 너무 눈치 보이고 체할꺼같아요.
한번 늦은 퇴근 후 너무 배고파 허겁지겁 밥먹다가
할머니 식사안부도 안묻고 혼자 먹는다고
엄청 혼났어요.
그때 아 ...손녀가 퇴근해서 허겁지겁먹던말던
신경도 안쓰시고 일단 예의 안차렸다고 혼내는구나
깨닫고 그 후로 뭘 먹을때마다 눈치 보여요.
그 후로 사소한 간식,밥 먹을때마다 무조건 보고하듯 여쭤보고 먹어야해요.
3.집안일 안 하는것도 아닌데,시어머니 흉내 내세요.
밥 먹고 배불러서 30분있다 설거지하려고 했더니
왜 설거지 안하냐고 버럭 고함시고
내가 해야겠냐며 화내는 할머니 보고 시어머니 같았어요.
누가 보면 제가 설거지 안하는 사람인줄...
매일 제가 했는데, 고래고래 화내는 모습보고
어이없고 시어머니가 며느리 잡는 기분 느꼈어요.
4.집안 규칙을 다 바꾸려고 하세요.
몇십년동안 가족끼리 정해진 사소한 규칙을 다 바꾸려고
하세요.
뜻대로 안되면 막 혼내시고 뒷담화?를 하세요.
5.남녀차별과 잔소리 폭풍
남동생도 있거든요.동생에게 청소기 밀라고 시키면
누나가 하면 되지!이 할머니가 해야겠냐?이런식으로
이상하게 남녀차별하면서 남동생과 제 사이를
이간질 시키세요.
그리고 결혼 안한다고 노처녀라고 폭풍 잔소리...
제 나이 29이에요...
이 밖에 많은데 장문은 피씨가 익숙해서 폰으론
적기 힘드네요.
참고로 5세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명절에
갈때마다 할머니가
손주손녀를 위해 요리는 커녕 계란후라이 해주신적도
없어요.
그래서 사실 할머니의 정 그런거 몰라요.
명절에 갈때마다 초딩때부터 은근한 남녀차별도 심했고...
할머니가 아니라 시어머니 같아요 ㅠㅠ
돈도 없어서 독립은 아직 무리에요.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부모님이 할머니에게
잘 말씀드렸는데...
할머니가 더 화나셔서 절 볼때마다
속이 좁아서 노처녀인거다 ㅉㅉ 라면서 잔소리 더 하세요...
할머니 시집살이 겪는 기분 아세요?
사실 전 속으로 반대입장이었지만
제 집이 아니니 반대할 처지도 못되고
어차피 내 의견은 소용없었어요.
돈도 없어서,자취할 형편도 못되니까요
저희 집이 넓은것도 아니고, 방도 부족해서
할머니와 저랑 동생 같이 자요.
1.집에서 쉴 수가 없어요.
티비를 보던,메모를 하고 있던 항상 할머니가
관찰하듯 쳐다보고 계세요...
감시당하는 기분이에요.
2.뭘 먹을때마다 눈치 보여요.
예전엔 가족들 각자 출퇴근시간이 달라서
알아서 밥을 먹었어요.
지금은 퇴근 후 밥먹을때 너무 눈치 보이고 체할꺼같아요.
한번 늦은 퇴근 후 너무 배고파 허겁지겁 밥먹다가
할머니 식사안부도 안묻고 혼자 먹는다고
엄청 혼났어요.
그때 아 ...손녀가 퇴근해서 허겁지겁먹던말던
신경도 안쓰시고 일단 예의 안차렸다고 혼내는구나
깨닫고 그 후로 뭘 먹을때마다 눈치 보여요.
그 후로 사소한 간식,밥 먹을때마다 무조건 보고하듯 여쭤보고 먹어야해요.
3.집안일 안 하는것도 아닌데,시어머니 흉내 내세요.
밥 먹고 배불러서 30분있다 설거지하려고 했더니
왜 설거지 안하냐고 버럭 고함시고
내가 해야겠냐며 화내는 할머니 보고 시어머니 같았어요.
누가 보면 제가 설거지 안하는 사람인줄...
매일 제가 했는데, 고래고래 화내는 모습보고
어이없고 시어머니가 며느리 잡는 기분 느꼈어요.
4.집안 규칙을 다 바꾸려고 하세요.
몇십년동안 가족끼리 정해진 사소한 규칙을 다 바꾸려고
하세요.
뜻대로 안되면 막 혼내시고 뒷담화?를 하세요.
5.남녀차별과 잔소리 폭풍
남동생도 있거든요.동생에게 청소기 밀라고 시키면
누나가 하면 되지!이 할머니가 해야겠냐?이런식으로
이상하게 남녀차별하면서 남동생과 제 사이를
이간질 시키세요.
그리고 결혼 안한다고 노처녀라고 폭풍 잔소리...
제 나이 29이에요...
이 밖에 많은데 장문은 피씨가 익숙해서 폰으론
적기 힘드네요.
참고로 5세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명절에
갈때마다 할머니가
손주손녀를 위해 요리는 커녕 계란후라이 해주신적도
없어요.
그래서 사실 할머니의 정 그런거 몰라요.
명절에 갈때마다 초딩때부터 은근한 남녀차별도 심했고...
할머니가 아니라 시어머니 같아요 ㅠㅠ
돈도 없어서 독립은 아직 무리에요.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부모님이 할머니에게
잘 말씀드렸는데...
할머니가 더 화나셔서 절 볼때마다
속이 좁아서 노처녀인거다 ㅉㅉ 라면서 잔소리 더 하세요...
어쩌면 좋나요.할머니 시집살이 이 기분 겪어본
사람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