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글을 봐주셨네요...ㅎ 친구가 대놓고 너 눈 높다고 후려친건 아니고 제가 원하는 조건을 말하니까 그 정도의 남자 별로 없다고..결혼할 생각 있으면 좀 힘들 수도 있겠다라고 했어요 17년지기 중학교 절친이어서 저를 깎아내리거나 그럴 나쁜 의도의 발언은 아니었을거에요ㅠㅠ 다들 제가 눈이 낮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저 정도의 스펙은 어느 정도 스펙을 바랄 수 있을지도 조언 부탁드려요 제 여자 동기들은 대부분 비혼 생각하거나 30초중반에 결혼할 생각이라고 해서 이런 얘기는 잘 안해봤거든요ㅠㅠ
++추추가)퇴근하고나서 보니까 댓글이 엄청 많이 달려있어서 깜짝 놀랐네요ㅎ 퇴근길에 300개 넘는 댓글 하나씩 읽어봤어요 자작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던데 굳이 믿으라고 강요하고 싶진 않고요;; 예쁜 치과의사면 남자들이 줄선다고 하시면서 제 글이 자작이라고 하시는데 살면서 대시 꽤 많이 받아봤어요 학생때는 선배한테 대시받아서 꽤 오래 씨씨도 했었고요 몇년 연애 안하고 쉬다보니까 어느새 결혼 적령기이기도 하고 그동안은 조건 상관없는 연애다운 연애를 해와서 아직은 이런저런 조건 따질줄 모릅니다ㅠㅠ 그리고 꼭 말씀하신 것처럼 선자리나 소개팅이 엄청 들어오지도 않아요..ㅋㅋ 아직 주변에 저보다 나이 있으신 선생님들 위주로 먼저 들어오고 그러지 전 아직 전문직 중에서는 결혼이 급한 나이가 아니라서... 마지막으로 너무 과찬들 해주신것 같아 덧붙이자면 집이 그렇게 부자는 아녜요ㅠㅠㅠ 상가도 지방에 있는 엄청 작은 상가고 뭐 그냥 넉넉한 중산층 정도인것 같네요 연예인이나 몇백억때 부자랑 결혼하라는 댓글 보고 헉 했습니당ㅋㅋㅋ 주변 동기들도 부잣집 딸들 많고 제가 사립특목고 나와서 정말정말 잘사는 친구들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 몰라도 그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칭찬이라고 생각하고 기분 좋게 댓글 읽었어요ㅎ 조언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눈 높이도록 할게요...ㅎㅎ 다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본문)
안녕하세요 친구의 소개팅 주선을 거절했는데 눈이 너무 높다는 말을 들어서 글 써봅니다ㅠㅠ 친구는 작년에 결혼하고 남편 아는 친구가 대기업~중소기업 정도 되는 31살 직장인이라고 소개팅 자리가 들어왔어요 얼굴은 그냥 흔한 남자얼굴이고 외적으로나 조건으로나 딱히 끌리지 않아 거절했어요 아래 제 스펙이랑 원하는 상대 스펙이에요
<저>
-29살, 키 161, 외모는 예쁘다는 말 많이 들어요(이런말 쓰면 욕먹을 것 같은데 뒤에서 예쁘다고 칭찬했다는 말 자주 들어왔어요 성형x)
-치과의사 5년차(빠른년생+치대 현역입학), 세후 월 800정도 벌고 인센티브 끼는 달에는 종종 천까지도 감. 3억오천 정도 개인 자산 보유, 3년 안에 개원 생각있음
-부모님 10억 상당 자가 거주, 빚 없으시고 작은 상가,오피스텔 등등 자잘한 자산 몇개 있으심, 노후 대비 완벽함, 생신이나 명절에 용돈 백~이백 드리는 정도임
<상대>
-의료계열 전문직을 가장 선호하고 저보다 적게 벌더라도 마지노선은 전문직이었으면 좋겠음
-키 173 이상, 외모는 최소한 못생기지는 말고 적당히 호감상이면 됨, 나이차이 4살 이내
-부모님이 노후대비 되어있으시면 좋겠음 부모님 자산은 관심x
-성격은 그냥 대화코드 맞고 가부장적이지만 않으면 좋겠음
위에 서술한 상대조건이 객관적으로 보면 눈이 높아보일지 몰라도 제가 그 정도 스펙이 되면 바랄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ㅠㅠ 절대비혼은 아니지만 저 조건 안되면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어머니가 친할머니 돌아가실때까지 시가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기도 했고 이런 저런 이유로 결혼에 딱히 목매는 편도 아닙니다 다들 제가 너무 눈이 높은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추추가) 제가 눈이 터무니없이 높은건가요?
++추추가)퇴근하고나서 보니까 댓글이 엄청 많이 달려있어서 깜짝 놀랐네요ㅎ 퇴근길에 300개 넘는 댓글 하나씩 읽어봤어요 자작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던데 굳이 믿으라고 강요하고 싶진 않고요;; 예쁜 치과의사면 남자들이 줄선다고 하시면서 제 글이 자작이라고 하시는데 살면서 대시 꽤 많이 받아봤어요 학생때는 선배한테 대시받아서 꽤 오래 씨씨도 했었고요 몇년 연애 안하고 쉬다보니까 어느새 결혼 적령기이기도 하고 그동안은 조건 상관없는 연애다운 연애를 해와서 아직은 이런저런 조건 따질줄 모릅니다ㅠㅠ 그리고 꼭 말씀하신 것처럼 선자리나 소개팅이 엄청 들어오지도 않아요..ㅋㅋ 아직 주변에 저보다 나이 있으신 선생님들 위주로 먼저 들어오고 그러지 전 아직 전문직 중에서는 결혼이 급한 나이가 아니라서... 마지막으로 너무 과찬들 해주신것 같아 덧붙이자면 집이 그렇게 부자는 아녜요ㅠㅠㅠ 상가도 지방에 있는 엄청 작은 상가고 뭐 그냥 넉넉한 중산층 정도인것 같네요 연예인이나 몇백억때 부자랑 결혼하라는 댓글 보고 헉 했습니당ㅋㅋㅋ 주변 동기들도 부잣집 딸들 많고 제가 사립특목고 나와서 정말정말 잘사는 친구들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 몰라도 그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칭찬이라고 생각하고 기분 좋게 댓글 읽었어요ㅎ 조언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눈 높이도록 할게요...ㅎㅎ 다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본문)
안녕하세요 친구의 소개팅 주선을 거절했는데 눈이 너무 높다는 말을 들어서 글 써봅니다ㅠㅠ 친구는 작년에 결혼하고 남편 아는 친구가 대기업~중소기업 정도 되는 31살 직장인이라고 소개팅 자리가 들어왔어요 얼굴은 그냥 흔한 남자얼굴이고 외적으로나 조건으로나 딱히 끌리지 않아 거절했어요 아래 제 스펙이랑 원하는 상대 스펙이에요
<저>
-29살, 키 161, 외모는 예쁘다는 말 많이 들어요(이런말 쓰면 욕먹을 것 같은데 뒤에서 예쁘다고 칭찬했다는 말 자주 들어왔어요 성형x)
-치과의사 5년차(빠른년생+치대 현역입학), 세후 월 800정도 벌고 인센티브 끼는 달에는 종종 천까지도 감. 3억오천 정도 개인 자산 보유, 3년 안에 개원 생각있음
-부모님 10억 상당 자가 거주, 빚 없으시고 작은 상가,오피스텔 등등 자잘한 자산 몇개 있으심, 노후 대비 완벽함, 생신이나 명절에 용돈 백~이백 드리는 정도임
<상대>
-의료계열 전문직을 가장 선호하고 저보다 적게 벌더라도 마지노선은 전문직이었으면 좋겠음
-키 173 이상, 외모는 최소한 못생기지는 말고 적당히 호감상이면 됨, 나이차이 4살 이내
-부모님이 노후대비 되어있으시면 좋겠음 부모님 자산은 관심x
-성격은 그냥 대화코드 맞고 가부장적이지만 않으면 좋겠음
위에 서술한 상대조건이 객관적으로 보면 눈이 높아보일지 몰라도 제가 그 정도 스펙이 되면 바랄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ㅠㅠ 절대비혼은 아니지만 저 조건 안되면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어머니가 친할머니 돌아가실때까지 시가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기도 했고 이런 저런 이유로 결혼에 딱히 목매는 편도 아닙니다 다들 제가 너무 눈이 높은거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