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로 범죄스릴러 영화한편 뚝딱한 남돌> 2탄

알묭봉2020.09.14
조회559

 

판 칭구덜 안농 ㅎㅎ


저번에 반응 좋아서 2탄 준비했어!

솔직히 반응 별 기대는 안하고 올렸는데 생각보다 좋은 댓글들 너무 고맙더라 

ʚ(ȉˬȉ⁎)ɞ˒˒

 

저번에는 가볍게 슉슉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가사까지 보면서 한번 해볼까 해

 


그리고 이건 ‘이 뮤비가 이런 뜻이야!’가 아니라

‘나는 이렇게 해석했어’ 하는 의미로 적어내려가는거니까 오해하지 말고 

‘아 그냥 이 뮤비가 이렇게도 해석 되겠구나’ 정도로만 생각해줘 ㅎㅎ



 

이번에도 달려보자!



 


저번에 설명한건 과감하게 패스할테니까 기억안나면 1탄 한번씩 더 봐주기 ఇ

 


태민이가 서스펙트, 이노센트 자아를 가진 해리성 인격장애라고 했던건 기억 나?


나는 이노센트일 때 노란실크장갑 또는 맨손(상처)

서스펙트일 때 검정가죽장갑을 꼈다고 가정하고 있어

이걸 생각하면서 봐줘! 사진은 차차 나오니까!!



그럼 시작해볼께 ⁺✧₊◟(❛⌔❛)◞₊✧⁺


 


인트로 부분의 안무에 태민이가 고개 숙이고 앉아있는데 손은 묶여있고 

위로 든 채 흔들리는게 꼭 꼭두각시 인형 같지 않아??









그,,그렇다고 해조 ଵ˛̼ଵ 

 

 

 

 

이 장면의 가사를 살펴볼게!

 

 

“해롭단 거 잘 알지 그 눈빛과 움직임 널 벗어나려 하지만 세뇌된 채로 고개를 끄덕여 난”

이노센트는 이미 서스펙트가 해롭다는것도 알고 벗어나보려고도 했지만

이미 세뇌되어 버린 상태야

 

즉, 이미 서스펙트에게 빠졌다고 할수 있지 






 



 

 


그리고 여기서 장갑을 낀 서스펙트가 금색막대기를 들고 있어

이 부분 잘 기억해줘!






 



 

“네 말에 꼬이고 춤추는 두 발이 왠지 싫지는 않지

태초에 정해진 너라는 진리에 저항할 맘 없으니”

이노센트가 조종당하는 것 같아

근데 그 조종이 싫지도 않고 저항하고 싶지 않대!!

 


이노센트는 이미 서스펙트에게 조종을 당하고 있으며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인하여 저항할 마음이 없다고 하는데

‘태초에 정해진 너라는 진리에’의 가사가 나오는 장면에선 

신으로 추정되는 동상으로 가고 있거든?


그럼 이노센트는 서스펙트를 이미 신격화했을 수도 있거나

또는 이게 진짜 서스펙트라는걸 배제할 순 없으니까 

자기를 신격화 했다는 것일 수도 있는것 같아 

 



이건 각자 생각하고 싶은대로 해석 해봐 !_!

 


그리고 그 바로 다음 장면은


 


저항할 마음이 없다고 했는데 손에 묶여있는 끈을 풀었어






 

 

입으로 푸는거 봤을 때 솔직히 다들 이 표정이였지? (나도)


 

 

난 여기서 애초에 서스펙트는 뮤비에 등장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라는 의문점이 들어

이건 뒤에서 더 설명해줄게






‘우아해 널 해치는 크리미널’의 반복되는 구간은 과감히 생략할테니 이해해줘!

그것까지 하면 너무 길어지기도 하고 1탄에서 조금 설명했어 ✧•̀.̫•́✧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이 장면은 이노센트같지않아?

근데 막대기를 들고 있고 이게 무엇인지, 

그리고 손은 왜 묶여있는지 의문인 얼굴이야



 

이어서 쭉쭉보자


 



"너라는 그 신드롬 날 유인하곤 흔들어

네 아이 같은 표정 뒤 아찔한 반전 소름이 끼쳐"

우선 신드롬이 증후군 이라는 건 다들 알고 있을거야

 

여기서 신드롬은 스톡홀름 증후군을 뜻하는 것일까?

난 여기서 두가지 의문점을 뒀어

1. 너라는 그 신드롬 이면 서스펙트를 말하는것인지

2. 스톡홀름 신드롬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인지. 




 



일단 너라는 그 신드롬은 서스펙트를 지칭하는걸로 둘게 ㅎㅎ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노센트는 서스펙트의 모습에 속아 이미 마음을 다 내어준 상태야

 

동정에서 사랑으로 흘러가는 느낌알지?

처음부터 범죄자에게 사랑을 느끼는 경우는 없기도 하고

보통 사랑하는 상대가 내 맘을 흔든다고 표현하니까,,

 





 

 이런 변태들 ㅎㅎㅎㅎㅎㅎ흐흫ㅎㅎㅎㅎㅎ




 


“상처로 벌어진 심장엔 이미 네 지문이 가득하지”


여기서 ‘상처로 벌어진 심장’이라는 것은

마음에 대못 박는다라는 의미의 >마음< 같아

심장 자체가 아니라 상징적인 의미의 마음!


그럼 여긴 마음이 상처로인해 벌어졌다가 맞는것 같앙

 

 

이어서 나오는 ‘이미 네 지문이 가득하지’는

보통 지문이 가득하다는 것은 많이 만졌을 때 나온 말이기도 하고 

어떤 사건의 증거가 될수도 있잖아?


그럼 ‘이미 내 마음속에는 너라는 증거나 너의 손길이 잔뜩있어’. 라는 말이지

 




또 저 장면에서 주목 할만한 게 있는데

서스펙트의 차림처럼 보이는데 장갑이 없지??

그리고 표정이 되게 내가 왜 여기 있지? 하는 의아한 표정이란 말야?


그래서 난 앞에 나온 가설인 '서스펙트는 뮤비에 등장하지 않는 것'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힌트라고 봐 (。ìoí。)



아니 근데 보통 헤어진 연인이 이러지 않나? 혼란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윗 가사랑 이 가사를 같이 보면

이노센트가 서스펙트에게 벗어나지 못한 이유 중 하나인것 같아!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날 찌른 네 손을 맞잡은 내 손도 깨끗하진 않으니”

여긴 두가지 의미라고 생각하는데

첳번째는 날 찔렀으니 피가 있을것이다! 피로 물든 네 손을 맞잡았으니 내 손도 깨끗하지 않다!

두번째는 서스펙트에게 협력을 함으로써 나 또한 이제 순수한 인질이 아니다!!!!!!

 


(이거 약간 파리의 연인 명대사처럼 생각하고 읽어줘 ㅋㅋㅋㅋㅋ) 







너무 좋지않니 얘드라 (ू˃ㅅ˂ू)

 

 

흘러나오는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앞서 나온

“네게 빠진 순간 더는 결백하지 않은 나”를 봐서는

두번째 부분이 더 맞는 것 같은데 난 두 개의 뜻을 포함하고 있는 가사라고 볼게

˘︶˘ఇ

 


 

그리고 이건 1탄에서도 나온 장면인데


 


눈에 감은 빨간 천을 풀어

 

 

그리고



서스펙트의 차림으로 보이는 태민이가 빨간 천을 벗는데 댄서들이 보고있어.

 

이 부분에서 포인트는 태민이는 '장갑'을 착용한 상태가 아니야!

알G알G? 이제 내가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알겠쥐?

 



그리고 이노센트 차림의 태민이 손목에는 그 빨간 천이 묶여있어

 

 


여기서 빨간천들이 계속 이어져서 나오고 있고




 



그리고 이 장면을 보면 서스펙트의 차림의 태민이

빨간천을 목주위로 옮기는것인지 풀려는 것인지 행동을 취하고 끝나

 

 

내가 계속 서스펙트의 인격은 등장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라고 말 했잖아?

 

왜냐면 장갑이 없는 부분에서 서스펙트처럼 보이는 인격이

사실은 이노센트가 아닐까?라고 궁예해봤는데

분명 >>그럼 장갑 낀 애는?<< 이럴거지?





 


들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도 두가지 생각한게

1. 그 부분은 서스펙트가 맞다.

2. 그 부분 또한 서스펙트인 척 하는 이노센트이다

 

사실 정답은 모르겠는데 난 2번이라고 생각해.


 


ㅎ흐흐흐흐흐흫ㅎ

 

 


그럼 이제 우리 1탄에서도 언급했던 막대기 이야기좀 해보자


2분 51초쯤 보면 


 

수갑 찬 서스펙트와 막대를 들고있는 이노센트가 잠깐 교차하잖아

근데 이 막대는 위에서 보여준 서스펙트의 태민도 갖고있던 막대야

 

 

그럼 막대의 의미는 뭘까?


나는 개인적으로 약물을 할때 사용하느것, 자해및 자상을 만들기 위한 것,

묶인 끈을 풀기 위한 것 이렇게 세가지 중 아닐까 싶어

 

 


 

 



여기 발버둥? 혹은 바닥에서 괴로워하는듯한 장면이 나오는데

이 부분의 가사가 “숨을 쉴 수 없게 아프면서 황홀하잖아” 란 말이야

이 가사는 1탄에 나온 1절과 반복되는 가사거든

근데 그때의 장면이랑 다르게 여기선 숨을 쉴 수 없으니 발버둥 치는데 

표정은 꼭 괴로워하는 것 보단 무언가에 취해있는 느낌이 들지않아?





여기서 나는 약물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왜냐면 





 


이것 봐바

이 사진은 티저사진이야

 

근데 저기 목에 칭칭감긴 영어 쏼라쏼라 글자들 보이지?

이게 약물 설명서 같은거래 싱기하지? ٩(606*)و


그래서 취한 것 같다고 했던거양




그리고 이어서 보면



태민이 손이나 코에 상처가 있어

 

그래서 막대가 자상을 위한 도구 같기도 해

(이중적인 의미라는 뜻!)



 


ㄴㅇㄱ




아니 근데 보통 숨을 못쉬는데 황홀하다고 하진 않잖아!!!

쥔촤 괴롭지!!




 






분홍장미꽃의 꽃말은 사랑의 맹세래, 알고있었어?

근데 이노센트가 분홍장미꽃을 코위치붙터 위부터 쓸어내린다??

 


아까 말했지만 코에는 상처가 있어

이는 서스펙트에게 사랑을 맹세한다는뜻 아닐까?





아닌것같다고? 조용히 해 




 






아 이거 말 안하고 넘어갔는데

 

 


 

 


여기 까마귀랑 나비가 등장한단말이야?

후,, 솔직히 이거 올리기 직전까지도 고민했다


까마귀가 흔히 죽음, 길조를 뜻하고

나비가 순수, 자유를 뜻하잖아

장면을 보면 알겠지만  까마귀가 나타나고 후에 나비가 나타나니까

처음 목조르는건 서스펙트고 후에 목조르는건 이노센트의 독단적 선택이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본당 ㅎㅅㅎ

 



+)) 그리고 전에 댓글에서 

'그러고 보니 까마귀쪽에선 목 조를때 괴로워 보이는데 

나비쪽에서는 그렇게 괴로워보이는 표정이 아니야!' 

이런 댓글 달렸었거든? 근데 다시보니까 진짜 그런것 같아,, 다들 천재만재 ෆ.̮ෆ 




재미있었으려나 ㅎㅎ? 

우리가 준비한 2탄은 여기까지야!

시작할 때도 말했지만 ‘이 뮤비의 해석은 이 글이다!’ 라는게 아니란걸 알아줬으면 해!

1탄에서도 얘기했다시피 크리미널 해석은 훨씬 더 깊고 재밌는 것들이 많거든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