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소송할까 고민..

에인비시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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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쯤 내가 성폭행피해를 당했는데 가해자가 친족이라 가해자부탁으로 부득이하기 합의를 봤음.

난 당시 성인이였는데 내 친모가 당시 나를 대신하여 합의장소에 나가서 합의금 3억을 받음. 1억씩 각각 나,남동생,엄마의 정신적피해보상 명목으로 받음.

합의금명목이 내 마음이 들지않아 합의서를 재작성하고싶다고 했으나, 친모 왈, 빨리 합의를 끝내고 싶어 그냥 저렇게 명목을 쓴거지, 너와 우리 가족을 위해 잘 쓰겠다고 자꾸 날 안심시켜서 나도 친모를 믿고 합의서를 재작성하지 않음.

추후 문제상황.
1. 그 3억으로 엄마가 내 의견과 우려는 묵살하고 사업명목 전세집 확보 등등 써서 1억 안되는 돈이 깍여있고,
심지어 엄마랑 같이 사업운영했는데, 엄마 계획대로했다가 2년간 난 월급도 못받고 억지로 3가족 구성원이 150만원으로 생활하다시피했고 심지어 엄만 내게 정서적 금전적 착취 무임금으로 일적으로 다양하게 착취(일방적 명령,통제,일적으로나 사적으로 내 연애나 일상생활도 다양하게 간섭,통제)함.

2. 추후 1년전 내가 결혼하기앞서도 혼수자금도 엄마마음대로 내게 안주려하고, 내가 결혼하고나서도 사업수익의 일부분을 내 남편모르게 따로 친정을 위해 목돈으로 모으는데 강제로 협조하라고 명령하는 둥 해서 내가 지긋지긋해서 폭발,
엄마에게 이 돈이 애초 내 성폭행사건으로 받은 합의금인데,
엄마멋대로 쓰냐고 화내며, 나머지 금액 내가 관리하고 가져가겠다고 싸우기 엄마와 시작함.

3. 엄마는 3억중에 1억도 잃어놓고, 그간 3천만원정도 엄마가 빚만든거 합의금에서 내게 어렵다고 사정해서 갚아줬고, 또 내 명의로 2천대출받아서 엄마 대출갚아준것도 있고,또 엄마명의로 3천6백만원정도 대출있음(심지어 그 대출이 내 합의금으로 산 상가호실2개 담보잡아서 대출받은거임, 대출안갚으면 상가2호실도 날아갈수있음)
설상가상 오래전에 아빠가 엄마 명의로 4백만원 빌린데 지금 이자까지 합쳐서 총 2천만원 갚으라고 독촉전화옴.
안갚으면 내 합의금으로 산 엄마명의 호실 경매로 넘겨버린다고 협박하고있음.

4.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곳저곳에 내 성폭행합의금으로 받은 금액이 뿔뿔히 엄마와 관련된 대출, 채무와 많이 관여되있다는 것.

5. 3년전 대출받았을 때부터, 불과 몇개월전까지만해도,
이 대출채무들 자기가 사업운영하는 기간동안 갚는다고 해놓고,

사업권을 권리금받고 타인에게 팔아도 남은 채무도 엄마가 다 변제하라고 책임을 물으니, 나이 먹은 엄마한테 그렇게 돈을 다 변제하라고 떠미는 거냐며, 니가 자꾸 그러면 그냥 확 엄마명의상가호실 매각해버리면서 채무도 없애고, 엄만 일해서 채무 안갚겠단 식으로 말해서 제가 또 화가났어요.
(그 말은 또 제 합의금으로 산 상가호실을 날려버리면서 엄마의 책임은 회피하겠다는 거잖아요)

5. 자꾸 이딴식이면, 그간 남편말대로 계약서안쓰고
친모랍시고 구두로 약속들어주도 믿어줬더니 틈만보이면
시간지나서 엄마생각만 하는거 진짜 너무하다고
저도 더이상 결혼도 하는 마당에 계속 병신처럼 못살겠다하며
차용증이나 추후 소송이 가능하게 공증계약서를 받아놓으려해요.

6. 외가쪽에선 친모한테 제가 소송얘기먼저 꺼냈다고,
절 아주 패륜녀취급하고있습니다.

7.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제가 그런가요?

8. 어디까지 어떤 선에서 제가 합의룰 봐줘야 할까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