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5시쯤 강아지를 분양 받고 집으로 데려온 시각은 5시 50분이였습니다 분양샵에서 150인 포메라니안을 90까지 맞춰주겠다고 하셔서 데려오게 되었고 4차까지 맞은 4개월 된 애기였습니다 건강하냐고 여쭤보니 애기 겉모습 확인 시켜주면서 문제 없다고 하셨고 잘 뛰어놀고 활발한 모습에 안심하며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집에선 원래 키우던 강아지가 있기에 둘이 격리시켜놓았었고 집에 적응하라고 10분 울타리 밖으로 꺼내줬습니다 물론 원래 키우던 아이는 저희가 안고 있었구요 원래 키우던 아이는 잘 짖지 않기에 새끼포메가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었을겁니다 불러도 꼬리 흔들며 다가와 애교도 부렸구요 물도 잘 마셨습니다 근데 오후 7시 애기들 저녁밥을 줬지만 새끼포메는 입에 가져다 대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밥그릇만 놓아주고 지켜보다가 점점 기력이 없어보이길래 왜그러나 싶어 다가가려던 순간 낑 소리를 내길래 울타리 안으로 넣어줬더니 구석으로 가서 엎드리더군요 그리고 몇분 안지나 작게 낑낑 거리길래 놀란 마음에 울타리에서 꺼내서 상태를 확인하려 내려놓아보니 옆으로 쓰러져버리고 분양인에게 바로 연락을 드렸더니 저혈당일 수 있으니 설탕물을 먹여보라해서 먹여보았지만 먹지 않길래 잇몸에 발라주고 혓바닥에 발라주고 했습니다 하지만 상태는 계속 나빠져 숨을 너무 작게 쉬길래 병원 갈 준비를 하던 도중 구토를 하고 발작 증세 시작 병원으로 뛰어가는 도중 강직증세까지 이어지다가 병원 도착 전 심정지로 사망해 병원측에선 사망후에 와서 정확한 사유를 알 수 없지만 설탕물을 급여했지만 상태가 나이지지않고 안 좋아진 점과 코에서 피까지 나온걸로 보아 저혈당으로 인한 사망은 아닐거같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분양인 측에서는 정확한 사유를 알지 못할 경우 보상해줄 수 없으니 강아지 부검을 해서 정확한 사유를 알아오라하였고 물론 부검비는 분양인 측에선 부담 아예 해주지 않을 것 이라고 했습니다 부검비만 수백이 드는데 말이 되나요? 그리고 하루이틀 지난것도 아니고 데려온지 1시간 반만에 증상발현 15분만에 사망하였는데 분양인측은 오래 분양이 안된만큼 자기가 오래 본 애기라 그럴리가 없다 견주님 잘못일 수도 있으니 부검해서 사유서를 떼어오면 환불해주겠다 하지만 부검비 부담은 해줄 수 없다 라니요 .. 애기 사체도 지금 분양샵에서 맡아주지 못 한다 해서 제가 가지고 있고 맡아줄경우는 화장을 시킨다는 전제하에 라는데 화장을 시키면 이제 자기들한테 책임을 묻지말라는 식이라 제가 사체를 데리고 있습니다 정신병이 올거같아요 고소를 하긴 했지만 펫샵에 가서 깽판을 쳐야 하는건지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식욕이 없어 그 이후부터 음식을 보면 토할 거 같고 사체가 저희 집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죄책감이 듭니다..
펫샵에서 분양 받은 강아지 2시간만에 사망. 부검하라는 분양인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