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이런 마음으로 살아야하나...고민이 많아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조언 부탁드려요. 결혼한지 1년반된 신혼부부입니다. 결혼하고 사네못사네 한적도 있고 작은싸움들도 있었지만 1년째정도 되니 싸움도 줄고 행복하다고 느끼며 잘 살고있었는데 문제가 생겼어요. 평소 서로 핸드폰은 잘 안보는데,어쩌다 본날.. (이번년도 4월)친구랑 성매매 관련? 대화를 주고받은걸 봤어요. 그친구랑 매일 카톡하고 그러지는 않고, 서로 바빠서 일년에 3-4번 만나는거 같아요.그치만 제일 오래된 친구입니다. 저희 결혼식때 편지써서 읽어줬을정도의 친한 사이.. 그친구가 제일 바른 친구인줄 알았어요.술도 안마시고 책 많이 읽고 운동하고 등산다니면서 사는 바른사람인줄 알았는데 지방으로 등산대회 다니면서 외박하면서 성매매를 하더라구요.. 제가 본 카톡 내용이 작년 9월이였는데(둘이 매일 대화를 하는게 아니여서 조금만 위로 올려도 작년이 됐어요. 저런대화 여러번있음) 친구 : 지금 거제에 왔는데 이런데서도 가능할까? 남편 : 그런광고는 사기다 잘 알아보고 하지 그랬냐, 다른데로 연락해봐라 (잘 안다는듯이 대화함) 친구 : 아 사기당했다 돈 입금했는데 날렸다.. 짧게 줄이면 대충 저런 내용을 주고 받은걸 봤어요. 거제 등산갔을때 남편도 가려고 했는데 못갔어요.만약 같이 갔으면 같이 저랬을거라고 생각도 들고가정이 있는 친구가 저러고 다니는데 말리지 않는 남편이라는게 너무 화가났어요.주변 친구가 저러는데 남편도 안그런다는 보장도 없고, 저랑 싸우고 떨어져있을때 무슨짓 했을지 모르고..남편이 잘 안다는듯한 대화내용이라는게 제일 문제였어요. 이때 싸우고 일주일동안 서로 안보고 이혼하자 끝내자 했었어요. 근데 남편도 그랬다는 정확한 증거도 없고, 친구한테 말한 내용도 인터넷만 봐도 저렇게 대화할수있다..남자들은 원래 더 잘 안다는듯이 허세?부린다.. 자기도 궁금해서 검색은 해봤다..하지만 정말 그러지않았다.. 자기가 그랬다는 증거 있냐.. 그런대화한거는 잘못이지만 자긴 떳떳하다.. 이렇게 변명을 했고. 그말을 제가 믿고싶었어요.결혼하고나서 남편은 집-회사였고,주말도 저랑 함께보내고 친구들도 잘 안만나고 저랑 함께하는걸 남편도 좋아하는 사람이라딴짓할 시간도 없었다고 생각하면서... 믿기로 했어요. 남편은 제가 믿고싶어서 믿지만, 저 친구까지 제가 이해하고싶지않아요. 저친구는 와이프랑 관계를 안한다는데.. 이유가 어쨋든 잘못인거고 저런이유가 저랑 무슨상관인가요.. 어쨋든 저런일을 겪고 풀고 믿고 잘 지내는데 남편이 저친구랑 1박으로 등산을 가겠데요. 저번달부터 가고싶다고했는데 안된다고 했었어요근데 또 코로나때문에 못가고있었는데 다음주에 가고싶다고.. (3년정도.. 남편도 일년에 1번씩 같이 지방대회 참여했어요.) 싫다고 했어요. 저 : 당일로 가는건 되지만 저친구랑 1박은 안된다.내가 저친구를 싫어하는 이유는 분명하고, 그걸 이해해줄 마음은 전혀없다. 산이 가고싶은거면 내가 같이 가주겠다. 내가 못따라가면 나는 그냥 호텔에서 기다리겠다.산에 가지말라는게 아니다. 저 친구랑 같이 외박하는동안 내가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벌써 힘들고, 내가 싫어할거 당연히 알면서 가겠다고 하는 너도 날 배려안하는거다. 남편 : 그냥 짧게 갈수있는 산이 아니고 당일로는 무리다. 너는 힘들어서 뒤쳐질거고 같이 갈만한 산이 아니다. 너 혼자 호텔에 있는것도 싫고, 제일 오래된 친구고, 걔가 그런다고 나도 그러는거 아니지않냐.평생 이렇게 이해못해주고 살거냐. 나도 너 친구중에 마음에 안드는 친구들 많다. 너친구중에도 남자 계속 바꾸면서 사귀는애 있지않냐 술먹고 연락안되고 그런애들 있지않냐 나도 걔네 마음에 안든다. 자기도 그친구들 만나지말라고하면 좋겠냐. 자기도 취미활동이 있고 산에 같이 가는 친구는 한명뿐인데 이해해줘야한다. 가서 걱정되면 페이스톡도 계속 하겠다. 자길 못믿냐. 그럼 너도 내가 싫어하는 친구들 만나지마라. 나만 손해보면서 살라는거냐. 저 : 가정이있는사람이 외박하면서 성매매하는 사람이랑 내친구들이랑 같냐. 나는 저 친구들이랑 너가 걱정할만한일도 없었다.그친구를 만나지말라는게 아니라 같이 외박하는게 싫다는거다. 나는 너가 이렇게 계속 싫다고 했으면 미안해서 말도 안꺼냈을거다. 내가 이렇게 싫다는데 꼭 그친구랑 산에 가려는 너가 난 이해가 안된다. 그런일이 있었는데 내가 힘들거라는 생각은 안하고 나한테 이해 못한다고 하는거냐.
이런 대화중인데 이런 상황이면 저런친구랑 같이 1박으로 산에 보내주실건가요 ? 2번정도 남편도 갔었는데, 남편은 당연히 연락도 잘했고.. 걱정될만한 상황은 없었어요.그치만 이젠 저런친구랑 간다는게 문제인건데.. 보내주고싶지가 않아요. 속일려면 얼마든지 속일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침일찍 출발하는거라 전날 호텔?모텔? 이런데서 대충 자고 산에 갔다가 오는 일정.. 저 카톡보고 힘든일 겪은지 아직 얼마 지나지도 않았고, 제가 이렇게 저친구에 대한 거부반응이 심한데남편은 본인을 이해 못해준다는 식인데.. 서로 싫다는거는 안할려고 하는게 맞는거잖아요..저는 남편이 저정도로 싫다고 했으면, 가고싶어도 포기할거같아요.
평소엔 서로 잘 지내고 알콩달콩하는데싸움이 생기면, 서로 자길 이해 못한다는 식이여서 싸우면 끝을봐요.. 아직 29살이고 혼인신고도 안했겠다.. 날 왜이렇게 저런문제로 힘들게할까.. 싸울때마다 진짜 어케 평생사나.. 이런 성매매 여자 관련 문제를 생각하고 걱정하면서 살아야하는걸까.. 생각하게 만드는 자체가 저는 너무 싫어요...저문제뿐만 아니라 쌓인게 많으니 제가 이런생각을 하는거겠죠..믿음이 중요한건데..... 산에 가겠다고 해서 싫다고 벌써 3번째에요. 근데도 계속 가고싶다고하는데 생각만으로도 너무 스트레스받고 울면서 너무 싫다해도 남편은 제가 이해못하는 사람으로 말합니다.. 누가 더 이해해주고 배려의 문제인걸까요..
싫다는걸 계속 하려는 남편
계속 이런 마음으로 살아야하나...고민이 많아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조언 부탁드려요.
결혼한지 1년반된 신혼부부입니다.
결혼하고 사네못사네 한적도 있고 작은싸움들도 있었지만 1년째정도 되니 싸움도 줄고 행복하다고 느끼며 잘 살고있었는데 문제가 생겼어요.
평소 서로 핸드폰은 잘 안보는데,어쩌다 본날.. (이번년도 4월)친구랑 성매매 관련? 대화를 주고받은걸 봤어요. 그친구랑 매일 카톡하고 그러지는 않고, 서로 바빠서 일년에 3-4번 만나는거 같아요.그치만 제일 오래된 친구입니다. 저희 결혼식때 편지써서 읽어줬을정도의 친한 사이..
그친구가 제일 바른 친구인줄 알았어요.술도 안마시고 책 많이 읽고 운동하고 등산다니면서 사는 바른사람인줄 알았는데 지방으로 등산대회 다니면서 외박하면서 성매매를 하더라구요..
제가 본 카톡 내용이 작년 9월이였는데(둘이 매일 대화를 하는게 아니여서 조금만 위로 올려도 작년이 됐어요. 저런대화 여러번있음) 친구 : 지금 거제에 왔는데 이런데서도 가능할까? 남편 : 그런광고는 사기다 잘 알아보고 하지 그랬냐, 다른데로 연락해봐라 (잘 안다는듯이 대화함) 친구 : 아 사기당했다 돈 입금했는데 날렸다..
짧게 줄이면 대충 저런 내용을 주고 받은걸 봤어요.
거제 등산갔을때 남편도 가려고 했는데 못갔어요.만약 같이 갔으면 같이 저랬을거라고 생각도 들고가정이 있는 친구가 저러고 다니는데 말리지 않는 남편이라는게 너무 화가났어요.주변 친구가 저러는데 남편도 안그런다는 보장도 없고, 저랑 싸우고 떨어져있을때 무슨짓 했을지 모르고..남편이 잘 안다는듯한 대화내용이라는게 제일 문제였어요. 이때 싸우고 일주일동안 서로 안보고 이혼하자 끝내자 했었어요.
근데 남편도 그랬다는 정확한 증거도 없고, 친구한테 말한 내용도 인터넷만 봐도 저렇게 대화할수있다..남자들은 원래 더 잘 안다는듯이 허세?부린다.. 자기도 궁금해서 검색은 해봤다..하지만 정말 그러지않았다.. 자기가 그랬다는 증거 있냐.. 그런대화한거는 잘못이지만 자긴 떳떳하다.. 이렇게 변명을 했고. 그말을 제가 믿고싶었어요.결혼하고나서 남편은 집-회사였고,주말도 저랑 함께보내고 친구들도 잘 안만나고 저랑 함께하는걸 남편도 좋아하는 사람이라딴짓할 시간도 없었다고 생각하면서... 믿기로 했어요. 남편은 제가 믿고싶어서 믿지만, 저 친구까지 제가 이해하고싶지않아요. 저친구는 와이프랑 관계를 안한다는데.. 이유가 어쨋든 잘못인거고 저런이유가 저랑 무슨상관인가요..
어쨋든 저런일을 겪고 풀고 믿고 잘 지내는데 남편이 저친구랑 1박으로 등산을 가겠데요. 저번달부터 가고싶다고했는데 안된다고 했었어요근데 또 코로나때문에 못가고있었는데 다음주에 가고싶다고.. (3년정도.. 남편도 일년에 1번씩 같이 지방대회 참여했어요.) 싫다고 했어요.
저 : 당일로 가는건 되지만 저친구랑 1박은 안된다.내가 저친구를 싫어하는 이유는 분명하고, 그걸 이해해줄 마음은 전혀없다. 산이 가고싶은거면 내가 같이 가주겠다. 내가 못따라가면 나는 그냥 호텔에서 기다리겠다.산에 가지말라는게 아니다. 저 친구랑 같이 외박하는동안 내가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벌써 힘들고, 내가 싫어할거 당연히 알면서 가겠다고 하는 너도 날 배려안하는거다.
남편 : 그냥 짧게 갈수있는 산이 아니고 당일로는 무리다. 너는 힘들어서 뒤쳐질거고 같이 갈만한 산이 아니다. 너 혼자 호텔에 있는것도 싫고, 제일 오래된 친구고, 걔가 그런다고 나도 그러는거 아니지않냐.평생 이렇게 이해못해주고 살거냐. 나도 너 친구중에 마음에 안드는 친구들 많다. 너친구중에도 남자 계속 바꾸면서 사귀는애 있지않냐 술먹고 연락안되고 그런애들 있지않냐 나도 걔네 마음에 안든다. 자기도 그친구들 만나지말라고하면 좋겠냐. 자기도 취미활동이 있고 산에 같이 가는 친구는 한명뿐인데 이해해줘야한다. 가서 걱정되면 페이스톡도 계속 하겠다. 자길 못믿냐. 그럼 너도 내가 싫어하는 친구들 만나지마라. 나만 손해보면서 살라는거냐.
저 : 가정이있는사람이 외박하면서 성매매하는 사람이랑 내친구들이랑 같냐. 나는 저 친구들이랑 너가 걱정할만한일도 없었다.그친구를 만나지말라는게 아니라 같이 외박하는게 싫다는거다. 나는 너가 이렇게 계속 싫다고 했으면 미안해서 말도 안꺼냈을거다. 내가 이렇게 싫다는데 꼭 그친구랑 산에 가려는 너가 난 이해가 안된다. 그런일이 있었는데 내가 힘들거라는 생각은 안하고 나한테 이해 못한다고 하는거냐.
이런 대화중인데 이런 상황이면 저런친구랑 같이 1박으로 산에 보내주실건가요 ?
2번정도 남편도 갔었는데, 남편은 당연히 연락도 잘했고.. 걱정될만한 상황은 없었어요.그치만 이젠 저런친구랑 간다는게 문제인건데.. 보내주고싶지가 않아요. 속일려면 얼마든지 속일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침일찍 출발하는거라 전날 호텔?모텔? 이런데서 대충 자고 산에 갔다가 오는 일정.. 저 카톡보고 힘든일 겪은지 아직 얼마 지나지도 않았고, 제가 이렇게 저친구에 대한 거부반응이 심한데남편은 본인을 이해 못해준다는 식인데..
서로 싫다는거는 안할려고 하는게 맞는거잖아요..저는 남편이 저정도로 싫다고 했으면, 가고싶어도 포기할거같아요.
평소엔 서로 잘 지내고 알콩달콩하는데싸움이 생기면, 서로 자길 이해 못한다는 식이여서 싸우면 끝을봐요..
아직 29살이고 혼인신고도 안했겠다.. 날 왜이렇게 저런문제로 힘들게할까.. 싸울때마다 진짜 어케 평생사나.. 이런 성매매 여자 관련 문제를 생각하고 걱정하면서 살아야하는걸까.. 생각하게 만드는 자체가 저는 너무 싫어요...저문제뿐만 아니라 쌓인게 많으니 제가 이런생각을 하는거겠죠..믿음이 중요한건데.....
산에 가겠다고 해서 싫다고 벌써 3번째에요. 근데도 계속 가고싶다고하는데 생각만으로도 너무 스트레스받고 울면서 너무 싫다해도 남편은 제가 이해못하는 사람으로 말합니다..
누가 더 이해해주고 배려의 문제인걸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