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평생 잊지 못할 일이 하나 있어서 평생 소장용으로기억하고자 글을 씁니다.음슴체로 쓰는거 양해부탁드려요. 쓰니는 현재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발열체크 알바를 하고 있는 대학생 나부랭이임. 대학생이지만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생활비를 벌고자 월~금 알바를 하고 있음. 내가 일하는 병원은 종합병원이지만열 감지기도 없고, QR코드 체크 이런것도 없어서다 수작업으로 모든 환자 및 보호자가 병원에 올 때마다 질문지를 작성하고 또 다른 분이 귀에 꽂아서 온도를 재는온도계로 온도를 잼. 무튼 오늘도 열심히 질문지 작성해달라고 소리치면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한 오후 4시쯤?50대로 보이는 중년의 남성분과2-30대로 보이는 남자, 이렇게 두 분이서 병원을 방문함. 병문안을 오셨다는데 참고로 이 병원은현재 병문안을 오는 인원을 1명으로 제한하고 있음. 기록지 쓸때부터 병문안 가능하냐고 물어보시면서내가 한명만 가능하다고 말씀드렸더니 흠,, 이러면서 고민하시고.. 그래서 내가 교대로 들어가면 되니깐일단 발열체크 해보시라고 말씀드렸는데발열체크 담당하는분이 입장 제지시킴. 이미 한 분이 면회중이셔서병원에 못들어가고 정문 앞에 서 계셨음 ㅠㅠ그러던 중 젊은 남자 분이 또 오심. 그래서 할 수 없이 입원 중인 환자분이 직접정문으로 힘겹게 내려오셨고 정문 앞에서 네 분이 서서 같이 얘기함 ㅠㅠ 물론 병문안 가능 인원수를 확인 안하고 오신게 잘못일 수 있지만 난 환자분이 직접 내려 오신것만 좀 그랬는데서서 얘기까지 해야 했어서마음이 좀 불편했음 ㅠㅠ 그래서 난 남는 의자가 몇 개 있어서 다는 못드리고 두개만 챙겨드리면서여기 앉으세요 라고 말씀드렸을 뿐인데 그때부터 너무 고마워하시고 날 천사라고 말씀해주셨음 ㅠㅠㅠ 얼굴도 잘생기시고 첫 인상부터 너무 좋으셨는데 힘도 나고 진짜 행복해짐... 그러고 2-30분쯤? 뒤에 그 분이 가셨는데그때 직접 나 있는 곳까지 오셔서 고맙다고 90도로 인사 해주심 ㅠㅠㅠ 그때 너무 놀래고 감사드려서나도 인사드리면서 조심히 가시라고 말씀드림... 같이 온 젊은 남자분들이 아들인지는 모르겠지만정말 아들이 맞다면 그 남자분한테 고백할뻔ㅋㅋㅋㅋㅋㅠㅠㅜㅜㅜ정말 시아버님으로라도 다시 만나고 싶었음... ㅋㅋㅠㅠㅠ 그 남자 분들도 참 잘생기셨는데.... 마지막에 손인사까지 해주시면서작별인사를 했는데 정말 다시 볼 인연은 없겠지만진짜 진심으로 너무 행복했음. 아침부터 일하느라 앞머리는 다 떡지고 일에 정말 지쳐 있었는데 그때 부터 힘나면서 아침에 기분 별로였는데 기분 좋게 퇴근함.... 정말 다시 보기는 어렵겠지만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 생겼습니다!!!! 고맙습니다!!! 3
알바 나부랭이에게 90도 인사를 해주시던 쏘 서윗한 아버님,,, 평생 잊지 않을게요!!!!!!!!
안녕하세요. 오늘 평생 잊지 못할 일이 하나 있어서 평생 소장용으로
기억하고자 글을 씁니다.
음슴체로 쓰는거 양해부탁드려요.
쓰니는 현재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발열체크 알바를 하고 있는 대학생 나부랭이임.
대학생이지만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생활비를 벌고자 월~금 알바를 하고 있음.
내가 일하는 병원은 종합병원이지만
열 감지기도 없고, QR코드 체크 이런것도 없어서
다 수작업으로 모든 환자 및 보호자가
병원에 올 때마다 질문지를 작성하고
또 다른 분이 귀에 꽂아서 온도를 재는
온도계로 온도를 잼.
무튼 오늘도 열심히 질문지 작성해달라고
소리치면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한 오후 4시쯤?
50대로 보이는 중년의 남성분과
2-30대로 보이는 남자, 이렇게 두 분이서 병원을 방문함.
병문안을 오셨다는데
참고로 이 병원은
현재 병문안을 오는 인원을 1명으로 제한하고 있음.
기록지 쓸때부터 병문안 가능하냐고 물어보시면서
내가 한명만 가능하다고 말씀드렸더니
흠,, 이러면서 고민하시고..
그래서 내가 교대로 들어가면 되니깐
일단 발열체크 해보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발열체크 담당하는분이 입장 제지시킴.
이미 한 분이 면회중이셔서
병원에 못들어가고 정문 앞에 서 계셨음 ㅠㅠ
그러던 중 젊은 남자 분이 또 오심.
그래서 할 수 없이 입원 중인 환자분이 직접
정문으로 힘겹게 내려오셨고
정문 앞에서 네 분이 서서 같이 얘기함 ㅠㅠ
물론 병문안 가능 인원수를 확인 안하고
오신게 잘못일 수 있지만
난 환자분이 직접 내려 오신것만 좀 그랬는데
서서 얘기까지 해야 했어서
마음이 좀 불편했음 ㅠㅠ
그래서 난 남는 의자가 몇 개 있어서
다는 못드리고 두개만 챙겨드리면서
여기 앉으세요 라고 말씀드렸을 뿐인데
그때부터 너무 고마워하시고
날 천사라고 말씀해주셨음 ㅠㅠㅠ
얼굴도 잘생기시고 첫 인상부터 너무 좋으셨는데
힘도 나고 진짜 행복해짐...
그러고 2-30분쯤? 뒤에 그 분이 가셨는데
그때 직접 나 있는 곳까지 오셔서
고맙다고 90도로 인사 해주심 ㅠㅠㅠ
그때 너무 놀래고 감사드려서
나도 인사드리면서 조심히 가시라고 말씀드림...
같이 온 젊은 남자분들이 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아들이 맞다면 그 남자분한테 고백할뻔ㅋㅋㅋㅋㅋㅠㅠㅜㅜㅜ
정말 시아버님으로라도 다시 만나고 싶었음... ㅋㅋㅠㅠㅠ
그 남자 분들도 참 잘생기셨는데....
마지막에 손인사까지 해주시면서
작별인사를 했는데 정말 다시 볼 인연은 없겠지만
진짜 진심으로 너무 행복했음.
아침부터 일하느라 앞머리는 다 떡지고
일에 정말 지쳐 있었는데 그때 부터 힘나면서
아침에 기분 별로였는데 기분 좋게 퇴근함....
정말 다시 보기는 어렵겠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 생겼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