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 상황설명을 좀 설명할까 합니다.. 남친 1. 사람많은데 다니는 거, 쇼핑하는거 무지 싫어해서 1년 반 만나는 동안 내 물건 사러 백화점 같이 간 적 한번도 없음. but 스포츠용품점 가면 환장하고 봄 2. 운동체력과 **체력은 최고지만 그 외에는 쉽게 지치고 피로해 하며 잘 체하고 감기도 잘 걸리는 등 잔병치레가 잦아 함께 있으면 종종 피곤하거나 아픔 3. 스킨쉽을 과하게 좋아하여 둘만 있으면 ㅅㄱ에서 손을 떼려하지 않고 주물럭거림 4. 뮤지컬관람을 돈아깝다 생각함 나 1. 소심한 편이라 쇼핑을 해도 한 가게에 오래 있거나 교환을 많이 하거나 하지 못함 2. 남친과의 성격차이, 직장 스트레스 등으로 우울증테스트에 우울증 경증 결과 나옴 3. ㅅㄱ스킨쉽 때문에 노이로제에 걸릴지경(거의 성감을 느끼지 못하며 통증과 불쾌감을 느낌) 4. 뮤지컬을 보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기분이 좋아지는 등 생의 활력소이나 비싸서 자주는 못 봄 동료직원 회사 복지포인트 사용기한이 15일까지인데 50만원이나 안쓰고 남아있어서 내가 10% 할인받고 일부를 써주기로 함. 직원입장에선 안쓰자니 아깝고 쓰자니 살 필요도 없는 물건을 사야해서 내가 대신 써주고 10%만 손해보는 게 낫겠다고 한 것임 지난 13일에 남친은 수능감독을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그 날 저도 일찍 끝나게 되어 간만에 일찍 만나 데이트를 하자고 했으나 남친이 감독 후에 회식이 있을거라고 해서 저도 다른 모임에 가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전날 밤 심하게 체하여 30분 밖에 못 자고 감독하러 갔다고 하더군요.. 감독 끝나고 통화하는데 목소리가 좀 괜찮은 거 같아 데이트를 할까 물었더니 쉬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저도 그냥 모임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라 꼭 가야겠다 생각했거든요.. 그랬더니 아픈 남친 놔두고 친구 만나러 간다고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가볍게 말다툼을 했습니다.. 어쨌든 저는 모임에 갔고 모임 후에 잠깐 들러서 등도 좀 쳐주고 화해하고 헤어졌습니다 남친도 신경질 부려서 미안하다고 했구요.. 다음날(14일), 그전부터 제가 남친한테 운동화를 사주기로 한 게 있었는데, 동료직원 포인트를 써주려고 운동화를 사러 가자고 했습니다. 아직 체기가 남아있다 했지만 순순히 따라가길래 괜찮은갑다 했습니다.. 백화점 문닫는 시간이 8시 반이었는데 8시 40분 정도까지 골라서 운동화를 사고 돌아왔습니다.. 전 사실 그 매장에서 한참을 있었고 영업시간 넘어서까지 있게 되어 좀 민망했었구요.. 그 다음날(15일), 토요일이라 점심때 만나서 백화점에 다시 갔습니다.. 운동화가 맘에 안들어 교환을 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 전날 늦게까지 골라놓고 교환을 또 하러 간대서 좀 더 민망했지만 맘에 안들면 바꿔야지요.. 그런데 제가 10시쯤 일어나서 남친이랑 점심 같이 먹으려고 아무것도 안먹고 있었던 데다가 그 전날 저녁까지 굶어서 무척 배가 고픈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교환하는 물건을 고르는데 1시부터 2시까지 한 시간을 매장에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배고프고 지치고 민망한 마음에 짜증을 좀 냈습니다.. 어쨌건 쇼핑을 마치고 백화점 식당을 둘러보다가 그 가격이면 다른데 가자고 해서 체한 거 좀 괜찮아졌다고 뷔페를 먹으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4시에 뮤지컬 표를 예매해 놓은 상황이었거든요.. 그랬더니 뮤지컬 잊어버렸었다면서 뷔페 급하게 먹기 싫다고 또 다른데를 가자고 하더라구요.. 허기져 죽겠는데 또 다른데 가자고 해서 그냥 근처 식당엘 갔습니다.. 밥먹고 나니 2시 반이더군요.. 이제 나도 여유있게 데이트 좀 즐기고 싶어 식당 건너편 공원산책을 좀 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럴 힘 없다고 집에 갈거라더군요.. 뮤지컬 한시간 반 남았는데 남친집은 왕복 40분 거리.. 그걸 굳이 집에 가서 또 ㅅㄱ나 주물럭거릴 걸 생각하니 우울했습니다.. 전 그때 뮤지컬 볼 생각에 들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근처 카페에서 기다릴테니 갔다 오라고 했습니다.. 3시 40분경에 남친이 집에 갔다 오더군요.. 공연장 가서 주차하고 표 받으니 55분경.. 남친이 뮤지컬 돈아까워 해서 제가 10만원 주고 예매해 놓은 표였죠.. 무척 보고싶었던 공연이었고 우울하던 요즘 상황에서 활력소가 되어주지 않을까 기대했었죠.. 그런데 남친은 표정이 굳은 체로 모자 눌러쓰고 의자에 기대어 눕듯이 앉아있더군요.. 제가 그랬습니다.. 내 삶의 기쁨인데 좀 즐겁게 같이 봐 주면 안되겠냐고.. 공연 시작하면 그러겠다면서 그대로 꼼짝도 안하더군요.. 주변에선 공연 전의 들뜬 분위기와 사람들의 기대하는 얘기들이 들리고.. 저희는 누가 봐도 싸운 커플로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눈물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공연이 10분 정도나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누가 볼까봐 눈물 몰래 닦아가며 혼자 울었습니다.. 자리가 통로 바로 뒤라 우리 앞으로 사람들이 계속 지나다녔거든요.. 공연은 아주 신났고 주변반응도 아주 좋았습니다.. 평소의 저 같았음 소리지르고 박수치며 난리였겠지만 눈물이 멈추지 않아 2시간을 꼼짝도 않고 옆사람 눈치못채게 몰래몰래 눈물만 닦고 가만히 앉아있엇습니다.. 공연 시작한 지 한시간 쯤 지난 후에야 남친이 눈치를 챘는지 제 손을 잡아끌더군요.. 하지만 이미 손잡을 기분도 아니었고 한 손 만으로 눈물을 닦기엔 눈물이 너무 많이 흐르고 있어서 손을 계속 뺐습니다.. 남친은 몇번 손을 잡더니 포기하고 박수도 치고 발장단도 치고 드럼치는 흉내도 내고 하더군요.. 견디기 힘들던 2시간이 지나고 서로 말없이 남친 집 앞으로 갔습니다.. 저는 말없이 주차되어있던 제 차에 타고 제 집으로 가려고 했죠.. 2시간을 꼿꼿이 앉아서 긴장한 채로 울었더니 죽겠더라구요.. 그랬더니 남친이 차를 막고 왜 저보고 화를 내냡니다.. 아픈 남친이 얼마나 힘들면 집에서 쉬고 오자고 했겠냐며 걱정은 못해줄 망정 혼자 남아있겠다고 해놓고 왜 사과를 안하냡니다.. 남친 성격 상 집에 못가게 막을 게 뻔해서 차문 잠근 채 창문만 좀 내리고 얘기했더니, 문 안열면 차를 부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끝까지 안열었더니 운전석 창문 위에 비막는 가리개 같은걸 부수더군요.. 남친은 , 자기는 몸 아픈데도 내가 쇼핑가자고 해서 가줬다고 그런데 그렇게 눈치를 보게 만드냐고 화를 내더군요.. 자기 운동화 사주러 간거 아니었냐고 했더니, 사줬으면 다냐고, 내가 동료직원이랑 약속한거 때문에 간거 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아픈 동안 해준게 뭐가 있냐고 언성을 높이더군요.. 너무 속상해서 그렇게 아픈 사람이 한시간씩이나 쇼핑하냐고, 언제 안아프냐고 물어봤습니다.. 사실 그리 많이 아파보이지도 않았고, 그동안 하도 자주 아프다고 해서 좀 무뎌져있기도 했거든요.. 그랬더니 어디 믿고 살겠냐고, 아퍼도 아프다고 말한마디 할 수 있겠냐고 소리지르더군요.. 자기는 화해하려고 몇 번이나 손을 잡았는데 받아주지 않은 건 저 였다면서.. 결국 집에 오긴 했는데, 제가 사과하러 문따고 들어올 걸 기대하게 될거 같으니 열쇠 내놓고 가래서 열쇠 주고, 자기가 전화받을 기분이 들면 전화를 받겠다면서 들어가 버리길래 그냥 그렇게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16일 오후 3시..)까지 서로 연락 안하고 있습니다.. 전 제가 너무 서운하고 지쳐서 우울해죽겠는데, 남친은 저보고 사과를 하라네요.. 남친은 제가 너무 못되고 사과를 안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정말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A형 여자와 B형 남자의 반복되는 다툼 중 한가지..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 상황설명을 좀 설명할까 합니다..
남친
1. 사람많은데 다니는 거, 쇼핑하는거 무지 싫어해서 1년 반 만나는 동안 내 물건 사러 백화점 같이 간 적 한번도 없음. but 스포츠용품점 가면 환장하고 봄
2. 운동체력과 **체력은 최고지만 그 외에는 쉽게 지치고 피로해 하며 잘 체하고 감기도 잘 걸리는 등 잔병치레가 잦아 함께 있으면 종종 피곤하거나 아픔
3. 스킨쉽을 과하게 좋아하여 둘만 있으면 ㅅㄱ에서 손을 떼려하지 않고 주물럭거림
4. 뮤지컬관람을 돈아깝다 생각함
나
1. 소심한 편이라 쇼핑을 해도 한 가게에 오래 있거나 교환을 많이 하거나 하지 못함
2. 남친과의 성격차이, 직장 스트레스 등으로 우울증테스트에 우울증 경증 결과 나옴
3. ㅅㄱ스킨쉽 때문에 노이로제에 걸릴지경(거의 성감을 느끼지 못하며 통증과 불쾌감을 느낌)
4. 뮤지컬을 보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기분이 좋아지는 등 생의 활력소이나 비싸서 자주는 못 봄
동료직원
회사 복지포인트 사용기한이 15일까지인데 50만원이나 안쓰고 남아있어서 내가 10% 할인받고 일부를 써주기로 함. 직원입장에선 안쓰자니 아깝고 쓰자니 살 필요도 없는 물건을 사야해서 내가 대신 써주고 10%만 손해보는 게 낫겠다고 한 것임
지난 13일에 남친은 수능감독을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그 날 저도 일찍 끝나게 되어 간만에 일찍 만나 데이트를 하자고 했으나 남친이 감독 후에 회식이 있을거라고 해서 저도 다른 모임에 가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전날 밤 심하게 체하여 30분 밖에 못 자고 감독하러 갔다고 하더군요..
감독 끝나고 통화하는데 목소리가 좀 괜찮은 거 같아 데이트를 할까 물었더니 쉬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저도 그냥 모임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라 꼭 가야겠다 생각했거든요..
그랬더니 아픈 남친 놔두고 친구 만나러 간다고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가볍게 말다툼을 했습니다..
어쨌든 저는 모임에 갔고 모임 후에 잠깐 들러서 등도 좀 쳐주고 화해하고 헤어졌습니다
남친도 신경질 부려서 미안하다고 했구요..
다음날(14일),
그전부터 제가 남친한테 운동화를 사주기로 한 게 있었는데, 동료직원 포인트를 써주려고 운동화를 사러 가자고 했습니다.
아직 체기가 남아있다 했지만 순순히 따라가길래 괜찮은갑다 했습니다..
백화점 문닫는 시간이 8시 반이었는데 8시 40분 정도까지 골라서 운동화를 사고 돌아왔습니다..
전 사실 그 매장에서 한참을 있었고 영업시간 넘어서까지 있게 되어 좀 민망했었구요..
그 다음날(15일),
토요일이라 점심때 만나서 백화점에 다시 갔습니다..
운동화가 맘에 안들어 교환을 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 전날 늦게까지 골라놓고 교환을 또 하러 간대서 좀 더 민망했지만 맘에 안들면 바꿔야지요..
그런데 제가 10시쯤 일어나서 남친이랑 점심 같이 먹으려고 아무것도 안먹고 있었던 데다가 그 전날 저녁까지 굶어서 무척 배가 고픈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교환하는 물건을 고르는데 1시부터 2시까지 한 시간을 매장에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배고프고 지치고 민망한 마음에 짜증을 좀 냈습니다..
어쨌건 쇼핑을 마치고 백화점 식당을 둘러보다가 그 가격이면 다른데 가자고 해서 체한 거 좀 괜찮아졌다고 뷔페를 먹으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4시에 뮤지컬 표를 예매해 놓은 상황이었거든요..
그랬더니 뮤지컬 잊어버렸었다면서 뷔페 급하게 먹기 싫다고 또 다른데를 가자고 하더라구요..
허기져 죽겠는데 또 다른데 가자고 해서 그냥 근처 식당엘 갔습니다..
밥먹고 나니 2시 반이더군요..
이제 나도 여유있게 데이트 좀 즐기고 싶어 식당 건너편 공원산책을 좀 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럴 힘 없다고 집에 갈거라더군요..
뮤지컬 한시간 반 남았는데 남친집은 왕복 40분 거리..
그걸 굳이 집에 가서 또 ㅅㄱ나 주물럭거릴 걸 생각하니 우울했습니다..
전 그때 뮤지컬 볼 생각에 들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근처 카페에서 기다릴테니 갔다 오라고 했습니다..
3시 40분경에 남친이 집에 갔다 오더군요..
공연장 가서 주차하고 표 받으니 55분경..
남친이 뮤지컬 돈아까워 해서 제가 10만원 주고 예매해 놓은 표였죠..
무척 보고싶었던 공연이었고 우울하던 요즘 상황에서 활력소가 되어주지 않을까 기대했었죠..
그런데 남친은 표정이 굳은 체로 모자 눌러쓰고 의자에 기대어 눕듯이 앉아있더군요..
제가 그랬습니다..
내 삶의 기쁨인데 좀 즐겁게 같이 봐 주면 안되겠냐고..
공연 시작하면 그러겠다면서 그대로 꼼짝도 안하더군요..
주변에선 공연 전의 들뜬 분위기와 사람들의 기대하는 얘기들이 들리고..
저희는 누가 봐도 싸운 커플로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눈물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공연이 10분 정도나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누가 볼까봐 눈물 몰래 닦아가며 혼자 울었습니다..
자리가 통로 바로 뒤라 우리 앞으로 사람들이 계속 지나다녔거든요..
공연은 아주 신났고 주변반응도 아주 좋았습니다..
평소의 저 같았음 소리지르고 박수치며 난리였겠지만 눈물이 멈추지 않아 2시간을 꼼짝도 않고 옆사람 눈치못채게 몰래몰래 눈물만 닦고 가만히 앉아있엇습니다..
공연 시작한 지 한시간 쯤 지난 후에야 남친이 눈치를 챘는지 제 손을 잡아끌더군요..
하지만 이미 손잡을 기분도 아니었고 한 손 만으로 눈물을 닦기엔 눈물이 너무 많이 흐르고 있어서 손을 계속 뺐습니다..
남친은 몇번 손을 잡더니 포기하고 박수도 치고 발장단도 치고 드럼치는 흉내도 내고 하더군요..
견디기 힘들던 2시간이 지나고 서로 말없이 남친 집 앞으로 갔습니다..
저는 말없이 주차되어있던 제 차에 타고 제 집으로 가려고 했죠..
2시간을 꼿꼿이 앉아서 긴장한 채로 울었더니 죽겠더라구요..
그랬더니 남친이 차를 막고 왜 저보고 화를 내냡니다..
아픈 남친이 얼마나 힘들면 집에서 쉬고 오자고 했겠냐며 걱정은 못해줄 망정 혼자 남아있겠다고 해놓고 왜 사과를 안하냡니다..
남친 성격 상 집에 못가게 막을 게 뻔해서 차문 잠근 채 창문만 좀 내리고 얘기했더니, 문 안열면 차를 부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끝까지 안열었더니 운전석 창문 위에 비막는 가리개 같은걸 부수더군요..
남친은 ,
자기는 몸 아픈데도 내가 쇼핑가자고 해서 가줬다고 그런데 그렇게 눈치를 보게 만드냐고 화를 내더군요..
자기 운동화 사주러 간거 아니었냐고 했더니, 사줬으면 다냐고, 내가 동료직원이랑 약속한거 때문에 간거 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아픈 동안 해준게 뭐가 있냐고 언성을 높이더군요..
너무 속상해서 그렇게 아픈 사람이 한시간씩이나 쇼핑하냐고, 언제 안아프냐고 물어봤습니다..
사실 그리 많이 아파보이지도 않았고, 그동안 하도 자주 아프다고 해서 좀 무뎌져있기도 했거든요..
그랬더니 어디 믿고 살겠냐고, 아퍼도 아프다고 말한마디 할 수 있겠냐고 소리지르더군요..
자기는 화해하려고 몇 번이나 손을 잡았는데 받아주지 않은 건 저 였다면서..
결국 집에 오긴 했는데,
제가 사과하러 문따고 들어올 걸 기대하게 될거 같으니 열쇠 내놓고 가래서 열쇠 주고, 자기가 전화받을 기분이 들면 전화를 받겠다면서 들어가 버리길래 그냥 그렇게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16일 오후 3시..)까지 서로 연락 안하고 있습니다..
전 제가 너무 서운하고 지쳐서 우울해죽겠는데, 남친은 저보고 사과를 하라네요..
남친은 제가 너무 못되고 사과를 안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정말 그렇게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