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지기 친구가 연인이 된 다음날

ㅇㅇ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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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왜 웨이브하면서 버리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만 : 애라는 옷을 짜다가 나온거야?


설희 : 그냥 쓰레기 버리러 가는 패션이라는데??



 

당황한 동마이 ㅋㅋㅋㅋㅋㅋ



 

동만 : 너 왜 옆구리를 왜 쪼매고 있어?

이거 뭐 다 보여주려고 환장했어?



 











 

동만 : 야 왜 바닥에서 그래..여기 자리 많은데



 

애라 : 개수작부리지마



 

동민 : 야 내가 뭐 그런데 환장했냐



 

애라 : 근데 왜 침대에 누우래?



 

동만 : 내가 언제 누우랬어? 앉으라고, 씻 다운!!!



 

애라 : 앉았다 눕는거지 다 그런 거 아니겠어? 그게 개수작이지



 

동만 : 니가 뭐 개수작이 먹히기나 할 애냐?

그리고 어제 사겼는데 오늘 뭐 막 그러냐?

내가 뭔 쌩양아치냐고. 나 진짜 아무 생각도 없다니까



 

애라 : 생각없는 쉐끼



 

동만 : 뭐?


 

애라 : 우리가 오늘 사겼다고 오늘만 본 사이는 아니잖아.

20년 넘게 징글징글하게 순결했던 사이잖아.


 

동만 : 뭐?



 

애라 : 그게 사람이냐? 사람이 그렇게 빡빡할 필요가 있냐?



 

애라 : 아니 니가 자꾸 나를 바야바나 효도르로 보니까 나도 좀 속상하고...

우리 사이에 터닝포인트가 필요한가.......도 싶고 




 

 

 

애라 : 우리 진짜 돌고돌아서 23년만에 첫키스했잖아.

늦게 뛴만큼 속도를 더 내야되나 싶기도...




 

동만 : 뭐 이렇게 진취적인...



 

애라 : 내가 더 떠들어야돼?



 

도리도리




 

 

 

 

 

 

 





 

갑자기 번호기 누르고 주만이 등장함ㅋㅋㅋㅋㅋㅋ



 

 

 

 

 

 

주만 : 동만아 술 남은 거 없냐



 

애라 : 내가 비밀번호 바꾸랬지?! 여기가 무슨 동네 마을회관이야??



 

주만 : 야 니들 깐쇼새우에 빼갈 먹고 싶지 않냐?




 

동만 : 이 ㅅHㄲ1 진짜 빼갈로 확 까버리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