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평판이 안좋다고 들었는데 보통 더 다니시나요

호이2020.09.18
조회26,349

사건 3개가 8월에 터지고나서 아직까지도 직장 제 평판이
안좋다고 어떤분이 말해주시더라구요, 저한테 회사 사람 뽑는다고 알려줬던 분이고 같은 전공인데(회사 직원의 아내 입니다)

제 평판이 나빠지니까 보건소 소장 포함 윗분들이 제 대학 보건전공 도 안좋아하고 간호조무사 있는것도 안좋아하고 그런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물리치료실 계약직도 공무직전환 안시켜주려다가
나가면 제전공 관련된사람 뽑아야 하는데 그게싫어서
시켜줬다고 함

그러면서 아내분은 저한테 그만두는것도 살짝 권유하는 눈치입니다
(이렇게 말해준 아내분은 같은회사 안다님)
그래서 뭐라고했는지 구체적으로 물으니 그건 또 말안해주려하네요


평판 안좋을때 다들 어떻게 하세요 존버하시나요
그만두시는경우가 많은가요, 윗분들이 티를크게 내는건 아닌데 뒤에서 말 많나보네요

솔직히 공무직일뿐이니까 공무원보다 늘 밑이고 진급승진도
없고 투잡도 안되고, 내가 밑이니까 한소리 듣기나 쉽지 업무 때문에 부탁하기도 쉽지않네요

근데 지금 그만두기엔 주사님 코로나로 불려가고
결핵실 자잘한건 제가 하는데
2차 역학조사 할 기관도 3개나 있고
결핵치료자도 있고 예방치료 받는 사람도 많고
독거라서 혼자 병원 못가서(시골임) 저랑 운전주사님이랑 계속 모셔가거든요 내년 6월까지 치료임

지금 관둔다면 윗분들이야 좋아할순있어도
책임없는 사람될거같기도 하네요

아니면 사람 구하기 전까지 나가지 말라고 하실려나..????

거기다
내년 실적 대상자분들 예방치료도 시키고
연락무시한분도 가족에게 계속 통화해서 보건소 다시 오게 만들었거든요.

내년실적 100프로 할수도 있을거같은데 제가 나가면
제 공이 아닌 새로들어올 사람 공이 될거 아니에요

그게 아깝기도 하네요

그것도 그렇고
제가 전에 인터넷에 vr ar 폴리텍대학에서 배울지 고민된다고 글 남겼는데
대학원까지 나와야한다더라구요, 그럴돈도 없고..

소액토지 투자할 정도로 3천만원 이상으로 돈 모으지못한상태입니다.

보통 평판 안좋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존버하시나요?

 

 

 

(9/21 10시 32분 추가)

++ 오늘의 톡됬네요 근데 다시 들어보니까

제 부서에서 다른 부서 간호사로 바꾸고 싶다고 했다고 합니다.

전 간호조무 자격있고 보건계열 면허증 있구요.

보건 소장님이 그 부서에 그럼 바꿔라고 말하시면서

"너 ~씨에 대해 잘 모르는구나?" 이런식으로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서도 안받아주고 그런거 같아요

 

근데 가을에 대부분 분들이 부서 바뀔거라고 합니다.

제가 만약 바껴지면 어차피 내년 준비한것도 다른 사람 공으로 되긴 할꺼에요.

그래도 존버가 답일가요?

 

 

 

 

 

 

 

 

아 그리고 혹시나 평판 안좋아진 이유 궁금하신 분들 있을것도 같아서

밑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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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바뀌기 전 주사님과 지낼때 청소는 간혹 했고 서로 자주 안했고 하라는 말도 없었어요.

그러다 부서 위치 옮겼는데 그 주사님은 떠났고 이사할 때 먼지가많이 나와서 바뀐주사님이 욕먹은게 3월쯤 이었네요.

이때부터 논란은 있었던거 같구요. 이 사건이 있고나서는 8월쯤 사건 터졌습니다.

1.

8월에 열감지반할때 마스크 안쓴분 2명 놓쳐서

신경 써야겠다 생각하고 남성 한분 마스크 썼는데

제대로 못본거같아서 다시 슬쩍 말했더니 니나 똑바로 서라, 나는 썼는데 2번이나 말하냐, 사람을 벌레보듯이 본다고 화내시길래 죄송합니다 고했는데

전혀 다른 부서인 행정팀에 항의전화 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행정팀 공무원 주사님 내려오셔서 상황 물어보셔서 이야기 했는데 좀 울어버렸네요.;;

근데 이분이 국민 민원고에 신고까지하고 (4번이나 말했다, 벌레보듯이 봤다. 라고 적으셨더라구요)

접수실에서 말해주시기를 그분께 전화했더니 다 잊었다고 하샸는데

어쨋든 답글 남겨야 해서 적어서 행정실에 드렸네요

2.

결핵 역학조사도 3군 동시에 터졌고,

그 중 한 기관이 보건소 말고 그 기관의 근처 보건지소에서 빠른시일 내에 검사하고 싶다고해서

최대한 맞춰줬는데

검사 전에 설문지조사 작성하고 검사해야하거든요

그 보건지소에서 안해주실까봐 제가 보건지소 검사 주사님께 말씀드리면서

설문지 조사에서 이러이러한 내용이 적혀있는지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검사하는 주사님도 알아야 받으실거 같고 그 전에는 지침서 대로 안하고 설문지조사 양식이 아닌 검진동의서로 받으셨더라구요.

그리고 내용 쓸거 미리 말씀안드렸다가 안적혀있으면 나중에 또 연락해야되고 이중일이 될거 같아서요)

보건지소에서 못받아주겠다듯이 논란이 생겼고 그 검사받을 기관에서는 다들 지적장애인 이라고 막 그러셔서

나중에는 질병관리본부에 설문지조사 작성은 안해도 된다고 허락받고 제 주사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주사님께선

검사실에서 알아서 할거고 그거 보고 검사할거아니냐

작성알아서 할텐데 왜 니가 말하고

이쪽 저쪽 의견 다 들어주고 중간에 끼여서 다 해주려나하냐.

서류로 남기는게 제일 중요한데 어떻게 할꺼냐 화내셨고

주사님이 해결했어요.

전 말안하면 놓칠수도 있으니 말씀드리면서 작성할때 자세한 내용이 빠지면 또 이중 일이 되니까 이런이런 내용도 작성됬는지 봐주셨으면 한다고 보건지소 검사실에 말했던거죠.

3.

그리고 막상 검사하려와도 검사못할수있을때가 있으니까

보건지소에 시간 여쭤보니

보건지소에서 검사 한꺼번에 하려오면 오후 2시쯤 와야

다 할수있다해서 그 기관에 전했더니

왜 보건소 마음대로 하냐 민원인한테 맞춰야하는거 아니냐

내가 전화해보겠다 막 화내셔서

아무래도 한꺼번에 하려면 시간도 걸리고 다 못할 수 있으니까 그런거 같다고 말씀드렸는데도 화내셔서

보건지소 주사님께서 직접 연락하셨고 시간은 이야기가 다 됫다고했거든요

근데 그 다음날 검사 하려와서 다른 선생님께 컴플레인 걸었다네요 왜 시간을 6시까지가 아니라 2시에 일찍 오라고하고 그러냐고. 거기에 검사해야하는 분들 보건소에서

연락해야하는거 아니냐. 고 항의하셨다네요.

시간은 이야기 다 되었다고 보건지소에서 저한테 말씀해주셨단 말이에요

글구 검사 받아야 한다는 안내는 검사받아야 하는 그 기관 시설장이 안내한다고

지침서에 나와있거든요.

주사님은 언제는 지침서 나오는 대로 하라고하더니

이런일 생기니까 저번에 불평하는 기관이 나왔으니

지침서는 그렇다해도 일일이 사람들에게 연락해야하기로 하지않았냐그러셨구요.

 

 

+ 최근 지나가면서 다른 부서 주사님께서 마스크 쓰고 저한테 말 하셨는데

잘 안들려서 네? 다시 되물었는데도 잘 안들려서 또 묻긴 그러니 그냥 웃고 지나갔거든요.

근데 뭔가 저한테 물어보려 하신거였는지,, 표정이 썩 좋은거 같진 않았어요.

되물어도 마스크 땜에 잘 안들려서 다시 묻기 뭐해서 그냥 웃으며 넘겼는데 아무래도 이것도

문제가 되긴 했을거에요. 그 다음에부터는 다른 계장님께서 저한테 말 거셨을때도 못 알아들어서 2번을 다시 되물었네요 알아들을때까지.  근데 좀 눈치가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