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의나와 22살의너,

순서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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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2019년 3월에 친구의소개로 처음 알게되었어,연락을하다 약속을잡았던 지하철역에서 처음만나고 너랑나는 너가 좋아하는 마블영화를 보기로했지, 재밌게 보고 즐거워하던 너의표정이 아직도 생생해, 영화얘기를 하며 우리는 밥을먹으러갔고 밥을 다먹후에 나는 아쉼움을 뒤로한채 너를지하철을 태워보냈다,소개받아 처음부터 연락이뜸했던 너는 집을가는동안에도 연락이없어 내가 마음에 안드는구나 생각하며 친구와 게임을 하고있던중에 너한테 연락이왔다, 오늘 영화너무 재밌었고 밥도 맛있었다며 집에 잘도착했다고 했지.너의 그 연락한통에 게임을 하고있던나는 미친듯이 웃으면서 즐겁게 게임을했고,친구가 나에게 왜 그렇게 미친놈처럼 웃냐 라고 난리를치더라,아무사이도 아니였던 우리지만, 나는 친구에게 너 자랑을했어,20몇년을 살아오면서 이렇게 이쁜사람은 처음본다며 친구에게 난리아닌 난리를쳤고,그후로 나는 너에게 한번더 만나자고 연락을했고 우리는그렇게 두번째 만남을 갖게 되었고,너네집 근처를 같이걸으며 얘기를하다 비가왔던터라 하천계단에서 내려가다 엉덩방아를 찧은 너를보며 한편으로는 걱정했지만 나도모르게 웃음이나와버렸어,아프지만 내앞이라 창피해하면서 웃던너의표정이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난다 그웃음이 너무나예뻤어,그렇게 길을걷다가 우리는 처음으로 손을잡게되었고 내손은 따듯했고 너의손은 차가웠어 쌀쌀했던 날씨탓에 조금걷다가 너를집으로 보냈고 나는 아쉬워하며 집으로향했다,그렇게 두번째 만남이 끝나고,세번째 만날 날은 언제일까 매일매일생각하며 너연락을 기다리고있었어,그러다 우리는 화이트데이에 잠깐 얼굴을보기로하였고,나는 너가무엇을 좋아할까 고민하며 너의선물을 준비했어,그렇게 세번째 만나는 날이되었고 나는 버스를타고 너네동네로 향했다,홍대를 다녀온너는 내선물을 사왔고, 너무나도 귀여운컵을 선물받았어,그렇게 또한번 너를 만났고 잠깐동안의만남을 하고 너를 집앞에데려다주었다,아이언맨을 좋아하던 너는 내가준선물을 뜯어보고 너무나도 좋아했어,짧은만남이란게 너무도아쉬웠던 하루였지만 너를 볼수있었다는거에 나는 의미를뒀어,우리의 네번째 만남도 영화를 보기로하고 만났었지,술을 잔뜩마신 너는 영화를 보는내내 잠을자곤했지, 그렇게 영화가 끝났고 너네집앞으로향했어 그렇게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시간동안 나는 너무 두근거렸고 너가 너무도좋았던 나는 집을들어가기직전 "우리한번만나보자" 라고했지 내일 얘기해줄께 라고대답하던 그한마디에 나는 밤새 한숨도못자고 너의출근시간만을 기다렸어,그렇게 너의 출근시간이 다가오고 택시를 타고가던 너에게 전화를걸어서 대답해달라고 재촉아닌재촉을했다, 그렇게너는 "한번만나보자"라고하였고 나는 너무기분이좋아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미친듯이 웃었어, 그렇게 3월의 어느날 우리는 연애를 시작하게되었고 너와 연애하면서 너무도행복했지, 남들처럼 싸우기도 많이싸웠고 서로 맞지않는걸까 라는고민도 많이하였지만 서로맞춰나가보자라며 항상 화해하였고 그렇게 우리는 5개월이라는 시간을만났다,술을좋아하지않았던 나와 술을좋아하던 너 그것때문에 정말싸우기도 많이싸웠다,싸우기도많이싸웠지만 너랑함께라는것에 나는 늘고마웠어,그렇게 남들처럼 연애도하고 여행도가고 없는시간 잠깐얼굴이라도 보겠다며 퇴근시간에 맞춰 너를데리러가기도했지,그렇게나는 너를만나며 취업에도 성공하고 더 좋은시간을 보낼수있으리라 생각했고그러던중, 좋지않은일에 엮여 나는 너와헤어지게되었고, 미친듯이 붙잡았지만 너는 내게 잡혀주지않았어 너가 헤어지자고한게 처음이아니였으니까 나는 더이상 너를 잡을방법도 이유도 없었다,그렇게 너랑 헤어지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어내핸드폰에는 아직도 너의사진들이 가득하고 그사진들을 보며 추억을회상하고는해,그때 내가좀더잘했더라면 하는 후회도있지만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하냐는 말이 있듯이 너가잘지내고있는것에 만족하려고해,2019년에 나는 너를 만나서 너무행복했고,2020년에 나는 너를 기억속에 남겨두고 행복하게 살아볼께이글이 퍼져서 너가 봤으면 좋겠지만,너가보지않더라도 항상 뒤에서 응원할께,공허했던 나의삶에 잠시나마 안식처가 되줘서 고마웠어, 항상행복하고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