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던 전여친 발을 모르고 밟았는데 그 전여친이 야옹

ㅇㅇ2020.09.18
조회1,542
<ㅁ안합니다 조회수가 안 올라성..ㅈㅅㅈㅅ;;> 안녕하세요. 20살 새내기입니다.
이번에 코로나 터진 것도 그렇고, 아직 새내기 라이프를 다 즐겨보지 못한 거 같아 인생에 한 번 있을 대학 4년 중 1년을 버린 것 같아 아쉽네요.제 원래 꿈은 간호사가 아니라 선생님이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거쳐오면서 좋은 선생님을 많이 만나서 영감을 얻은 것도 있고, 수업을 준비해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직업들에 비해 학생들과 교류하는 면과 규칙적인 생활에 매력을 느끼기도 했구요. 워라벨을 중요시 여기는 타입이라서 마음에 드는 직업으로 와닿았네요.간호사를 선택한 이유는 현실적인 면이 더 컸습니다. 어디 회사에 지원해서 입사할 용기도 없었거든요. 취업깡패인 학과를 선택해서 그냥 졸업하고 돈 번 걸로 제 가게나 하나 차리는 게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제가 원하는 공부를 하지 못하니 학습 의욕도 잘 생기지 않는 것 같아요.이번 수시 모집에서 영어교육과를 넣어보려고 해요. 막상 이대로 간호대학을 졸업하는 상상을 하면 선생님이라는 꿈에 자꾸 미련이 남을 것 같네요.조언 부탁드립니다.[두 대학 모두 지방대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