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찍 회사를 나섰다. 이렇게 반짝이는 날이면, 나는 반짝이던 너를 떠올리게 된다. 다들 자기들만의 빛이 있을 것이다. 나는 왜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로지 너의 빛만 알아보았을까 그리고 너는 왜 나에게서 아무런 빛을 발견하지 못하였을까 왜 그렇게 정해져있는건가. 나는 아직도 알지 못한다. 나는 어딘가에서 너가 아닌 다른 빛을 볼 수 있을까 나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이런 반짝이는 날엔 나는 자꾸만 너의 반짝거림이 떠오른다 그렇게 자꾸만 너가 떠오르고 진다.134
반짝거림
이렇게 반짝이는 날이면,
나는 반짝이던 너를 떠올리게 된다.
다들 자기들만의 빛이 있을 것이다.
나는 왜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로지 너의 빛만 알아보았을까
그리고 너는 왜 나에게서 아무런 빛을 발견하지 못하였을까
왜 그렇게 정해져있는건가.
나는 아직도 알지 못한다.
나는 어딘가에서 너가 아닌 다른 빛을 볼 수 있을까
나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이런 반짝이는 날엔
나는 자꾸만
너의 반짝거림이 떠오른다
그렇게 자꾸만
너가 떠오르고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