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즙도 초딩때부터 부모님과 갈등 심하게 겪었음 소풍가는 날 다른 애들은 2.3천원 받아가지고 오는데 칡즙 부모님은 500원 주고 그러셨어 그때 쇠고기라면 한봉지가 100원, 칠성사이다가 300원이라 그거 두개 먹으면 끝 남는 100원으로 집에올때 오락실가서 50원 넣고 갤러그 두판하면 끝인데 얼마나 갈증나냐? 하두 개같아서 5학년때 부천 원미구에 있는 동아일보 찾아갔거든 그때는 신문이 조간이 아니라, 주간이라 방과후 120부 정도 돌리면 10만원 주길래 내가 벌어서 내가쓰고 말지 시부레 하고 5.6학년 계속 신문 돌려서 원없이 펑펑써봄. 그때는 신문돌리러 다니다보면 한부씩만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쏠쏠했음 한부 300원씩에 파니까 10부만 팔아도 가외소득이 하루 3천원인거야 쌍팔년도 초딩이 한달 20만원을 굴리니 현재의 도끼 안부러웠지. 뭐 결론은, 돈 맡아준다던 엄마한테 다 뺏기긴 했지만 칡즙이 느낀건데, 일단은 경제적 독립이 돼야 부모자식간에도 서로 의견개진이 되더라 1
부모님 하시는게 맘에 안들면 독립해야지 뭐
칡즙도 초딩때부터 부모님과 갈등 심하게 겪었음
소풍가는 날 다른 애들은 2.3천원 받아가지고 오는데
칡즙 부모님은 500원 주고 그러셨어
그때 쇠고기라면 한봉지가 100원, 칠성사이다가 300원이라 그거 두개 먹으면 끝
남는 100원으로 집에올때 오락실가서 50원 넣고 갤러그 두판하면 끝인데 얼마나 갈증나냐?
하두 개같아서 5학년때 부천 원미구에 있는
동아일보 찾아갔거든
그때는 신문이 조간이 아니라, 주간이라
방과후 120부 정도 돌리면 10만원 주길래
내가 벌어서 내가쓰고 말지 시부레 하고
5.6학년 계속 신문 돌려서
원없이 펑펑써봄.
그때는 신문돌리러 다니다보면 한부씩만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쏠쏠했음
한부 300원씩에 파니까 10부만 팔아도 가외소득이 하루 3천원인거야
쌍팔년도 초딩이 한달 20만원을 굴리니
현재의 도끼 안부러웠지.
뭐 결론은, 돈 맡아준다던 엄마한테 다 뺏기긴 했지만
칡즙이 느낀건데, 일단은 경제적 독립이 돼야
부모자식간에도 서로 의견개진이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