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의 삶

쓰니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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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38살이구요 네이트판은 처음 써보네요 ~그냥 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렇고해서 한번 여기에다 글 써보려구요~띄어쓰기 잘못해도 이해해 주세요^^; 제목 그대로 이혼하신분들중에 이혼하시고서 삶에대해 어떻게느끼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돈도많고 친구도많은 화려한 싱글이 아니라서 좀 비참하게느껴지네요 ㅠ돈도많고 친구도많은 상태가 아니라서 더우울하고 비참하게 느껴져요ㅠ 산책할때빼고는 밖에나갈일이 별로없네요,,,제가또 일을하다가 대인기피 공황장애가와서 당분간일을 안하고잇거든요 ~, 단순히일을안해서 우울한건아니구요 일하는곳에서 텃새도 너무심하고 사람취급도안하길래 쉬고잇는데 쉬고잇는건 오히려 스트레스 안받으니까 마음은 편해요 암튼 이혼한이유는 여기 판 에서 쉽게볼수 있듯이 심각한 마마보이 와 드센 막장 시어머니때문에 애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혼할수밖에없엇어요 전남편이라는 사람은 1살연하엿구요 심각한 마마보이엿어요~사소하게 싸우는일도 시어머니한테 쪼르륵 달려가서 다이르고 굳이 안해도될얘기까지해서 상황을 더 심각하게 만드는 철없는남자엿어요~예를들어서 굳이안해도될얘기 까지 시어머니한테 해서 저를 욕먹게 만드는 어리석은 남자엿죠 ~ 더구나 안그래도 시집살이 가 심햇엇는데 그럴때마다 시어머니라는 사람은 저한테 막말하는게 더 심햇엇구요 ~대놓고 제앞에서 자기아들이 아깝다는 얘기까지 할정도로 매너가없는 분이셧어요 ~더구나 아무상관도 없는 저희 친정 부모님 욕까지 제앞에서 할정도로요~저희친정언니 애들 인물없다는 그런얘기까지 하구요~전남편이라는 사람은 시어머니가 저를 그렇게까지 무시하는데도 옆에서 그냥 자기일도 아니라는 듯이 방관하고 잇엇구요~시어머니가 심하게 해도 무조건 어떤상황에서든 자기 부모편을들고 입다물고 잇엇어요~당연히 제가 스트레스가심해서 뒤에서 전남편한테 머라고하면 오히려 저한테 미안해하지도않고 자기부모욕햇다고 저한테 머라고 하드라구요~그정도로 자기핏줄 자기부모만 감싸는 요즘보기드문 남자엿어요~ 그런면이 꼭 시어머니를 많이닮앗어요~ 암튼 좋게도 말해보고 달래보고도 햇는데 도 불구하고 전남편이 바뀔생각도 안하고 그냥이대로 안주하는 답답한성격이엇죠 글구 최악으로 며느리 차별까지잇엇어요ㅠ아들만 둘인집안이엿는데 동서는 저보다 4살아래엿는데 동서는 직업이 간호사엿는데 직업을엄청 마음에들어하셧어요~성격도 저랑 반대로 밝고 활발햇어요~저는 어두운성격이에요 내성적이고~암튼 둘째며느리인 동서는 엄청 마음에 들어하셧죠~예를들어 평소에도 저한테 막말하는게 심햇는데 동서랑 도련님이오면 저한테 막말하는게 더 심하더라구요~동서랑 도련님앞에서 저를 무시하고 하대햇어요~이정도로 상황이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마마보이 전남편라는 작자는;; 자기부모한테 화한번 못내고 등신같앗죠~ 그상황에서 동서랑 도련님도 은근히 저를무시하는게 느껴졋구요~에효,,,,글구 동서는 딸로생각하고 옆동네사는데도 (둘다 전라도 광주 ) 부담안주려고 어머님이 전화 도 잘안하고 자주못와도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간섭안하더라구요~근데 서울사는 큰며느리인 저한테는 자주 전화하시구 간섭하고 자주오라고 하고 부담주더라구요~ 전화해서 매일 막말하시구 술먹고 술주정까지 햇어요~ 완전 막장 시어머니엿어요 인상도 진짜 무섭게 생겻어요~ 시어머니가 당연히 뒤에서 제욕도 많이하구요 그러니까 심지어 동네사람들 고모쪽 친척들까지 저를 심하게 무시햇어요~ 이러는데도 전남편이라는 작자는 심각성을 못느끼고 자기가족 한테 어떻게 말하냐는 어이없는 얘기만햇구요~소통자체가 안되는 사람이엿어요~ 그래서 애기가 잇는데도 불구하고 제가스트레스가 너무심하고 이대로는 못살것같아서 이혼하자구햇고 이혼하게 된거죠~딸아이 3살때 이혼햇습니다,,,딸이 지금은 8살됏구요~한명도 아니고 나혼자 여러명이 나한테 막대하는거를 참고살아야하는데 감당이 안돼서 애기가 어린대도 불구하고 내가 살기위해서 이혼햇어요~암튼 양육권은 제가갖고싶엇는데 제가그때 당시에 능력도 없엇고 저희친정집에서 도움을안주셧어요~암튼 나름대로부모님이 사정이잇으셧겟죠,,그래도 지금까지 원망은 조금잇어요,,, 예상대로 매너없는 집안이라서 그런지 자기네들이 양육권 갖고 있으니까 애를 안보여주려고 하더라구요 에효,,,, 그래서 딸 5살때 한번보구 지금 까지 애기잘 못보구 잇어요,,, 그때겨우 오랫만에 애기보는건데도 시부모라는 사람이 전남편한테 자꾸 전화해서 애기 빨리 들어오게하라고 눈치줘서 짜증나서 그때이후로 애기안보구살아요,,,하도 난리를 치길래요~ 안그래도 이혼하기전에도 막장 시어머니엿는데 헤어졋는데도 저를 좋게 대하겟나요? 더싫어하겟죠,,암튼 제가 능력이없어서 양육권이 상대방쪽으로 가잇는데 시어머니가 애기를 키우는데 그러다보니 애기를 보고싶어도 눈치를 볼수밖에없고 내가낳은 자식인데도 눈치보고 지금까지 못보구 사는거죠/,,마마보이 미친놈이랑 이혼한건 잘한일인데 내가낳은 내새끼랑 생이별하고 지금 떨어져서 사는 현실이 너무 비참해요,,그상태에서 제가돈도없고 친구도 없다보니 더 외롭고 비참하게 느껴져요ㅜ그냥 저랑 같은상황에 잇는 분들 계시나요?위로받고싶어요ㅠ 암튼 이제 가을인데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다들 감기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