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내가 이상한거야?

쓰니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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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어학원 수학학원 이거 두개 다니는데 2년째 같은 요일에 다니고 있거든? 근데 엄마가 계속 헷갈리시는거야 그래서 처음 1년은 그러려니 했는데 우리 엄마가 막 일정 캘린더에 적어놓고 자기 일정은 막 철저하게 챙기고 그러시는 분이란 말이야 근데 2년 넘게 다니는데 항상 오늘이 수학학원인지 영어학원인지 모르시는거임 그래서 2년째부터는 막 화낸것도 아니고 어느날은 기억 좀 해달라고 부탁도 하고 기분이 좀 안좋을때는 오늘 영어야..!! 왜 맨날 헷갈려.. 이정도로 말했는데 엄마가 나한테 엄청 화내면서 너도 나이 들어보면 다 헷갈린다 어떻게 이런걸로 엄마한테 꼽(?)을 주냐면서 이런것도 이해못해주면 난 너 딸이라고 생각안할거라고 너도 나 그냥 하찮게 생각하라면서 엄청 화내는거야 나 그말 듣고 너무 어이없고 속상해서 울면서 싸우다가 내방 들어왔는데 이거 내가 이상한거야..? 내가 속상할수 잇는거 아니야..? 엄마도 속상할수도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