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어린이들 깜직한 말솜씨........

고수200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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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사:우리 어린이,지난 번 생일 때 몇 살이었죠?



 

아이:일곱 살요.



 

교사:그러면,다음 생일에는 몇 살이죠?



 

아이:아홉 살요.



 

교사:일곱 살 다음에는 여덟 살이에요.



 

아이:하지만,전 지금 여덟 살인데요.



 


2.



 

교사:철수야,지도에서 아메리카 대륙을 찾아보렴.



 

철수:찾았어요.



 

교사:그래,참 잘했다.여러분,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이 누구죠?



 

아이들:철수요∼!



 


3.



 

교사:얘야,넌 왜 그렇게 항상 지저분하지?



 

아이:전, 선생님보다 땅에 가깝거든요.



 


4.



 

교사:왜 이렇게 늦었죠?



 

아이:표지판에 ‘학교앞.천천히 가시오’라고 써 있었어요.



 


5.



 

아이:아빠,아빠는 불 끄고 글씨 쓸 수 있어?



 

아빠:응, 물론이지.



 

아이:그럼,불 끄고 여기 성적표에 사인 좀 해주세요.



 


6.



 

교사:imf가 뭐죠?



 

아이들:어려운 시대예요∼!



 

교사:그럼 imf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아이들:물을 아껴야 돼요? ?



 

교사:물을 아끼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아이들:세수를 안해야 돼요∼!



 


또하나더!!!!
▲ 숙제



 

화가 난 선생님께서 숙제 검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숙제 안 해온 사람 자진신고해.이리 나왓!



 

그러자 똘이가 머리를 긁적이며 앞으로 나왔습니다.



 

선생님:이 녀석아 왜 숙제를 안 해왔어?



 

선생님께서 소리치며 꾸짖었습니다.



 

똘이:어제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못했어요.



 

그제서야 알겠다는 선생님.



 

선생님: 옳아,엄마 간호해 드리느라고 못했구나!



 

똘이:아뇨.엄마가 아프시기 전에는 늘 엄마가 해주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