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주변에 수많은 반대를 뚫고 연애를 시작했다. 특히나 너의 주변에는 나와의 연애를 찬성하거나 축하해주는 사람이 찾기 어려울만큼 너무나 힘든 과정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연애를 했고, 서로 미칠듯이 사랑했다. 너가 방학이 되어 집에 돌아가고 우리를 감싸는 반대는 더 심해졌다. 그렇게 우리는 61일에서 62일로 넘어가는 밤에 헤어졌다.
사람한테 사랑을 주고 감정을 주는게 무서워서 마음을 잘 열지 못하던 나였다. 특히나 연애를 하며 아무리 오래 사귄다 해도 누군가에게 내 모든 걸 다 줄 수 없었다. 그저 묵묵히, 상대방을 행복하게만 해주며 상대방이 주는 상처를 혼자서 묻으며 아무렇지 않은 척, 하나 둘 쌓아가다가 정이 떨어지면 이별을 고하는 연애들이 이어졌었다.
그런데 너는 달랐다. 내가 줄 수 있는 사랑, 행복, 기쁨, 즐거움, 그 모든 것들을 너에게 다 주고싶었다. 너에게 너무 미안하고 또 이기적인 생각이었지만, 사람들에게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하는 내 지난 아픔들까지 때로는 너에게 위로받고 기대고 싶었다. 너와 모든 걸 나누며 오랫동안 함께 걸어가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많은 반대를 받으며 연애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도 너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었다. 그리고 나도, 너의 주변에서 나와의 연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멋있고 좋은 사람임을 보여주기 위해서, 나와의 연애를 축복해주는 사람들이 너의 주변에 생길 수 있도록 정말 많이 노력하였고, 그 노력과 바뀐 모습들을 보여주려고 더욱 더 노력하였다. 그리고 나의 주변 사람들도 너의 주변 사람들이 강하게 반대하는 것을 알기에 그 아픔들을 보듬어주기 위해서 우리를 많이 축복해주었다.
많이 억울하기도 했다. 너가 너의 주변 사람들의 반대에 힘들어하며 나의 아픔을 봐주지 못할 때 가끔은 너무 많이 힘들고 억울했다. 너의 주변 사람들이 반대하는 그 부분들에 대해서 없어지도록 노력하기 위해서 너는 잘 모르겠지만 내 자존심을 모두 버리고서라도 정말 많이 노력했다. 너가 너무 힘들었던 것도 다 알지만, 너가 힘들었던 것보다 내가 힘들었던게 적어도 덜하진 않았다고, 억울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래도 너무 많이 힘든거는 이런 너가, 그렇게 매몰차게 돌아선 너가 지금까지 단 한번도 미웠던 적이 없다는 것이다. 어떻게든 지금 너무 힘든 감정들을 줄이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미워하려고 생각을 시작하면, 결국 모든게 다 내 잘못이라고 결론이 나온다. 차라리 이렇게 끝났을 거라면 다른 연애들처럼 내가 상처받더라도 혼자서 다 묻어버리고 너가 최대로 행복할 수 있는, 너만이라도 최대로 행복할 수 있는 연애를 해줄걸하는 생각이 든다. 다른 연애들보다 내가 받는 상처의 정도가 비교도 안되게 심하더라도, 그 차이만큼 너를 다른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게 해줄 자신도 있었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어떻게든 우리 연애의 끝이 절대로 좋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너와 최대한 바람직하고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평생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때로는 내가 입장표명도 하며 긴 시간 동안 너와 진지한 이야기들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더 깊어질 수 있었고, 서로를 배려해주며, 서로만 바라보고 더 행복해하며 연애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근데,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었다.
너도 분명 그 과정에서 힘들고 불편한 점이 있었을거다. 때로는 '이 사람이 왜 이렇게 진지하지'라는 생각도 들었을까. 많은 생각들이 스치며, 결국에는 더 잘해주지 못한 내 잘못이라는 결론들이 나온다. 너를 미워할 수가 없다. 아직 나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몇 년이 지나도 나는 너를 정말 많이 사랑할 것 같다.
정말 너무 많이 힘들다. 벌써 한 달이 지나갔지만, 나는 아직도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며 산다. 너무 많이 아프다. 남들에겐 괜찮은 적 한다. 아무렇지 않은 척 너스레 떨며 웃으며 지낸다. 하지만 밤만 되면 운다. 너는 알까, 내가 수면패턴을 바꾸어 파리의 시간을 사는 이유가 일과 중에 너를 마주치면 그 하루 일과마저도 다 못하고 무너져 내릴까봐 그렇다는 것을. 그리고 새벽에 홀로 앉아 있으면, 너 생각이 나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그리고 정말 무서운 건 이 아픔이, 일 년이 지나고 십 년이 지나도, 몇 년이 지나도 하나도 줄어들지 않을 것 같다. 아니, 줄어들지 않는다.
남들이 보면 비웃을 수도 있다. 61일 연애가지고 호들갑 떠냐고. 나도 긴 연애도 해봤지만, 우리의 60일은 600일도 훨씬 넘는 것 같은 감정을 지니고 사랑했다. 어느 누구도 우리가 힘든 역경을 뚫고 사귀며 사귀는 동안에도 어떻게 사랑했는지 듣는다면, 짧은 연애가지고 호들갑이냐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 너 없는 한 달은, 일 년은 족히 더 되는 시간 같았다.
이렇게 모든 부분이 망가져버린 나를, 너와 그렇게 많이 닮았었고 너와 그렇게 잘 맞았던 우리 어머니가 알아채셨다. 이젠 너네 부모님만 다른 누구도 괜찮으니 나만 안된다고 반대하시지 않는다. 우리의 연애를 너무 많이 축복해주셨던 우리 부모님마저 눈에 흙이 들어가도 너는 안된다고 하신다. 어찌보면 당연한거다. 나는 누가 알게 되더라도 미쳤냐고, 왜 시간을 그렇게 낭비하냐고 할만큼 상상 이상으로 망가졌다. 그런 아들을 늦게나마 알아챈 부모님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마음으로라도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게 당연하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실 것이다.
너에게 이런 모든 상황을 설명하지 못했고, 너도 당연히 모를거다. 그저 잘 살아가고 있는 줄 알겠지. 때로는 그런 마음으로 질투심에 너도 잘 살아가고 있다고 너도 별로 안힘들다고 더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던 걸까. 아니면 그냥 정말 잘 살아가지는 걸까. 하나 확실한 건, 너가 잘 살아가는 소식들을 보았을 때마다 내 마음은 더 많이 무너졌다. 아무한테도 말 안했지만, 너무 많이 아팠다. 또 이기적이지만, 너도 내 십분에 일 만이라도 힘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바보같이 염치없이 한다. 그런 너의 소식을 접하는게 고통스러움에도 불구하고, 나는 하루에 몇십번씩은 너의 페북 탐라와 카톡 프로필을 들어가며 너의 카톡 프로필뮤직 리스트를 확인하고 듣는다. 너무 고통스러운 것은, 너도 나만큼 힘들거라고 생각해보려고 노력하지만 막상 삼일에 한 번 나의 페북 탐라를 확인할까말까 하는 것을 확인했을 때, 그 자기합리화가 무너지며 너는 잘 살고 있다는 그 생각이 너무 힘들고 아팠고, 그래서 너를 미워해보려고 하면 앞서 말했듯 내가 더 미워지고 미안해져서 더 많이 힘들고 아팠다.
그렇게 어제 어머니께 왕창 혼나고 오늘, 너를 그리워하거나 힘들어한다는, 그리고 많이 사랑한다는 의미들을 내포하고 있었던 모든 것들을 다 지웠다. 카카오톡 프로필뮤직, 상태 메시지, 페이스북 관련 등등... 지금 내가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것은, 그리고 앞으로 너무 오랫동안 더 아파하고 힘들어할 것은 자격없이 너를 꼬시고 사랑한 벌이라 생각하며 받아들이려고 하였고, 너가 다른 남자를 만나 너라도 나를 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부모님의 반대도 너무 강해졌다보니, 그렇게 생각하는게 낫겠다고 결론지으며 나를 세뇌시켰다. 그리고 너의 프로필뮤직 리스트가 변한 것을 봤다. 이젠 보내준다고, 잘 지내라는 곡들.
너는 힘들지 않나보다. 너무 아프다. 더 아프고 힘든 건, 이래도 너가 밉지가 않다. 그리고 이런 말은 하는 것, 너무 이기적이다. 근데 나는 너를 다시 잡고싶다. 나는 너를 보내지 못한다.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한다. 앞으로도 이 감정이 절대 사그라들지 않을거다. 너는... 지금도 진행중인것 같지만 나를 잊고 잘 살아가라. 나라도 너를 기억하겠다, 나만이라도 너를 사랑하는 이 감정, 조금이라도 사그라들지 않게 간직하겠다.
이별, 한 달이 지났다
사람한테 사랑을 주고 감정을 주는게 무서워서 마음을 잘 열지 못하던 나였다. 특히나 연애를 하며 아무리 오래 사귄다 해도 누군가에게 내 모든 걸 다 줄 수 없었다. 그저 묵묵히, 상대방을 행복하게만 해주며 상대방이 주는 상처를 혼자서 묻으며 아무렇지 않은 척, 하나 둘 쌓아가다가 정이 떨어지면 이별을 고하는 연애들이 이어졌었다.
그런데 너는 달랐다. 내가 줄 수 있는 사랑, 행복, 기쁨, 즐거움, 그 모든 것들을 너에게 다 주고싶었다. 너에게 너무 미안하고 또 이기적인 생각이었지만, 사람들에게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하는 내 지난 아픔들까지 때로는 너에게 위로받고 기대고 싶었다. 너와 모든 걸 나누며 오랫동안 함께 걸어가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많은 반대를 받으며 연애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도 너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었다. 그리고 나도, 너의 주변에서 나와의 연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멋있고 좋은 사람임을 보여주기 위해서, 나와의 연애를 축복해주는 사람들이 너의 주변에 생길 수 있도록 정말 많이 노력하였고, 그 노력과 바뀐 모습들을 보여주려고 더욱 더 노력하였다. 그리고 나의 주변 사람들도 너의 주변 사람들이 강하게 반대하는 것을 알기에 그 아픔들을 보듬어주기 위해서 우리를 많이 축복해주었다.
많이 억울하기도 했다. 너가 너의 주변 사람들의 반대에 힘들어하며 나의 아픔을 봐주지 못할 때 가끔은 너무 많이 힘들고 억울했다. 너의 주변 사람들이 반대하는 그 부분들에 대해서 없어지도록 노력하기 위해서 너는 잘 모르겠지만 내 자존심을 모두 버리고서라도 정말 많이 노력했다. 너가 너무 힘들었던 것도 다 알지만, 너가 힘들었던 것보다 내가 힘들었던게 적어도 덜하진 않았다고, 억울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래도 너무 많이 힘든거는 이런 너가, 그렇게 매몰차게 돌아선 너가 지금까지 단 한번도 미웠던 적이 없다는 것이다. 어떻게든 지금 너무 힘든 감정들을 줄이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미워하려고 생각을 시작하면, 결국 모든게 다 내 잘못이라고 결론이 나온다. 차라리 이렇게 끝났을 거라면 다른 연애들처럼 내가 상처받더라도 혼자서 다 묻어버리고 너가 최대로 행복할 수 있는, 너만이라도 최대로 행복할 수 있는 연애를 해줄걸하는 생각이 든다. 다른 연애들보다 내가 받는 상처의 정도가 비교도 안되게 심하더라도, 그 차이만큼 너를 다른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게 해줄 자신도 있었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어떻게든 우리 연애의 끝이 절대로 좋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너와 최대한 바람직하고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평생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때로는 내가 입장표명도 하며 긴 시간 동안 너와 진지한 이야기들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더 깊어질 수 있었고, 서로를 배려해주며, 서로만 바라보고 더 행복해하며 연애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근데,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었다.
너도 분명 그 과정에서 힘들고 불편한 점이 있었을거다. 때로는 '이 사람이 왜 이렇게 진지하지'라는 생각도 들었을까. 많은 생각들이 스치며, 결국에는 더 잘해주지 못한 내 잘못이라는 결론들이 나온다. 너를 미워할 수가 없다. 아직 나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몇 년이 지나도 나는 너를 정말 많이 사랑할 것 같다.
정말 너무 많이 힘들다. 벌써 한 달이 지나갔지만, 나는 아직도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며 산다. 너무 많이 아프다. 남들에겐 괜찮은 적 한다. 아무렇지 않은 척 너스레 떨며 웃으며 지낸다. 하지만 밤만 되면 운다. 너는 알까, 내가 수면패턴을 바꾸어 파리의 시간을 사는 이유가 일과 중에 너를 마주치면 그 하루 일과마저도 다 못하고 무너져 내릴까봐 그렇다는 것을. 그리고 새벽에 홀로 앉아 있으면, 너 생각이 나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그리고 정말 무서운 건 이 아픔이, 일 년이 지나고 십 년이 지나도, 몇 년이 지나도 하나도 줄어들지 않을 것 같다. 아니, 줄어들지 않는다.
남들이 보면 비웃을 수도 있다. 61일 연애가지고 호들갑 떠냐고. 나도 긴 연애도 해봤지만, 우리의 60일은 600일도 훨씬 넘는 것 같은 감정을 지니고 사랑했다. 어느 누구도 우리가 힘든 역경을 뚫고 사귀며 사귀는 동안에도 어떻게 사랑했는지 듣는다면, 짧은 연애가지고 호들갑이냐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 너 없는 한 달은, 일 년은 족히 더 되는 시간 같았다.
이렇게 모든 부분이 망가져버린 나를, 너와 그렇게 많이 닮았었고 너와 그렇게 잘 맞았던 우리 어머니가 알아채셨다. 이젠 너네 부모님만 다른 누구도 괜찮으니 나만 안된다고 반대하시지 않는다. 우리의 연애를 너무 많이 축복해주셨던 우리 부모님마저 눈에 흙이 들어가도 너는 안된다고 하신다. 어찌보면 당연한거다. 나는 누가 알게 되더라도 미쳤냐고, 왜 시간을 그렇게 낭비하냐고 할만큼 상상 이상으로 망가졌다. 그런 아들을 늦게나마 알아챈 부모님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마음으로라도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게 당연하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실 것이다.
너에게 이런 모든 상황을 설명하지 못했고, 너도 당연히 모를거다. 그저 잘 살아가고 있는 줄 알겠지. 때로는 그런 마음으로 질투심에 너도 잘 살아가고 있다고 너도 별로 안힘들다고 더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던 걸까. 아니면 그냥 정말 잘 살아가지는 걸까. 하나 확실한 건, 너가 잘 살아가는 소식들을 보았을 때마다 내 마음은 더 많이 무너졌다. 아무한테도 말 안했지만, 너무 많이 아팠다. 또 이기적이지만, 너도 내 십분에 일 만이라도 힘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바보같이 염치없이 한다. 그런 너의 소식을 접하는게 고통스러움에도 불구하고, 나는 하루에 몇십번씩은 너의 페북 탐라와 카톡 프로필을 들어가며 너의 카톡 프로필뮤직 리스트를 확인하고 듣는다. 너무 고통스러운 것은, 너도 나만큼 힘들거라고 생각해보려고 노력하지만 막상 삼일에 한 번 나의 페북 탐라를 확인할까말까 하는 것을 확인했을 때, 그 자기합리화가 무너지며 너는 잘 살고 있다는 그 생각이 너무 힘들고 아팠고, 그래서 너를 미워해보려고 하면 앞서 말했듯 내가 더 미워지고 미안해져서 더 많이 힘들고 아팠다.
그렇게 어제 어머니께 왕창 혼나고 오늘, 너를 그리워하거나 힘들어한다는, 그리고 많이 사랑한다는 의미들을 내포하고 있었던 모든 것들을 다 지웠다. 카카오톡 프로필뮤직, 상태 메시지, 페이스북 관련 등등... 지금 내가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것은, 그리고 앞으로 너무 오랫동안 더 아파하고 힘들어할 것은 자격없이 너를 꼬시고 사랑한 벌이라 생각하며 받아들이려고 하였고, 너가 다른 남자를 만나 너라도 나를 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부모님의 반대도 너무 강해졌다보니, 그렇게 생각하는게 낫겠다고 결론지으며 나를 세뇌시켰다. 그리고 너의 프로필뮤직 리스트가 변한 것을 봤다. 이젠 보내준다고, 잘 지내라는 곡들.
너는 힘들지 않나보다. 너무 아프다. 더 아프고 힘든 건, 이래도 너가 밉지가 않다. 그리고 이런 말은 하는 것, 너무 이기적이다. 근데 나는 너를 다시 잡고싶다. 나는 너를 보내지 못한다.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한다. 앞으로도 이 감정이 절대 사그라들지 않을거다. 너는... 지금도 진행중인것 같지만 나를 잊고 잘 살아가라. 나라도 너를 기억하겠다, 나만이라도 너를 사랑하는 이 감정, 조금이라도 사그라들지 않게 간직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