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여행가자는 시댁, 진짜 무슨 생각인지...

ㅇㅇ2020.09.22
조회42,720
제목 그대로에요. 시댁에서 추석에 여행가자고 해요.

나참... 저는 코로나때문에 밖에도 잘 안나가거든요. 시댁도 알고 있고요. 잘 안나간다그러니까 유난이라는 늬앙스로 말하는 것도 들었어요.

적극적으로 가자는 것에 대답안하면 눈치채야되는거 아닌지, 눈치는 쌈싸먹었는지 생각만해도 짜증나요.

남편은 가서 펜션에만 있으면 되겠지.. 이러고 있고요.

그렇다고 또 비싼 펜션 예약은 못해가지고 싼데 찾아보자 이러고만 있는 시댁식구들 보면서 답답. 아니 시세라는게 있는데 추석에 싼방이 있는지도 의심스럽고 있다고 해도 가기도 싫은데 저렇게 궁상떨면서 왜 굳이 갈려고하지? 싶고.

대꾸도 하기 싫어서 대답도 안했는데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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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은 오지말라고 한달도 더 전에 벌써 다 대화 끝났어요. 저희 오빠도 이번엔 부모님께 안가기로 이야기 됐고요. 심지어 우리 오빠는 일년에 세번 부모님 뵙는데도 안가는데..

비싼 펜션 링크걸어줬더니 시댁에선 답없어요. 제가 무조건 가려면 이정도는되야 펜션에만 있지 라고 남편에게 통보해놨어요. 지도 가기싫은 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