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추천하는 으른 웹툰 모음(다음)

ㅇㅇ2020.09.23
조회16,385
내가 웹툰을 많이 보는 편인데
정말 뭔가 이 웹툰을 읽는 그대들은 진정한 으른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웹툰을 추천해줄게!! 연재중이거나 지금은 잠시 휴재중인걸로 추천할게.

다음 웹툰부터!



1. 그녀의 앵무새



조인이라는 픽션적 요소가 껴있음에도 불구하고 꽤 현실적으로 보이는 웹툰이야.
탑 은행원을 달리는 선아가 꿈과 현실의 기로에서 앵무새인 호두와 만나고 자아를 발견해가는 이야기인데,
현실에 부딪히는 우리의 감정을 너무도 솔직하게 표현해서 공감도 많이 되고 주인공을 응원하게 되는 으른 웹툰이지!


2. 신성한, 이혼



여러 가정의 다양한 이혼 스토리를 그린 작품.
꽤나 반전적인 요소가 많아서 웃겼다 놀랐다 어이없다 할 수 있는데 변호사인 주인공의 비상한 두뇌와 현실에서 일어나는 많은 분쟁들이 잘 조화된 으른웹툰이라고 할 수 있지!


3. 논현동 장사꾼



이건 10대들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사회생활에 뛰어들기 전 세상이 내 맘대로 쉽게 될 것 같이 보이는 아이들에게 추천하지.
빚쟁이 주인공이 빚을 탕감하려고 짬뽕집 레시피를 훔칠 수밖에 없는 배경인데, 스토리는 조금 진부할 수 있지만 경영적인 마인드나 테크닉을 많이 배울 수 있는 으른 웹툰이지.
또 보다보면 나름의 감동이 짠하게 느껴진다.


4. 남남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려간 코믹하면서 살짝 야릇한 으른웹툰!
딸인 주인공이 꽤나 쿨한 성격이라 더욱 재미가 큰듯하다.
미혼모 가정인 엄마와 딸의 삶을 위트있게 잘 도려내서 그들의 삶을 잘 엿볼 수 있는 으른 웹툰이란 말씀!


5. 미완결



이건 진짜 작가가 엄청 배운 사람이다 싶다...
일단 웹툰 썸네일부터 오우야지만 내용은 한 번 보면 깊게 빠져든다.
기자인 유진이와 배우를 포기하다 다시 뛰어든 미결, 소설작가 은호가 러브라인 아닌 심리적 삼각구도를 나타내며 살짝은 심오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마음을 들었다놨다 하는 마성의 웹툰.
작가님이 필력이 장난이 아님. 어쩌면 여기 웹툰의 소설작가가 진짜 작가님을 대변한 걸 수도? 후덜덜해
이해하기 힘든 조연들(민아, 한결)도 나오는데 비호감이지만 생각보다 유진ㅡ미결 커플과 반대되는 조화가 신기해서 비호감인 것도 잊히는 신기한 웹툰이지.
아, 베드신이 너무 ㅑ해~


6. 유색의 멜랑꼴리



이게 으른 웹툰의 진리이지 않을까 싶다
매 에피소드의 제목을 색깔명으로 표시했는데 정말 그 색의 분위기와 내용의 분위기가 잘 어울려서 감탄한다.
이해할 수 없는 가정과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마냥 그런건 아니었던 새 보금자리, 또 러브라인으로가 아닌 프렌드쉽으로서의 애정이 드러나는 현실적인 심리 관계들..
일단 봐봐라 그럼 으른의 삶이란 무엇인지 알게 될테니!


다음 웹툰은 이 정도로 추천하고 반응 좋으면 네이버도 추천해줄게!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