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년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흰 동갑내기 커플이구요. 제가 혈액형을 크게 믿는편은 아니지만... A형 남자, B형 여자... 어느 싸이트를 가봐도 전혀 안맞는 커플이라네요=_=; 그 말이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동갑내기 커플이라서 그런지, 친구같기도하고 애인같기도하고... 그냥 아리쏭합니다 ㅎㅎ 처음 사귈땐, 음... 남자친구가 삼개월을 넘게 쫓아다녔는데, 그냥 친구로 남을 사이 같아서 거절에 거절을 반복하다가...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그냥 넘어가게 됬습니다. 하... 그때 역시 친구로 남을 사이이긴 했나보네요. 차라리 친구로 남았었다면~ 싶네요 ㅎㅎ 사귀는 동안, 연애 초기때도 같은 직장에서 일하느라... 거의 함께였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보니 옆에 있는게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없으면 허전하고. 남들보다 그게 더 크게 느껴졌나봅니다. 어쩌다보니 남자친구는 다른 곳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저는 마치 애 잃어버린 엄마처럼 그렇게 초조하고 불안해했나봅니다.. 집착아닌 집착이 시작된거죠 함께있던 시간이 길다보니... 못보는 시간들이 하루, 이틀이 되면 미칠것같았죠 어느새 머릿속엔 그 사람으로 꽉차서, 제 사생활도 잊을만큼 쫓아다녔습니다. 이젠 이남자도 이때쯤 알게된것같아요. '얘는 나없으면 못살구나.' 그때부터 무한 방관...... 뭘하든지 내버려둡니다. 오랫만에 친하게 지냈던 남자애들+여자애들 모여서 술먹으러 가는데도 내버려둡니다; 싸이도 서로 공유했었는데... 어느샌가 비밀번호도 다 바꿔놓고 가르쳐주지도 않습니다. 이해가 부족한 남자... 그렇게 생각하고 살고있어요. 일주일전엔 남자친구가 일을 잠시 쉬게됬다고, 3일동안 예전처럼 쭉 붙어있었습니다. 그냥 편하더라구요... 같이있을땐 앞으로 우리 이렇게이렇게해서 잘 살아보자 라고 얘기도 해주고... 근데 문제는=_= 일하러 가기만하면 딴사람이 됩니다. "나 너무 힘들어, 이제 전화 끊자." "내일 잠깐 얼굴만 보자~" "싫어. 끊는다." 이것의 반복.. 홧김에 '니가 안오면 내가 간다??'했더니 미친X... 정신나간X..... 예전버릇(집착을 말하는 듯 싶어요-_-;;) 또 나오냐? 또 제가 그거 때문에 미안해 미안해 하면... 그만 헤어지자 너랑은 이제 싫다 니 면상도 보기싫어 라고 합니다 예전에도 자주 이런적이 있었는데... 헤어지고나면 또 저사람이 붙잡습니다 이제 니가 시키는데로 살게 이젠 안버릴게... 해놓고 또 저것의 반복 휴...... 저도 지칠만큼 지치고 화나고 짜증나서 이제 그만하고 싶은데... 그동안의 정을 떼기가 힘드네요. 저도 이제 슬슬 마음정리해야할것같는데... 용기가 안나네요 ㅎㅎ... 저희처럼 2년~5년 길게는 8년~10년... 이렇게 사귀셨던 커플들... 헤어질때 어떻게 하셨나요...
오래사귄 커플, 헤어짐을 준비할때...어떻게 하나요?
근 2년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흰 동갑내기 커플이구요. 제가 혈액형을 크게 믿는편은 아니지만...
A형 남자, B형 여자... 어느 싸이트를 가봐도 전혀 안맞는 커플이라네요=_=;
그 말이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동갑내기 커플이라서 그런지, 친구같기도하고 애인같기도하고... 그냥 아리쏭합니다 ㅎㅎ
처음 사귈땐, 음... 남자친구가 삼개월을 넘게 쫓아다녔는데, 그냥 친구로 남을 사이 같아서
거절에 거절을 반복하다가...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그냥 넘어가게 됬습니다.
하... 그때 역시 친구로 남을 사이이긴 했나보네요.
차라리 친구로 남았었다면~ 싶네요 ㅎㅎ
사귀는 동안, 연애 초기때도 같은 직장에서 일하느라... 거의 함께였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보니 옆에 있는게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없으면 허전하고. 남들보다 그게 더 크게 느껴졌나봅니다.
어쩌다보니 남자친구는 다른 곳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저는 마치 애 잃어버린 엄마처럼 그렇게 초조하고 불안해했나봅니다..
집착아닌 집착이 시작된거죠
함께있던 시간이 길다보니... 못보는 시간들이 하루, 이틀이 되면 미칠것같았죠
어느새 머릿속엔 그 사람으로 꽉차서, 제 사생활도 잊을만큼 쫓아다녔습니다.
이젠 이남자도 이때쯤 알게된것같아요.
'얘는 나없으면 못살구나.'
그때부터 무한 방관...... 뭘하든지 내버려둡니다.
오랫만에 친하게 지냈던 남자애들+여자애들 모여서 술먹으러 가는데도 내버려둡니다;
싸이도 서로 공유했었는데... 어느샌가 비밀번호도 다 바꿔놓고 가르쳐주지도 않습니다.
이해가 부족한 남자... 그렇게 생각하고 살고있어요.
일주일전엔 남자친구가 일을 잠시 쉬게됬다고, 3일동안 예전처럼 쭉 붙어있었습니다.
그냥 편하더라구요...
같이있을땐 앞으로 우리 이렇게이렇게해서 잘 살아보자 라고 얘기도 해주고...
근데 문제는=_= 일하러 가기만하면 딴사람이 됩니다.
"나 너무 힘들어, 이제 전화 끊자."
"내일 잠깐 얼굴만 보자~"
"싫어. 끊는다."
이것의 반복.. 홧김에 '니가 안오면 내가 간다??'했더니
미친X... 정신나간X..... 예전버릇(집착을 말하는 듯 싶어요-_-;;) 또 나오냐?
또 제가 그거 때문에 미안해 미안해 하면...
그만 헤어지자 너랑은 이제 싫다 니 면상도 보기싫어 라고 합니다
예전에도 자주 이런적이 있었는데... 헤어지고나면 또 저사람이 붙잡습니다
이제 니가 시키는데로 살게 이젠 안버릴게... 해놓고 또 저것의 반복
휴...... 저도 지칠만큼 지치고 화나고 짜증나서 이제 그만하고 싶은데...
그동안의 정을 떼기가 힘드네요.
저도 이제 슬슬 마음정리해야할것같는데... 용기가 안나네요 ㅎㅎ...
저희처럼 2년~5년 길게는 8년~10년... 이렇게 사귀셨던 커플들... 헤어질때 어떻게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