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하나씩 읽어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성애가 정신병이라 생각하지는 않기에 치료는 받지 않게 할 예정이고요, 만약에 힘들어한다면 상담은 받게 해줄겁니다. 그저 혼란스럽고 고민이여서 털어놓아 보았습니다. 여중을 나오긴 했지만 공학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고요, 자신이 양성애자라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방탈 죄송해요.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결시친에 글 남겨봅니다. 고등학생 2학년 딸이 어젯밤에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저한테 말했어요.. 동성애가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제 딸이 동성과 이성을 둘 다 좋아한다니 심란하긴 하네요. 그나마 레즈비언이 아니라 양성애자라 다행이라 생각해야할까요. 남자랑 연애해본적도 있고 여자랑 해본적도 있다는데 단순히 정체성이 헷갈려서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양성애자가 맞는 것 같아요. 나중에 남자랑 결혼할 수도, 여자랑 사귀게 될 수도 있는데 제 주변에는 동성애자가 많이 없어 딸을 어떻게 대해야할지도, 뭐가 정상인지도 모르겠네요... 어렵게 고민하다 저에게 말 꺼냈을 딸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픈데 또 어색하기도 하네요. 만약 결시친 이용자 분들 딸이나 아들이 양성애자, 동성애자, 혹은 트랜스라고 한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아이가 동성애자라면 어떠신가요
방탈 죄송해요.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결시친에 글 남겨봅니다. 고등학생 2학년 딸이 어젯밤에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저한테 말했어요.. 동성애가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제 딸이 동성과 이성을 둘 다 좋아한다니 심란하긴 하네요. 그나마 레즈비언이 아니라 양성애자라 다행이라 생각해야할까요. 남자랑 연애해본적도 있고 여자랑 해본적도 있다는데 단순히 정체성이 헷갈려서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양성애자가 맞는 것 같아요. 나중에 남자랑 결혼할 수도, 여자랑 사귀게 될 수도 있는데 제 주변에는 동성애자가 많이 없어 딸을 어떻게 대해야할지도, 뭐가 정상인지도 모르겠네요... 어렵게 고민하다 저에게 말 꺼냈을 딸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픈데 또 어색하기도 하네요. 만약 결시친 이용자 분들 딸이나 아들이 양성애자, 동성애자, 혹은 트랜스라고 한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