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애 봐주는 대가로 200을 달라는 시어머니

ㅇㅇ2020.09.28
조회146,937
새벽에 갑자기 남긴 짧은 글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애를 봐주지 않겠단 뜻이든, 정말 200을 받겠단 뜻이든 그 어떤 의도여도 참 씁쓸 하네요.
본인 딸 육아는 봐주려고 벼르고 계시던데 며느리인 제겐 저렇게 못을 박는 걸 보니 역시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인가 봅니다.
애초에 저도 기대한 적은 없어요.
다만 저렇게 먼저 선수 치시는게 참..기분이 좋지만은 않네요.
고부갈등을 유발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날도 쌀쌀해 지는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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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얼마 전 시어머니가 200받고 애를 봐줄 의향이 있다 선포를 하시네요.

근데 죄송하지만 저는 맡길 생각이 없는데요.ㅋ
굳이....?
속으로 좀 안타까웠어요.
뭔가 본인이 할일도 생기고 돈도 벌꺼란 기대감에 들떠 보이셨거든요.

곧 출산 예정인 본인 딸 아이를 그렇게 봐주면 되겠네요.
돈 받나 안받나 지켜보려구요.

좀 어이가 없어서 글이나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