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사고치는 오빠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답답해요2020.09.30
조회508

안녕하세요.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해 이렇게 익명으로라도 용기를 내서 글을 올립니다..가정사인데요. 저희 가족은 부모님과 오빠 저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오빠와 저는 둘다 성인이며 30살이 다 되어가는 나이입니다. 다른 문제보단 오빠의 도박 사기 도둑질 등 자꾸 금전적으로 벌리고 사고를 많이 치고 다닙니다.

원래 도박에 손을 대긴했었는데 돈이 궁해지면 도박이나 사기를 치며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돈을 구하려고 합니다. 네 진짜 한심하고 멍청하고 일반 상식으론 절대 이해가 되지않는 일이죠.

지금까지 항상 아버지께서 금전적으로 수습해주시고 훈계를 하고 하면 되는일 안되는일 구분을 해줘도 쌍욕을 해도 그때뿐이고 계속 사고를 처서 옵니다.

한 5년 가량 이렇게 계속 살아오면서 정말 거짓말이아니라 사기 합의금 도박금 총 지금까지 1억 가까히 돈이 나가고있습니다. 저희집은 절대 부유한 집안도 아닙니다.

이게 정신적으로 상황판단력 절제력이 다른사람에 비해 부족한건지 뉴스에 나오는 비정상적인 문제되는 상식적으로 이해가지않는 일들을 벌려서옵니다.

사실 정신과에 먼저가는게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본인의사가 없으면 사실상 현실적으로 데려가서 검사받고 치료한다는게 쉽지않습니다..다 해결해주면 자꾸 다른 사고를 쳐서오고 거짓말도 상습으로 해대고 아버지께 이러저러한 이유로 돈을 요구합니다. 알고보면 다 거짓말이고 도박빚과 사기친 합의금 이런걸 숨겨서 거짓말로 돈을 얻어내고 혼자 해결하려고합니다.

아버지가 돈을 안해주면 주변 지인들한테도 돈을 빌립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벌인일도 아버지가 수습해주셨습니다..그쪽에선 고소한다고하니깐..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월급은 그날 받으면 다 돈갚는것에 씁니다. 계속 마이너스 마이너스 월급으로 감당이안되면 계속 그 일을 반복합니다.

현재는 지금 상황은 대출까지 했는지 500 500 대출해서 총 1000대출을 했고 다달히 밀리면 이자가 10만원이나 붙는 그런 대출인데 그것도 매달 밀려서 통지서가 날아옵니다. 몇년동안 이자만 5백을 갚은거같습니다. 아버지가 대출 달에 나갈 돈을 넣어주면 그 돈조차도 꺼내써서 결국은 밀려서 이자를 내야한다는 우편이옵니다....그래서 그건 아버지도 손을 뗀 상태인데 아직도 계속 밀리고 이자는 늘어나고있습니다. 뭐가 우선순위인지 모릅니다....

백날 이야기해도. 또 소액결제라고 불법으로 돈을 땡겨서 쓰는 것도해서 핸드폰요금으로 나오는것도 못내서 핸드폰도 정지된 상태구요.
그것도 100만원정도 됩니다.
늘 숨기다가 일이 커져서 혼자 감당이 안되면 아버지께사실대로 다 이야기하구요. 결국 경찰서까지 가게되어 아버지가 돈을 해주게됩니다.
적은금액이 아니고 500부터 1000단위입니다..안해주면 더 큰 사고를 쳐서옵니다..무작정 해주지말라! 저도 아버지한테 그렇게 말했었는데 일이 더 커지니깐 부모로써 그게 또 안되는일이지요.. 정말 그냥 인연을 끊어야 모두가 사는건지 ... 진짜 집안 다말아먹고있습니다.. 아버지도 이제 나이가 드셔서 일을 오래 못하시는데..
사실 더 큰일이 생겨서 빚더미에 온가족이 올라갈까 무섭습니다. 너무너무 매일이 전쟁입니다. 이거말곤 정말 평화로운집안인데...
제발 조금이라도 현실적인 조언을 받고싶어요. 어디가서 쪽팔려서 고민이라 털어놓지도 못하고 말할사람도 없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무엇이 옳은선택인지 가족으로써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