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주변인들한테 물어보기엔 쪽팔리고저보고 성격 진짜 이상하다는데 진짜 이상한건가 싶어서 여쭤봐요.조언 및 의견 부탁드립니다 내년 3월에 예식 잡아놓은 예비신랑 예비신부 입니다. 아직 결혼 안했으니 편의랑 남친이라고 할게요. 최대한 정리해볼건데 혹시나 두서 없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완전 장거리 연애중이에요.남친은 섬에서 근무를 하고 저는 도시에서 근무를 하는데 남친이 제가 사는 도시로 오려면배타고 2시간 가량을 나와 다시 제가 있는곳으로 차를 타고 2시간을 와야 합니다.배타고 나오는 선착장인 지역 A는 남친 고향, B는 제가 거주하는 곳입니다. 저는 주5일 빨간날 공휴일 다 쉬고, 남친은 3교대 근무라 빨간날이라고 무조건 쉬지 않는데이번 추석 연휴에는 쉬는 날이 겹쳐 연휴 날인 9/29(화)~10/1(목)요일까지 쉬고 금요일 오전이나 오후배 타고 들어가면 됩니다. 이렇다 보니 보더라도 2주에 한 번혹여 날씨 탓에 배라도 안뜨는 날이면 3-4주에 한 번 꼴로 봐야하는 적도 많아요. 중간에 가끔 1박2일 식으로 쉬는 휴무도 있는데 이때는 볼일 본다고 거의 안와요.A 지역까지만 나가고 친구들 보는 경우가 대다수거나 주말이 겹치면 제가 가는 경우도 있구요. 원래 예식이 11월이였는데 거리두기로 인하여 3월로 미뤘습니다. B 지역에 신혼집을 미리 구해 저 혼자 미리 들어와서 거주중이고9/11(금)에 남친이랑 함께 남친의 초등학교 동창 친구들 초대해서 같이 집들이 음식 준비하고 1박 하고 갔어요. 다 오진 못하고 남녀 혼용으로 남자3, 여자1 이렇게 왔어요. 모두 A지역 친구들이라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제가 초대할 때 부터 자고 가라고 했구요. 그리고 9/30 (수) 오늘 부터 연휴 시작인데 남친이 9/29 (화) 야간 근무 끝나고 명절전 초등학교 동창 모임 있다고 하더라구요 집들이 때 온 친구들도 일부만 왔다 보니까 이번엔 다같이 모이나보다 하고 알았다 했는데누구는 근무때문에, 누구는 시댁 때문에 등등 빠지게 되면서집들이 때 온 멤버들만 모여 동창멤버 집에서 놀고 있다는데 기분이 썩 좋진 않더라구요 제가 있는 지역인 B에 오더라도 계속 내내 있다 가는게 아니라 수요일 아침 일찍와서 목요일 오후에 간다고 했어요.명절인데 본인도 부모님이랑 같이 밥도 먹고 해야 한다구요. 그러다 제가 기분이 좋지 않은게 티가 났는데 남친이 제가 성격이 이상한거니남들한테 물어보라고해서 글 씁니다.서두가 길어서 짧게 요약해볼게요 남친 입장은,나는 너 처럼 도시에 있는게 아니고 섬에 있기 때문에 친구들 약속도 마음대로 참석할수도 없고다같이 오랜만에 모이기로 한건데 하나둘씩 취소되면서 결국 그 때 집들이 멤버만 남게 된거다.그럼 이걸 취소 하고 너한테 갔어야 됐던거냐.그리고 오늘 모이는 자리는 너한테 말은 안했지만 남동생을 친구 아버지한테 소개시켜주기 위함도 있었다.(같은 계열 일해요.) 내가 이런 사소한거까지 사사건건 말해줘야 하냐.그럼 일단 화요일에 B지역으로 가서 수요일에 A지역으로 내려가면 됐었겠냐. 그것도 기분 안좋지 않냐.여기서 왜 너를 뒷전으로 둔다고 생각하냐. 우리 엄마도 명절에 차막히는데 너보러 간다니까 여자친구가 그렇게 보고싶냐 그러더라. 이 정도로 나는 어떻게든 너를 10분이라도 더 볼려고 하는데 왜 그건 몰라주고 뒷전이라고만 생각하냐. 진짜 성격 이상하다. 제 입장은,나는 너의 휴무날을 모두 피해 스케줄을 정한다. 약속도 그 날은 피해서 잡는다그리고 항상 배 타고 섬 들어가기 전날에는 밤 늦게 도착하는거 아니면 대부분 친구들 만나서 술 먹고 들어가지 않냐. 1박2일 쉬는날에도 보통 볼 일보고 친구들 만나지 않느냐. 어쩌면 나보다 오히려 너는 친구들을 더 자주 만나는 것 같다고 예전에 말한 적 있지 않냐.안 그래도 자주 못 보는데 2주전에 봤던 친구들 그대로 남은거라면 나라면 취소하고 나한테 왔을 거 같다. 그리고 동생얘기는 아예 없어놓고 여기서 동생얘기가 왜 나오냐.이건 그냥 내가 뒷전인거다. 하니까 저보고 성격 이상하대요. 진짜 제가 성격 이상한거면 세세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진짜 제 생각 됨됨이를 고쳐보려구요. 73
예비신랑이 저한테 성격 진짜 이상하다는데 진짜 그래 보이시나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주변인들한테 물어보기엔 쪽팔리고
저보고 성격 진짜 이상하다는데 진짜 이상한건가 싶어서 여쭤봐요.
조언 및 의견 부탁드립니다
내년 3월에 예식 잡아놓은 예비신랑 예비신부 입니다.
아직 결혼 안했으니 편의랑 남친이라고 할게요.
최대한 정리해볼건데 혹시나 두서 없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완전 장거리 연애중이에요.
남친은 섬에서 근무를 하고 저는 도시에서 근무를 하는데
남친이 제가 사는 도시로 오려면
배타고 2시간 가량을 나와 다시 제가 있는곳으로 차를 타고 2시간을 와야 합니다.
배타고 나오는 선착장인 지역 A는 남친 고향, B는 제가 거주하는 곳입니다.
저는 주5일 빨간날 공휴일 다 쉬고, 남친은 3교대 근무라 빨간날이라고 무조건 쉬지 않는데
이번 추석 연휴에는 쉬는 날이 겹쳐 연휴 날인 9/29(화)~10/1(목)요일까지 쉬고 금요일 오전이나 오후배 타고 들어가면 됩니다.
이렇다 보니 보더라도 2주에 한 번
혹여 날씨 탓에 배라도 안뜨는 날이면 3-4주에 한 번 꼴로 봐야하는 적도 많아요.
중간에 가끔 1박2일 식으로 쉬는 휴무도 있는데 이때는 볼일 본다고 거의 안와요.
A 지역까지만 나가고 친구들 보는 경우가 대다수거나 주말이 겹치면 제가 가는 경우도 있구요.
원래 예식이 11월이였는데 거리두기로 인하여 3월로 미뤘습니다.
B 지역에 신혼집을 미리 구해 저 혼자 미리 들어와서 거주중이고
9/11(금)에 남친이랑 함께 남친의 초등학교 동창 친구들 초대해서 같이 집들이 음식 준비하고
1박 하고 갔어요. 다 오진 못하고 남녀 혼용으로 남자3, 여자1 이렇게 왔어요.
모두 A지역 친구들이라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제가 초대할 때 부터 자고 가라고 했구요.
그리고 9/30 (수) 오늘 부터 연휴 시작인데
남친이 9/29 (화) 야간 근무 끝나고 명절전 초등학교 동창 모임 있다고 하더라구요
집들이 때 온 친구들도 일부만 왔다 보니까 이번엔 다같이 모이나보다 하고 알았다 했는데
누구는 근무때문에, 누구는 시댁 때문에 등등 빠지게 되면서
집들이 때 온 멤버들만 모여 동창멤버 집에서 놀고 있다는데 기분이 썩 좋진 않더라구요
제가 있는 지역인 B에 오더라도 계속 내내 있다 가는게 아니라
수요일 아침 일찍와서 목요일 오후에 간다고 했어요.
명절인데 본인도 부모님이랑 같이 밥도 먹고 해야 한다구요.
그러다 제가 기분이 좋지 않은게 티가 났는데 남친이 제가 성격이 이상한거니
남들한테 물어보라고해서 글 씁니다.
서두가 길어서 짧게 요약해볼게요
남친 입장은,
나는 너 처럼 도시에 있는게 아니고 섬에 있기 때문에 친구들 약속도 마음대로 참석할수도 없고
다같이 오랜만에 모이기로 한건데 하나둘씩 취소되면서 결국 그 때 집들이 멤버만 남게 된거다.
그럼 이걸 취소 하고 너한테 갔어야 됐던거냐.
그리고 오늘 모이는 자리는 너한테 말은 안했지만 남동생을 친구 아버지한테 소개시켜주기 위함도 있었다.(같은 계열 일해요.) 내가 이런 사소한거까지 사사건건 말해줘야 하냐.
그럼 일단 화요일에 B지역으로 가서 수요일에 A지역으로 내려가면 됐었겠냐.
그것도 기분 안좋지 않냐.
여기서 왜 너를 뒷전으로 둔다고 생각하냐.
우리 엄마도 명절에 차막히는데 너보러 간다니까 여자친구가 그렇게 보고싶냐 그러더라.
이 정도로 나는 어떻게든 너를 10분이라도 더 볼려고 하는데 왜 그건 몰라주고 뒷전이라고만 생각하냐. 진짜 성격 이상하다.
제 입장은,
나는 너의 휴무날을 모두 피해 스케줄을 정한다. 약속도 그 날은 피해서 잡는다
그리고 항상 배 타고 섬 들어가기 전날에는 밤 늦게 도착하는거 아니면 대부분 친구들 만나서 술 먹고 들어가지 않냐. 1박2일 쉬는날에도 보통 볼 일보고 친구들 만나지 않느냐.
어쩌면 나보다 오히려 너는 친구들을 더 자주 만나는 것 같다고 예전에 말한 적 있지 않냐.
안 그래도 자주 못 보는데 2주전에 봤던 친구들 그대로 남은거라면 나라면 취소하고 나한테 왔을 거 같다.
그리고 동생얘기는 아예 없어놓고 여기서 동생얘기가 왜 나오냐.
이건 그냥 내가 뒷전인거다.
하니까 저보고 성격 이상하대요.
진짜 제가 성격 이상한거면 세세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진짜 제 생각 됨됨이를 고쳐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