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할까말까ㅠㅠㅜ

ㅇㅇ2020.09.30
조회17,490
+)헐 어제 올렸을 때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올려놓고 올린지 세시간 지나도 댓글 하나밖에 안달리길래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치웠는데ㅠㅠㅜ댓글이 이렇게나 많이 달리다니 눈 칭찬 하는 댓 많이 달아줘서 고마워 덕분에 자존감 많이 올라갔엉ㅠㅜ 그리고 답정너냐는 댓도 있던데 진짜 아니야ㅠ 진짜 진지하게 쌍수 고민하고 있고 친한애들한테 쌍수 할까말까 묻고다니거든

음 그리고 쌍수 왜 고민하냐는 댓이 많던데 나도 어릴때부터 내눈 정도면 괜찮다 생각하고 살아왔었거든 나름 외모에 대해서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하는 자신감(?)도 있었고 근데 가족들이 다 쌍수를 엄청 권해 우리 엄마아빠 둘다 쌍꺼풀도 있고 눈도 크고 한데 나는 쌍꺼풀이 없거든 그래서 엄마가 예전부터 항상 쌍수해라 쌍수해라 거의 노래를 부르셨어(엄마가 좀 외모지상주의..?여자는 꾸며야 한다..?이런거 심해서 눈썹문신좀 하자고 나 데리고 가려하기도 하고(나는 수능공부해야되는데 학생이 무슨 눈썹문신이냐 수능끝나고 고민해보겠다하면서 매일 미루는..?쪽이야) 우리ㅇㅇ이는 쌍수만 하면 정말 예쁠텐데~이런소리 엄청 자주 하셔) 그리고 집에서는 예쁘다 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심지어 아빠도..다들 서로 외모 디스하거든ㅋㅋ큐ㅜㅜ 집에서 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해주는 발언을 하는 사람이 없어ㅋㅋ동생한테도 맨날 내가 언니눈이었으면 이미 쌍수했다 왜 쌍수안하냐?!그런소리 매일 듣고살아

여튼 이런 소리 매일 들어도 난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살았거든ㅜ 무쌍은 개성이야~~일케 생각하면서ㅎ친구들도 반반이야 쌍수하면 더 예쁘겠다 하는애들도 있구 아니다 했다가 괜히 망한다 그러는 애들도 있어 근데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주변에 쌍수 한애들이 하나하나 늘더니 고삼되니까 쌍꺼풀 없는애들이 없더라구 거기다 화장할때랑 사진찍을때 스트레스까지 받으니까 쌍꺼풀에 대해 별생각없던 사람도 아 쌍꺼풀이 역시 있어야되나..? 고민하게 된 것 같아


암튼 눈 예쁘다 해줘서 고마워ㅠㅜ근데 박보영 천우희님은 내가봐도 진짜 아닌것같궁..ㅋㅋㅠㅜ슈화라니ㅠㅜㅜ나 네버랜드거든 진짜 말도안돼 슈화 내최애라구..진짜 개개개존예 여튼다들 좋은말해줘서 진짜 고마워ㅠㅠ글을 잘 썼는지 모르겠다..판에 글쓰는게 처음이라ㅠㅜ
욕하지 말아줘얘두라..여튼 이 영광을 우리 예쁜 슈슈에게..♥️









쌍수 할까말까ㅠㅜㅜ속쌍만있는눈인데 너무 고민돼 쌍꺼풀없어서 셀카 말고 후면으로 찍으면 눈 ㅈㄴ흐리멍텅해보이는것도 지겹고 화장도 원하는대로 못하는 내 무쌍눈이 지겨움 또 눈썹이랑 눈 사이 거리도 먼 것 같음 근데 또 쌍수하려니 얼굴조화 망치고 망하면 어쩌나싶고 수술도 무서움 하 19년동안 이 얼굴로 살아왔긴 한데 수능끝나고 할까말까
추반부탁해 얘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