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ㅇㅇ2020.10.01
조회622
뭐 혹시나 오빠가 볼까 싶지만 그럴일없겠지.

환승이별당한것도 동거중인것도 헤어지고

현여친분께서 친히 알려주셨지.

프사에 여자 아무도 아니라며?

그래 뭐 그냥 배경에 우연히 찍힌 사람인척했지?

다른 여자 생긴거면 안잡겠다고 하니 그런건 아니라고

사랑하지만 서로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고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냐고

말도 안되는 거 알지만 우리의 9년이란 시간을 믿듯

오빠를 믿었지.

거짓말한 거 사과라도 확실히 받았어야 했는데.

아직 오빠를 많이 원망해.

그 좋았던 추억들 좋은 기억으로 남기지도 못하게 마무리

해버려서. 늦더라도 꼭 사과하길.

그냥 명절이라 오랜만에 여기에 털어놔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