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가해자가 연습생 됐어 읽어주라

ㅇㅇ2020.10.01
조회550
1차 합격까지만 알고 있었는데 최종합격 했다더라
회사 밝혀도 되는지 몰라서.. 괜찮으면 댓글로 밝힐게

전에 몇 군데 1차 합격했을 때도 글 올린 적 있어서 내용 중복될 수 있어

얘 어릴 때부터 본 지인들은 거의 기억하고 있을 거야
부모님들도 웬만하면 얘랑 친해지지 말라고 주의 주실 정도로 악질이었어

인터넷 멤놀로 지인들 사귀어서 자기가 마음에 안 드는 애 단톡에 초대해서 욕 먹게 하고

친구 멤놀 사이트? 가입시킨 다음 지인 통해서 불쌍해서 놀아주면 잘하라고 보냄
(다른 사람 시킨 건지, 본인이 다른 사람인 척 보낸 건지는 모름)

본인이 왕따시킨 피해자가 노트에 죽고 싶다고 적는 거 보고 칼 들이대면서 왜 죽고 싶다면서 안 죽냐고 빨리 죽으라고 함

싱어송라이터가 꿈인 친구한테 기타도 못 치면서 무슨 싱어송라이터가 되냐고 하고, 네 얼굴로는 안 된다고 함

본인이 실수로 부딪혀도 싫어하는 애면 꼽 주고 아~ 미안~ 하면서 빈정댐 거기서 안 받아주면 친구랑 며칠 더 꼽 주고 다님

피해자랑 같은 학교 다른 층이었는데 본인 반 칠판에 피해자 조롱글 써놓음 (이름이랑 별명 같은 거 적어놨는데 정확한 단어는 기억이 안 나)

친구 시켜서 피해자 괴롭힘 (물건 훔쳐서 갖다버리기, 우편함에 치약 짜놓기, 동네 건물벽에 욕 써놓기, 집 창문 열어놓고 도망가기 등)

전에 글 묻힌 적도 있어서 일단 여기까지만 대충 적어볼게
나도 피해자고 다른 피해자는 진작 전학 갔어
다른 학교 다니는 친구들이 제발 얘 조심하라고 할 정도였어

따돌림이나 괴롭힘까지는 아니어도 얘 때문에 상처받거나 힘들었던 친구들도 꽤 있었어

남의 꿈은 그렇게 무시하고 인생까지 무너뜨리더니 본인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싶다니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 진짜..
제발 이거 안 묻히게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