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글 처음 써보는데 혹시 욕설 사용 안되면 알려주라 수정하게 우리집이 친가랑 조카 싸워서 명절때 프리덤인데 고3되니까 너무 힘드네ㅋㅋ코로나 때문에 학원 못나갈 때는 일주일동안 미친듯이 게임하다가 저번달부터 정신 차리고 다 끊고 폰 걍 꺼놓고 열심히하고 있는데 ㅅㅂㅋㅋ 추석이 걸림돌이 될 줄 몰랐다 진짜 그냥 수업 없고 자습시간 많으니까 수능 시뮬레이션이나 돌리면서 공부계획 다 짜놨는데ㅠ 우리집이 좀 좁은 편이야 아파트이긴 한데 가장 큰 문제점은 개인방이 없다는 점인 거 같아. 나랑 동생이랑 둘이 자매인데 컴퓨터가 하나밖에 없어서 방을 분리못하고 결국 공부방/침대방으로 나눴음. 근데 문제는 집이 진짜 개좁아가지고 컴퓨터를 거실에 놓을 수가 없단 말야 도저히 공간이 안나와 ㅋㅋ 그래서 결국 공부방에다가 컴을 놓는 대참사가 벌어졌음 그게 일단 배경이야 처음에는 진짜 아무생각없었는데 내가 고삼되니까 상황이 달라지더라... ㅋㅋ 진짜 미치겠는거야 원래 동생이 늦게들어오는데 코로나라 강제로 집에있으니까 __ 공부가 도저히 안돼 ㅋㅋ 독서실용 책상에 앉아가지고 여돌노래 조카 크게 틀고 맨날 행아웃 쳐하면서 트친들이랑 조카 떠드는데 진짜 돌아버리겠는겨 ㅋㅋㅋ 연년생이라 뭐 동생이 언니 무서워할 일은 절대 없고 내가 그런 성격이 안 되기도 해. 그리고 동생은 분조장이 좀 심하고 나는 누가 화내는 거에 예민한 편이라 부딪치는 거 최대한 피해왔고... 근데 이제 내가 >공부를 해야한다<는 목표가 생기고 동생이 사사건건 방해가 되니까 부딪칠수밖에 없는거야... 그래서 몇 번 조용히 해달라고 하거나 통화는 밖에서 해달라 이런 말도 해봤는데 동생은 그냥 내 상황 같은 거 하나도 생각 안해주고 화만 내. 그래서 말하다가보면 내가 잘못한건가??? 싶을 정도로 진짜 화내 ㅋㅋ 진텐으로 화내 ㅋㅋ 그러고 있다보면 나도 사람이니까 화가 나더라고 나 진짜 화 안나는 편인데 ㅋㅋ 아니 공부하는 고3인 내가 왜 노는 사람 눈치를 봐야되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 부모님은 그냥 동생 약간 포기한 느낌이 있어. 말을 해서 들어쳐먹어야 사람이 나아지고 고쳐지는데 얘는 진짜로 자기가 잘못한 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면 왜 나한테만 그래!! 이러는 애들 딱 그런타입임ㅋㅋ 진짜 아!@!@!@!@!!@! 엄마가 몇 번 혼내도 봤는데 아빠가 진짜 동생 엄청 감싸서 답이 안나와 ㅋㅋㅋ 아.. 그리고 엄마한테도 좀 서운해. 내가 매일 5시에 일어나서 공부하니까 아침 못챙겨주시는 건 당연히 이해해. 학원 못 가고 난 직후부터는 그것도 짜증났는데 사실 내가 챙겨먹으면 되잖아. 근데 매끼니는... 좀 힘든 거 같아... ㅋㅋㅋㅋㅋ 어머니가 등산 좋아하셔서 가끔 휙휙 나가시는데 ㅋㅋㅋ 나 공부하다가 나오면 엄마 없고 ... 밥도 없고 돈도 없고.. 그럴 때 그냥 눈물이 나 ㅋㅋㅋ ㅠㅠ 말씀이라도 해주시라고 몇 번 말하긴 했는데 자주 까먹으셔서 포기했어 그냥... 대한민국에 라면이 있다는 거에 감사해 나는... 근데 내가 엄마한테 더 잘해야지.. 그냥 엄마한테는 투정을 못부리겠어 워낙 예민하신 것도 있지만 뭔가 내가 요구하는게 너무 힘들어... 그냥 내가 하면 되는 일이지 않나?? 싶어서... 요리시간 때문에 공부시간 잠깐 손실나는 거 계산하고 있는 나도 싫고... 솔직히 가족한테 뭐라고 하기가 싫어... 동생은 특성화고 루트 타서 일찍 취직했는데 눈치 뒤져가지고 조카 갈굼당한단 말야... 그렇게 갈굼 당하면서도 나아질 생각이 1도 없지만 여튼 나름 돈 번다고 고생하는 거잖아. 그리고 아빠도 이런 시국에 왕복 4시간 걸리는 회사 다니시면서 힘들게 일하시다가 명절에 겨우 쉬는데 TV소리나 대화소리 시끄럽다고 내가 뭐라고 할 수 있겠냐고... 난 도저히 안돼 진짜... 그래서 여튼 헤드셋 끼고 노래 진짜 크게 틀어도 봤는데 그러면 여돌노래나 통화소리 거실소리는 안들려도 집중이 하나도 안되더라고... 그쯤되니까 진짜 눈물이 툭툭 떨어지더라 집에서는 아무도 나 안 도와주고도와달라고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추석 연휴 아직 며칠 남았는데... 학원에서는 진짜 에어컨 온도나 소음같은 거 진짜 잘 관리해줘서 내가 공부하면서도 대접받는 듯한 느낌이 났었는데 집 오니까 그게 싹 사라져서 갭이 너무 큰 거 같아오해는 마!!! 공부하면서 대접받고 싶다는 거 아니야... 학생이라면 가지고 있는 의무이고 솔직히 공부하는 거 대단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 걍 해야되는 일이지근데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우리 봐줬던 게 아무래도 없으니까 진짜 힘들긴 하더라고 코로나진짜~ 너무 속상하다 잘하고 싶은데 자꾸 집중 안되고내가 노래를 들으면서 해야할지 아니면 동생 통화를 들으면서 해야할지추석이라서 더 싸우기 싫은 나는 뭐 어떻게 해야되냐 좀 혼란스럽네그냥 이것도 핑계일 수 있겠지 잘 하고 있는 애들은 어디에 떨어져도 잘할텐데..ㅋㅋ 혼자 억울하고 슬퍼서 좀 하소연하듯이 막 써봤어 ㅋㅋ지금 쓰면서도 뒤에서 동생 통화소리 때문에 몇 번 집중 끊겼다 ㅋㅋㅋ그래서 좀 내용이 두서없어 보일 수도 있어혹시 나처럼 공부안되는 고삼잇냐? ㅠㅠ 우리 힘내자 진짜!!!나 다시 공부하러 갈게 시끄러운 노래로 귀 막으려고 ㅋㅋ 후 인생~
추석에 공부하기 진짜 힘드네
우리집이 친가랑 조카 싸워서 명절때 프리덤인데 고3되니까 너무 힘드네ㅋㅋ코로나 때문에 학원 못나갈 때는 일주일동안 미친듯이 게임하다가 저번달부터 정신 차리고 다 끊고 폰 걍 꺼놓고 열심히하고 있는데 ㅅㅂㅋㅋ 추석이 걸림돌이 될 줄 몰랐다 진짜 그냥 수업 없고 자습시간 많으니까 수능 시뮬레이션이나 돌리면서 공부계획 다 짜놨는데ㅠ
우리집이 좀 좁은 편이야 아파트이긴 한데 가장 큰 문제점은 개인방이 없다는 점인 거 같아. 나랑 동생이랑 둘이 자매인데 컴퓨터가 하나밖에 없어서 방을 분리못하고 결국 공부방/침대방으로 나눴음. 근데 문제는 집이 진짜 개좁아가지고 컴퓨터를 거실에 놓을 수가 없단 말야 도저히 공간이 안나와 ㅋㅋ 그래서 결국 공부방에다가 컴을 놓는 대참사가 벌어졌음 그게 일단 배경이야
처음에는 진짜 아무생각없었는데 내가 고삼되니까 상황이 달라지더라... ㅋㅋ 진짜 미치겠는거야 원래 동생이 늦게들어오는데 코로나라 강제로 집에있으니까 __ 공부가 도저히 안돼 ㅋㅋ 독서실용 책상에 앉아가지고 여돌노래 조카 크게 틀고 맨날 행아웃 쳐하면서 트친들이랑 조카 떠드는데 진짜 돌아버리겠는겨 ㅋㅋㅋ
연년생이라 뭐 동생이 언니 무서워할 일은 절대 없고 내가 그런 성격이 안 되기도 해. 그리고 동생은 분조장이 좀 심하고 나는 누가 화내는 거에 예민한 편이라 부딪치는 거 최대한 피해왔고... 근데 이제 내가 >공부를 해야한다<는 목표가 생기고 동생이 사사건건 방해가 되니까 부딪칠수밖에 없는거야... 그래서 몇 번 조용히 해달라고 하거나 통화는 밖에서 해달라 이런 말도 해봤는데 동생은 그냥 내 상황 같은 거 하나도 생각 안해주고 화만 내. 그래서 말하다가보면 내가 잘못한건가??? 싶을 정도로 진짜 화내 ㅋㅋ 진텐으로 화내 ㅋㅋ 그러고 있다보면 나도 사람이니까 화가 나더라고 나 진짜 화 안나는 편인데 ㅋㅋ 아니 공부하는 고3인 내가 왜 노는 사람 눈치를 봐야되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 부모님은 그냥 동생 약간 포기한 느낌이 있어. 말을 해서 들어쳐먹어야 사람이 나아지고 고쳐지는데 얘는 진짜로 자기가 잘못한 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면 왜 나한테만 그래!! 이러는 애들 딱 그런타입임ㅋㅋ 진짜 아!@!@!@!@!!@! 엄마가 몇 번 혼내도 봤는데 아빠가 진짜 동생 엄청 감싸서 답이 안나와 ㅋㅋㅋ
아.. 그리고 엄마한테도 좀 서운해. 내가 매일 5시에 일어나서 공부하니까 아침 못챙겨주시는 건 당연히 이해해. 학원 못 가고 난 직후부터는 그것도 짜증났는데 사실 내가 챙겨먹으면 되잖아. 근데 매끼니는... 좀 힘든 거 같아... ㅋㅋㅋㅋㅋ 어머니가 등산 좋아하셔서 가끔 휙휙 나가시는데 ㅋㅋㅋ 나 공부하다가 나오면 엄마 없고 ... 밥도 없고 돈도 없고.. 그럴 때 그냥 눈물이 나 ㅋㅋㅋ ㅠㅠ 말씀이라도 해주시라고 몇 번 말하긴 했는데 자주 까먹으셔서 포기했어 그냥... 대한민국에 라면이 있다는 거에 감사해 나는... 근데 내가 엄마한테 더 잘해야지.. 그냥 엄마한테는 투정을 못부리겠어 워낙 예민하신 것도 있지만 뭔가 내가 요구하는게 너무 힘들어... 그냥 내가 하면 되는 일이지 않나?? 싶어서... 요리시간 때문에 공부시간 잠깐 손실나는 거 계산하고 있는 나도 싫고...
솔직히 가족한테 뭐라고 하기가 싫어... 동생은 특성화고 루트 타서 일찍 취직했는데 눈치 뒤져가지고 조카 갈굼당한단 말야... 그렇게 갈굼 당하면서도 나아질 생각이 1도 없지만 여튼 나름 돈 번다고 고생하는 거잖아. 그리고 아빠도 이런 시국에 왕복 4시간 걸리는 회사 다니시면서 힘들게 일하시다가 명절에 겨우 쉬는데 TV소리나 대화소리 시끄럽다고 내가 뭐라고 할 수 있겠냐고... 난 도저히 안돼 진짜... 그래서 여튼 헤드셋 끼고 노래 진짜 크게 틀어도 봤는데 그러면 여돌노래나 통화소리 거실소리는 안들려도 집중이 하나도 안되더라고...
그쯤되니까 진짜 눈물이 툭툭 떨어지더라
집에서는 아무도 나 안 도와주고도와달라고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추석 연휴 아직 며칠 남았는데...
학원에서는 진짜 에어컨 온도나 소음같은 거 진짜 잘 관리해줘서 내가 공부하면서도 대접받는 듯한 느낌이 났었는데 집 오니까 그게 싹 사라져서 갭이 너무 큰 거 같아오해는 마!!! 공부하면서 대접받고 싶다는 거 아니야... 학생이라면 가지고 있는 의무이고 솔직히 공부하는 거 대단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 걍 해야되는 일이지근데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우리 봐줬던 게 아무래도 없으니까 진짜 힘들긴 하더라고 코로나진짜~
너무 속상하다 잘하고 싶은데 자꾸 집중 안되고내가 노래를 들으면서 해야할지 아니면 동생 통화를 들으면서 해야할지추석이라서 더 싸우기 싫은 나는 뭐 어떻게 해야되냐 좀 혼란스럽네그냥 이것도 핑계일 수 있겠지 잘 하고 있는 애들은 어디에 떨어져도 잘할텐데..ㅋㅋ
혼자 억울하고 슬퍼서 좀 하소연하듯이 막 써봤어 ㅋㅋ지금 쓰면서도 뒤에서 동생 통화소리 때문에 몇 번 집중 끊겼다 ㅋㅋㅋ그래서 좀 내용이 두서없어 보일 수도 있어혹시 나처럼 공부안되는 고삼잇냐? ㅠㅠ 우리 힘내자 진짜!!!나 다시 공부하러 갈게 시끄러운 노래로 귀 막으려고 ㅋㅋ 후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