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딩밍아웃(딩크) 어떻게 하죠

2020.10.02
조회11,094
딩크의 삶을 살고있는 30대 결혼4년차 부부입니다
각자 회사생활 하고있고
주말엔 산책도 가고 밥도 해먹으며 평화롭게 삽니다.

남편은33 사회복지사고, 저는32 회사소속 파티플래너에요
수입도 적고, 일도 재밌고 애를 별로 안좋아해서
아직은 애 낳을 생각이 없네용

그런데 어른들은 벌써부터 애 낳아라 얼굴볼때마다 독촉하심다.

저희도 딩크로 쭉 살건지, 애를 언젠간 나을건지 마음 정한바가 없어서
어른들이 독촉할때면 여러 이유를 대며 돌려말했어요.
그런데 다 해결할수있다며 저희 말을 막으십니다.
어떻게 더 설득해야할지 알려주세욤

1.양육비
@저희부부:
아이낳으면 봐줄사람도없고, 쓰니가 일도 쉬어야해서 3년은 돈을 더 모아야한다. 그전까진 낳을생각없다.
@시댁: 일 쉬는게 문제면 아이를 봐주겠다.
합가하거나, 시부모가 출퇴근하며 돌봐주겠다.

2.나이
@저희부부: 주변엔 결혼안한사람도 많다. 아이는 천천히가져도된다
@시댁: 시할아버님, 할머님 돌아가시기 전에 안겨드려야한다. 평생 소원이시다(굉장히 노령이심)

또 기억이 안나네용. 언쟁이 되게 많은데.

암튼 대화가 진전이 안돼요 똑같은말 서로 되풀이..
아직 애 생각 없다고도 말을 하는데
안들으세요 ㅋ
ㅋㅋ
ㅋㅋㅋ


하,, 어떡하죠 전 3년은 애 관련 아무생각 하기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