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변한 최애를 만났다

ㅇㅇ2020.10.05
조회13,331

추애린 (다정의 베프이자 고등학교 동창)


  

세림고 동창회에 참석한 애린


 

애린아 반갑다~ 요즘 어디서 일해?


 

태백로펌? 여기 엄청 유명한 곳이잖아~~


 

"그래? 뉴욕에서 지내서 그렇게 famous 한 지 몰랐네"


 

"야, 대영이는 언제 온대?"















추애린이 찾는 대영이가 누군가 하면,


 

왕년에 세림고에서 어마어마하게 날리셨던 분 되시겠다

농구선수로 인기도 많았음



 

 

그리고 애린이는 홍대영의 연애까지 눈 감아준....

찐 덕후였음















 

최애를 기다리는 찐덕후의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문이 열리고, BGM도 깔리는데...

BGM=윤미래 Always (태양의 후예 OST)

 

그대를 바라볼 때면~ ♬


 

 

모든 게 멈추죠 ~♬


 

♬ 언제부턴지 나도 모르게였죠


 

♬ 어느 날 꿈처럼 그대 다가와 내 맘을 흔들죠


 

♬ 운명이란 걸 나는 느꼈죠


아이~~~

러브~~~~~~~~~~~~~~~~~


 








 

푸쉬식......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영인 줄 알았는데.."


 

대영아!


 

대-하!! (대영 하이라는 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갔습니다..


 

아아...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최애의 역변에 상심이 컸던 애린

이 세상 모든 덕후들...이 마음 알잖아....ㅜ


 

먹는 게 쳐먹는 걸로 보인다면 그건 끝난거다



 

애린의 마지막 한마디

"넌 내 추억에 모욕감을 줬어"













 


참고로 애린이는 8년 후인 현재,

고우영이랑 유사연애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