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이 거실에 누워있는 행동

Messi2020.10.05
조회25,226
6개월차 신혼부부 신랑입니다.

처가집에 놀러하면 한가지가 눈에 거슬립니다. 바로 처남인데요 군대도 다녀온 26살 처남이 늦둥이이고 저랑 나이는 10살 정도 차이가납니다.

딸 2에 막내 아들 1명인 처갓집에 놀러가면 처남이 항상 밥 먹고 쇼파에 눕는다던지 대자로 누워서 휴대폰을 하고 그럽니다 저보다 위에 처형의 형님이 있는데도 그런 모습을 보입니다. 저도 매형이 있지만 집에 손님이 왔는데 그렇게 누워 본 적이 없고 가정교육도 그렇게 받아왔어서 처남의 행동이 예의가 없다고 느껴지는데요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꼰대인건지 혼란스럽네요 ㅎㅎㅎ 처남에게 지적은 안하고 아내에게는 처남의 그런 행동이 내가 보기엔 나에게 예의가 없는 행동인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랬더니 그게 뭐 어떠냐고 부모님도 별말 안한다고 해서 그러냐고 하고 더이상 말은 안했습니다

처갓집 가정교육이 그렇다는데 제가 처남의 행동을 지적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냥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요

제가 지금까지 잘못 생각하고 있던건가요?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