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저는 30대 초중반 남자친구가 있어요.안정적으로 사귀고 있고, 둘 다 직장도 자리 잡은지라 내후년쯤 (코로나 어떻게 되는지 보고ㅠㅠ) 결혼할 생각으로 연애하고 있습니다. 다만, 남자친구가 어머님 눈치를 너무 보는 듯 해 조금 읭? 스러울때가 있어요. 저는 본가가 지방이라 자취 중이고, 남자친구는 부모님과 생활하고 있습니다.저희는 회사도 가깝고, 집도 가까워서 일주일에 3~4번 데이트를 하는데요.제가 자취를 하다보니 주말에 데이트하다보면 밤이 늦어져 한달에 두세번 정도 남자친구가 제 집에서 자고 갑니다.한두달에 한번은 여행도 가고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남자친구 어머님이 굉장히 아니꼬와 하시는것 같아요.남자친구가 저한테 티는 안 내지만.. 가끔 어머니가 기분이 안 좋으신것 같다, 오늘은 집에서 밥을 먹으라고 하시니 데이트를 못 하겠다.. 이런 말도 종종 하구요.어머님이 카톡을 잘 하시는 타입인데 가끔 남친이 안 들어간다고 하면 답장을 보내시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남자친구 폰으로 유튜브를 보다가, 남친의 남동생이 "형 오늘은 좀 일찍 들어와, 엄마 화났어"라고 카톡을 보낸 적도 있구요.남친은 그거에 맞춰서 또 저와 어머님 눈치를 보는 티가 나구요. 남친은 대학생활 내내 자취하며 살았고, 그 시절 연애도 여러 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제 말은, 그 때도 비슷한 생활을 했을 터인데 아직도 이렇게 어머님 눈치를 보는 게 조금 걸립니다.대학생 때는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직장 생활을 잘 하고 있는 30대 남자가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하고 있는데..외박이라던지 여행.. 이런 부분들이 그렇게 신경 쓰이나요?20대 30대 저희들은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어르신들 입장에선 정말 아니꼽게 보일까요?저희 부모님도 대학생 때 까지는 통금도 만드시고, 굉장히 엄하셨는데. 제가 취직하고 독립한 뒤에는 완전히 어른이라고 더 이상 터치하지 않으시거든요. 제가 너무 무신경한 건지, 아니면 어머님이 예민하신 건지 모르겠네요.
어머님 눈치보는 30대 남친... 제가 비정상인가요?
저는 30대 초중반 남자친구가 있어요.안정적으로 사귀고 있고, 둘 다 직장도 자리 잡은지라 내후년쯤 (코로나 어떻게 되는지 보고ㅠㅠ) 결혼할 생각으로 연애하고 있습니다.
다만, 남자친구가 어머님 눈치를 너무 보는 듯 해 조금 읭? 스러울때가 있어요.
저는 본가가 지방이라 자취 중이고, 남자친구는 부모님과 생활하고 있습니다.저희는 회사도 가깝고, 집도 가까워서 일주일에 3~4번 데이트를 하는데요.제가 자취를 하다보니 주말에 데이트하다보면 밤이 늦어져 한달에 두세번 정도 남자친구가 제 집에서 자고 갑니다.한두달에 한번은 여행도 가고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남자친구 어머님이 굉장히 아니꼬와 하시는것 같아요.남자친구가 저한테 티는 안 내지만.. 가끔 어머니가 기분이 안 좋으신것 같다, 오늘은 집에서 밥을 먹으라고 하시니 데이트를 못 하겠다.. 이런 말도 종종 하구요.어머님이 카톡을 잘 하시는 타입인데 가끔 남친이 안 들어간다고 하면 답장을 보내시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남자친구 폰으로 유튜브를 보다가, 남친의 남동생이 "형 오늘은 좀 일찍 들어와, 엄마 화났어"라고 카톡을 보낸 적도 있구요.남친은 그거에 맞춰서 또 저와 어머님 눈치를 보는 티가 나구요.
남친은 대학생활 내내 자취하며 살았고, 그 시절 연애도 여러 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제 말은, 그 때도 비슷한 생활을 했을 터인데 아직도 이렇게 어머님 눈치를 보는 게 조금 걸립니다.대학생 때는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직장 생활을 잘 하고 있는 30대 남자가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하고 있는데..외박이라던지 여행.. 이런 부분들이 그렇게 신경 쓰이나요?20대 30대 저희들은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어르신들 입장에선 정말 아니꼽게 보일까요?저희 부모님도 대학생 때 까지는 통금도 만드시고, 굉장히 엄하셨는데. 제가 취직하고 독립한 뒤에는 완전히 어른이라고 더 이상 터치하지 않으시거든요.
제가 너무 무신경한 건지, 아니면 어머님이 예민하신 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