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우울해요...

ㅇㅇ2020.10.06
조회76


안녕하세요. 24살 취준생입니다.
코로나로 알바 그만두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취준생활 하고 있는데 너무 우울해요,, 실업급여도 곧 끝나고
집에서 눈치주고 엄마는 요즘 자주 욱해서 상처주는 말 할때 마다 상처 받는 내 자신이 불쌍하고 빨리 집나가고 싶고 여러 복합적인 감정들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집안 사정도 갑자기 안좋아져서 가족들 모두가 우울해 보여요..
정말 매일 새벽마다 방에서 혼자 울고 있어요..

아직도 목표도 없이 길 잃은 것처럼 이러고 있는 내가 한심하고 지난날이 후회스러워요. 뭔가를 해야 할 거 같지만 점점 더 무기력해지고 친구나 그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아서 항상 핑계를 대면서 약속을 안잡아요ㅜ

우선 일부터 해야할거 같아서 이력서 막 넣고 있는데 연락 와도 면접 가는게 무섭고 막 그런 감정부터 드네요.. 언젠간 또 후회하겠죠? 근데 도저히 무언갈 해야 하겠다는 의지 끈기가 생기지 않아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