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잘못이 아니야 원망 할 자격은 없어
처음이였잖아 우리 둘 다 누군가를 그렇게 좋아해 본 적은
그 때 우린 너무 어렸고 서툴렀어
그래서 서로 상처받고 돌아섰지
생각보다 니가 내 일상에 깊이 들어와 있더라
설레는 드라마, 책, 노래, 친구들의 설레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정말 슬펐던게 뭔 줄 알아?
니가 내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어서
내가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너밖에 없다는거였어
그 후로 설레는 건 듣지도 못하겠더라 니가 너무 떠올라서
넌 항상 은연중에 내 마음에 남아 있었어
솔직히 우리 사이가 끝나고 널 많이 원망했어
난 아직 마음이 아린데 넌 새 인연을 만나 행복해 보이더라
마지막 순간에 너에게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하라 했지만
난 널 응원 할 수가 없었어
니가 없는 내 세상에서 마음이 아프다는게 이런거구나
느끼면서 너무 비참했어
다시는 누구도 사랑하지 않겠다 다짐했어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까 아직 니가 남아있긴 하지만
아픔은 점차 무뎌지더라 그렇게 나름 잘 지내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너한테 연락이 왔어
연락을 받자마자 바닥에 주저 앉을만큼 내 온 몸이 떨리더라
니가 군대를 간대
가기전에 그렇게 끝냈던걸 사과하고 싶었다고
마음에 걸렸고 후회 했다고
군대 가기 전 얼굴이라도 한 번 보자고
너한테 연락이 오면 냉정하리라 다짐했는데
니 목소리를 듣자마자 차갑던 마음이 풀렸어
니가 그랬잖아 나도 니가 첫사랑이라 많이 생각났다고.
내 마음이 너무 애틋해졌어 솔직히 조금 흔들렸던거 같아
근데 막상 군대 가기 전 너의 얼굴을 보니
내 마음이 명확해지더라 내가 그리워했던건
니가 아니라 행복했던 그 때의 감정,내 모습,
날 좋아해주던 너의 모습이였다는 걸
그렇게 화해 같은 마음을 풀고 가끔 안부 물으며 알고 지내자는
니 말에 알겠다 답하고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봤어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 내 눈물의 의미를 생각해 보니까
니가 아닌 나를 위한 눈물 같았어
이렇게 끝나면 내가 또 널 기다릴까봐, 널 잊지 못할까봐
또 내가 힘들어질까봐 문득 겁이났어
조금 더 일찍 찾아와주지 내가 힘들 때 찾아와주지 그랬어
가끔 이런 생각을 해
전에 니가 모든 일 다 잊고 우리 새로 시작하자 했을 때,
그랬더라면 지금은 어떤 모습이였을까
앞으로 우리 이야기가 더 생길까..? 잘 모르겠다
난 이제 나를 위해서 너에게 흔들리지 않아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다 틀린 말이야
시간이 아픔을 이겨내주진 않아
상처 받고 무뎌져가는 과정 속에서
성숙해진 내가 아픔을 이겨내
그냥 우리 서로에게 추억이 되자
잊고 지내다가 문득 한번씩 생각나면 웃을 수 있게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각자 잘 살자
살다가 한번쯤 마주치게 된다면
그럼 그 땐 너와 술 한 잔 하고싶어
그게 아니라면 저 날 만났던 날이
우리의 마지막 날 일거야
소중한 추억 만들어줘서 너에게 감사해
덕분에 많은걸 깨닫고 성장했어
내 학창시절은 다 너였어
다시는 이렇게 풋풋하고 어려서 가능했던
오글거리는 연애는 못 할 거 같아
이제야 미련이 아닌 추억이 됐어
처음이였잖아 우리 둘 다 누군가를 그렇게 좋아해 본 적은
그 때 우린 너무 어렸고 서툴렀어
그래서 서로 상처받고 돌아섰지
생각보다 니가 내 일상에 깊이 들어와 있더라
설레는 드라마, 책, 노래, 친구들의 설레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정말 슬펐던게 뭔 줄 알아?
니가 내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어서
내가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너밖에 없다는거였어
그 후로 설레는 건 듣지도 못하겠더라 니가 너무 떠올라서
넌 항상 은연중에 내 마음에 남아 있었어
솔직히 우리 사이가 끝나고 널 많이 원망했어
난 아직 마음이 아린데 넌 새 인연을 만나 행복해 보이더라
마지막 순간에 너에게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하라 했지만
난 널 응원 할 수가 없었어
니가 없는 내 세상에서 마음이 아프다는게 이런거구나
느끼면서 너무 비참했어
다시는 누구도 사랑하지 않겠다 다짐했어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까 아직 니가 남아있긴 하지만
아픔은 점차 무뎌지더라 그렇게 나름 잘 지내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너한테 연락이 왔어
연락을 받자마자 바닥에 주저 앉을만큼 내 온 몸이 떨리더라
니가 군대를 간대
가기전에 그렇게 끝냈던걸 사과하고 싶었다고
마음에 걸렸고 후회 했다고
군대 가기 전 얼굴이라도 한 번 보자고
너한테 연락이 오면 냉정하리라 다짐했는데
니 목소리를 듣자마자 차갑던 마음이 풀렸어
니가 그랬잖아 나도 니가 첫사랑이라 많이 생각났다고.
내 마음이 너무 애틋해졌어 솔직히 조금 흔들렸던거 같아
근데 막상 군대 가기 전 너의 얼굴을 보니
내 마음이 명확해지더라 내가 그리워했던건
니가 아니라 행복했던 그 때의 감정,내 모습,
날 좋아해주던 너의 모습이였다는 걸
그렇게 화해 같은 마음을 풀고 가끔 안부 물으며 알고 지내자는
니 말에 알겠다 답하고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봤어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 내 눈물의 의미를 생각해 보니까
니가 아닌 나를 위한 눈물 같았어
이렇게 끝나면 내가 또 널 기다릴까봐, 널 잊지 못할까봐
또 내가 힘들어질까봐 문득 겁이났어
조금 더 일찍 찾아와주지 내가 힘들 때 찾아와주지 그랬어
가끔 이런 생각을 해
전에 니가 모든 일 다 잊고 우리 새로 시작하자 했을 때,
그랬더라면 지금은 어떤 모습이였을까
앞으로 우리 이야기가 더 생길까..? 잘 모르겠다
난 이제 나를 위해서 너에게 흔들리지 않아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다 틀린 말이야
시간이 아픔을 이겨내주진 않아
상처 받고 무뎌져가는 과정 속에서
성숙해진 내가 아픔을 이겨내
그냥 우리 서로에게 추억이 되자
잊고 지내다가 문득 한번씩 생각나면 웃을 수 있게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각자 잘 살자
살다가 한번쯤 마주치게 된다면
그럼 그 땐 너와 술 한 잔 하고싶어
그게 아니라면 저 날 만났던 날이
우리의 마지막 날 일거야
소중한 추억 만들어줘서 너에게 감사해
덕분에 많은걸 깨닫고 성장했어
내 학창시절은 다 너였어
다시는 이렇게 풋풋하고 어려서 가능했던
오글거리는 연애는 못 할 거 같아
너와의 사랑은 내 인생에 다시 없을
영화같은 연애사일거야
앞으로 행복해져
행복해져서 날 잊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