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시퍼

궁금쓰2020.10.07
조회1,299


추우니까 더 보고깊다

얼굴은 사진으로 겨우겨우 생각해내는데....
실제로 보고깊어.

오빤 알까?
이런 내 답답함을...?

절대 모를거야
그리고 내 두려움도.

기도하는데도 그래도 무섭다
ㅠㅠ



4라눈 숫자도 안 좋게만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너력해.
색깔들 과일들 모양들

그래도 각인된게 쉽게 빠져나가지 않아
힘들어..


오빤 뭐가 가장 힘들까?
어때 요새?
이렇게 조금씩 얘기를 주고받는 게 오빤 어때?
내가 안 보눈 곳에선 어때?
궁금하고 걱정되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