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지 3년 아이와 만남

답이없다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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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지 3년되었고 아이 한명(초4) 있으며 양육권은 애엄마가 가지고 있습니다.아이와는 금요일 밤에 만나 일요일 밤에 집에 데려다 주는 식으로 거의 매주 아니면 2주에 한 번 만났습니다.그런데 애엄마는 아이를 절대 저의 친가에 못데려가게 합니다.이유는 자기 기분 나뿌다는 이유입니다.저도 전장모를 엄청 싫어하지만 애엄마도 저희엄마를 엄청 싫어합니다.당연히 친할머니는 애를 엄청 보고 싶어하고요.3년동안 저의 시골집에 애를 못데려가게하니 저도 너무 화가나서 앞으로 애를 안볼거라고 애엄마에게 문자했습니다.애엄마한테도 다시는 연락하지마라는 문자를 받았고요.그상태로 이제 2개월정도 지났는데 애가 보고싶은데 그놈의 자존심때문에 죽어도 애엄마에게 연락하기는 싫습니다.양육비는 원래 계약한거보다 더 많이주고 있었는데 이제는 애엄마에게 화가 너무쌓여 양육비도 원래 계약한거만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애엄마에게 연락하느니 그냥 자살하고 싶은 심정입니다.애엄마가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아이를 친할머니에게 못데려가게 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저는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애는 외가쪽은 엄청 자주 보는데 친가쪽은 아예 만나지 못하게 차단을 하니 너무 분노가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