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우리가 알지못하는
온갖 극악무도한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일들이 일어나죠
할일없어 이런글 에너지 써가며 길게 쓸
이유는 없을것 같고
힘들어도 좋은 마음 좋은 생각가지고
다 품고가고 참아내면
좋은날들이 올것으로 믿고 있었죠
그게 너무 허무해서 글로라도 배출하고 싶었던거고
주작이라고 의심받아보니
재밌기도 하네요 ㅎㅎ
내가 그렇게 글을 잘쓴다는건가 싶기도하고
드라마나 영화 픽션 작가들이 오히려
이런 판에 와서 삶의 이야기들을
직간접적으로 들여다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세상살다보면 온갖 스펙타클한 얘기들이
영화처럼 일어나니까요
여기다가 쓴건 빙산의 일각일뿐입니다
이가 갈리는 일들 수도없이 겪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세상 참 순진하게 바보처럼 살아온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전 이혼했습니다
여기서 더 이어나간다는게 말도 안되니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결혼을 했으나 아이가 없었어요
명절 어느날 시가에 가서 저녁을 다 먹고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현관문을 두드립니다
시부모님 그 손님을 어서 맞으시더라구요
그 한의사 나이 60대는 한참 넘어 지긋해보이셨는데
그 긴장하는 당황스럽고 몸둘바 모르는 그 표정이
정말 웃기고 안쓰럽기까지 했죠
도대체 이렇게까지 하셨어야했나 시부모님이
이해가지 않더라구요
한의사가 어렵게 내 진맥을 하고 남편 진맥은
안하더라구요? 여기서 일차로 열뻗쳤죠
진맥을 끝낸 한의사 왈,
살면서 많이 놀란일이 있느냐
먼저는 남편이 아내에게 정말 잘해야된다
스트레스가 수태의 가장 큰 적이기 때문에
첫째로 남편이 잘해줘야 된다
다른건 문제가 없다
자기딸도 임신 안된지 5년만에 아이를 낳았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남편이 잘해야된다
이 말을 강조하더라구요
사실 결혼생활중에 남편의 분노조절장애와 폭언 폭력으로 엄청난 스트레스와 두려움으로 살얼음판 걷는 기분으로 살고 있었는데 몸으로도 그런것들이 나타났던거겠죠
한의사 본인도 딸자식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내키지 않는 방문이였던것 같은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부탁부탁을 하니까 오긴 온것같은데..
본인이 지은약을 딸이 먹었는데
약값은 좀 된다 잘생각해보고 연락달라
뭐 이렇게 얘기가 일단락 됐고 한의사는 갔습니다
남편과 나는 서로 너무 당황해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별다른 말을 못하고 갑자기 왠 한의사가 오신거냐하니
우리는 부를 생각없었는데 시이모가 자꾸 집으로
한의사 부르라고 얘기해서 부른거다 그러시는겁니다
몇년 지나 남편이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니
자연임신불가라고 하더군요
나쁜 정자상태 때문에 임신하기가 어렵답니다
남편 자존심 다칠까봐 말도 안하고 가만있었더니
시가에서의 임신강요가 거세지더라구요
꼭 시가모임에서 한번씩 얘기가 나오고
어찌저찌해서 진실을 얘기했더니
다들 믿지도 않고 오히려 그 어렵다는 시험관을 종용하더라구요?
아니 자기들이 이 시점에 시험관을 하라고 말할수있는
자격이나 상황들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저렇게 시가에 한의사까지 부른걸 그냥 흔쾌히
그럴수도 있지라고 쿨하게 넘어갈수있는 며느리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시누많은집은 거르라는 어르신들의 말씀은
과히 틀리지 않더군요
딸부잣집에 어렵게 어렵게 아들 하나를 얻은
그런 집안이 전 시가였습니다
오냐오냐 귀하게 자란 그 아들은 화나면 온 동네가
떠나가라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물건집어던지다
여자몸에 손대는 그런 인성개차반인 사람이였구요
친정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도 없는데
시가모임과 설명절에도 기어이 날 끌고간
소시오패스였구요
시아버지 조차도 친정아버지가 의식도 없이 누워계신곳에 오셔서는 며느리에게 밑도 끝도없이
너는 시험관 할 생각은 없는거냐
시모는 니가 뭘 잘못을 했으니 우리 아들이 때렸겠지라고 하셨습니다
더이상 뭘 뒤돌아 볼 필요가 없었고
참고 참아 살아온 그 세월들이 기가 차더군요
애절하게 붙잡는 남편을 뒤로하고
전 그 집안에서 나왔습니다
시누들 포함 자기들이 원하는 씨받이에 부모봉양에
노예, 종년하나 잘 만들어가고 싶으셨던 모양인데
실패하셨습니다
명절에 시가로 한의사 부른 시부모님
온갖 극악무도한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일들이 일어나죠
할일없어 이런글 에너지 써가며 길게 쓸
이유는 없을것 같고
힘들어도 좋은 마음 좋은 생각가지고
다 품고가고 참아내면
좋은날들이 올것으로 믿고 있었죠
그게 너무 허무해서 글로라도 배출하고 싶었던거고
주작이라고 의심받아보니
재밌기도 하네요 ㅎㅎ
내가 그렇게 글을 잘쓴다는건가 싶기도하고
드라마나 영화 픽션 작가들이 오히려
이런 판에 와서 삶의 이야기들을
직간접적으로 들여다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세상살다보면 온갖 스펙타클한 얘기들이
영화처럼 일어나니까요
여기다가 쓴건 빙산의 일각일뿐입니다
이가 갈리는 일들 수도없이 겪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세상 참 순진하게 바보처럼 살아온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전 이혼했습니다
여기서 더 이어나간다는게 말도 안되니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결혼을 했으나 아이가 없었어요
명절 어느날 시가에 가서 저녁을 다 먹고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현관문을 두드립니다
시부모님 그 손님을 어서 맞으시더라구요
그 한의사 나이 60대는 한참 넘어 지긋해보이셨는데
그 긴장하는 당황스럽고 몸둘바 모르는 그 표정이
정말 웃기고 안쓰럽기까지 했죠
도대체 이렇게까지 하셨어야했나 시부모님이
이해가지 않더라구요
한의사가 어렵게 내 진맥을 하고 남편 진맥은
안하더라구요? 여기서 일차로 열뻗쳤죠
진맥을 끝낸 한의사 왈,
살면서 많이 놀란일이 있느냐
먼저는 남편이 아내에게 정말 잘해야된다
스트레스가 수태의 가장 큰 적이기 때문에
첫째로 남편이 잘해줘야 된다
다른건 문제가 없다
자기딸도 임신 안된지 5년만에 아이를 낳았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남편이 잘해야된다
이 말을 강조하더라구요
사실 결혼생활중에 남편의 분노조절장애와 폭언 폭력으로 엄청난 스트레스와 두려움으로 살얼음판 걷는 기분으로 살고 있었는데 몸으로도 그런것들이 나타났던거겠죠
한의사 본인도 딸자식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내키지 않는 방문이였던것 같은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부탁부탁을 하니까 오긴 온것같은데..
본인이 지은약을 딸이 먹었는데
약값은 좀 된다 잘생각해보고 연락달라
뭐 이렇게 얘기가 일단락 됐고 한의사는 갔습니다
남편과 나는 서로 너무 당황해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별다른 말을 못하고 갑자기 왠 한의사가 오신거냐하니
우리는 부를 생각없었는데 시이모가 자꾸 집으로
한의사 부르라고 얘기해서 부른거다 그러시는겁니다
몇년 지나 남편이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니
자연임신불가라고 하더군요
나쁜 정자상태 때문에 임신하기가 어렵답니다
남편 자존심 다칠까봐 말도 안하고 가만있었더니
시가에서의 임신강요가 거세지더라구요
꼭 시가모임에서 한번씩 얘기가 나오고
어찌저찌해서 진실을 얘기했더니
다들 믿지도 않고 오히려 그 어렵다는 시험관을 종용하더라구요?
아니 자기들이 이 시점에 시험관을 하라고 말할수있는
자격이나 상황들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저렇게 시가에 한의사까지 부른걸 그냥 흔쾌히
그럴수도 있지라고 쿨하게 넘어갈수있는 며느리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시누많은집은 거르라는 어르신들의 말씀은
과히 틀리지 않더군요
딸부잣집에 어렵게 어렵게 아들 하나를 얻은
그런 집안이 전 시가였습니다
오냐오냐 귀하게 자란 그 아들은 화나면 온 동네가
떠나가라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물건집어던지다
여자몸에 손대는 그런 인성개차반인 사람이였구요
친정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도 없는데
시가모임과 설명절에도 기어이 날 끌고간
소시오패스였구요
시아버지 조차도 친정아버지가 의식도 없이 누워계신곳에 오셔서는 며느리에게 밑도 끝도없이
너는 시험관 할 생각은 없는거냐
시모는 니가 뭘 잘못을 했으니 우리 아들이 때렸겠지라고 하셨습니다
더이상 뭘 뒤돌아 볼 필요가 없었고
참고 참아 살아온 그 세월들이 기가 차더군요
애절하게 붙잡는 남편을 뒤로하고
전 그 집안에서 나왔습니다
시누들 포함 자기들이 원하는 씨받이에 부모봉양에
노예, 종년하나 잘 만들어가고 싶으셨던 모양인데
실패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