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너무 궁금해서 여쭤보기 위해 네이트까지 가입해서 글을 씁니다. 일단 저희집 얘기가 아니고 옆집 애기 이야기입니다.2월부터 소음으로 시달리다가 무지해서 내가 모르는 거라면 이해라도 해보고자 합니다.혹시 게시판이 틀렸다면 사과의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는 복도식 아파트입니다. 이때문에 생활소음이 잘들립니다.
옆집은 애가 셋입니다.막내 아들이 작년 여름쯤에 태어난걸로 보아 저는 15개월-16개월정도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깨어서부터 잠들 때까지 소리를 지릅니다. (악!아악!!악! 이런식입니다.)저는 미혼으로서 지금 직업특성상 재택근무를 하는 중이구요.옆집은 위에 둘은 여자아이들이고 초등학생인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도 집에만 있다보니 2월부터 생활소음이 굉장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아이들이 소리를 잘 지르는 편이더라구요. 어머니도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훈계하실 때가 많으시고요. (알고싶지않아도 복도식은 구조상 정말 잘들리는 것 같습니다. 얼굴도 제대로 본 적없는 세 아이들 이름까지 알 정도면요) 이런 분위기 속이긴 한데 문제는 막내 아이입니다.2월부터 종종 악! 악!하고 소리를 질렀는데. 옹알이를 남자아이라서 저렇게 격하게 하는 건지 이제 막 태어난 아인데 이해하고 참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점점 말문이 트일수록 소리를 더 자주내고 더 크게 지르더라구요. 여름에는 진짜 같이 사는 것마냥 정말 생생하게 오랜시간 들었습니다. 정말 괴롭더라구요.. 악아악!!!악!악! 계속 이러는데 어린이집 교사로 있는 친구가 휴가 때 한 번 저희집에 놀러온 적이 있습니다. 저에게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들으니 "저정도면 애도 목이 쉴텐데 신기하다"라고 하더라구요. 이 친구도 연차로 치면 7년차가 다 되가는 친구라 이런 말을 한거 보면 저 아이의 소리지르는 모습이 일반적이진 않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단 아이가 일찍 깹니다. 낮잠을 자기야 하겠지만 잠도 늦게 잡니다. 기본으로 10시는 당연히 넘고 11시 넘어서 자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깨어서 소리를 지르고 있네요. 9월 초중순에 막내아이 + 첫째 둘째가 밤 9시가 넘어서 소리를 함께 지르길래 참다가 경비실에 말씀을 부탁드렸습니다. 한 일주일 조용하더라구요. 저희 아버지가 엘레베이터에서 옆옆집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그 아주머니께서 옆집 안시끄럽냐고 물어봤다고 했으니 비단 저희집만 겪고 있는 소음은 아니란 걸 알 수 있었습니다..(저희 집이 예를 들어 101호면 아이들 집은 102호 저희 아버지랑 만난 아주머니는 103호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오늘은 유난히...정말 심하길래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 어머니들께 여쭤보고 차라리 이해해보고자 글을 올려봅니다(이제 태어난 아이를 조용히 시켜달라 하기엔 어려울 것 같아서요..)...7년차 어린이집 친구도 처음본다는 얘기를 했지만 1명이 겪은 경험이 전부는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고 차라리 어떤 시기가 지나가면 좀 조용해진다 그런 희망적인 조언도 얻고 싶기도하고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행히 방문들은 다 닫혔고 응접실 문만 반 열렸는데 그 작은 틈으로 정말 쩌렁쩌렁하게 들려옵니다..ㅠㅠ...저희집은 이미 창문 다 닫고 지낸지 오래고 저는 그 악!소리만 들어도 흠칫흠칫 놀래요...이게 층간소음이나 이웃집간의 소음으로 시달려보신 분들은 알거에요....어느정도로 제 귀에 각인이 됐냐면 어느날 거실에 누워있는데 놀이터에 애기가 소리를 지르더라구요..다른 애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목소리만 듣고 옆집 애구나...하고 한번에 알아듣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베란다로 슬쩍보니 맞았구요...저희집은 참고로 저층도 아니고 중층입니다. 자기 전에는 무조건 귀마개를 낍니다...정말 괴로워요...아이들 어머니도 코로나때문에 힘드시겠지만..정말....이웃집에 사는 저희 집도 너무너무 괴롭네요..육아로 많이 지치셨는지 아이가 소리지를 때 조용히 시키려는 제스처들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어떻게 아냐면 이번 여름을 창문을 활짝 열고 강제로 다 들었기 때문에 압니다... 하여튼 제가 궁금한 것은...원래 이 개월수 아이들이 이런식으로 소리를 지르는지 궁금하구요...아이가 말귀를 알아듣지 못한다는 건 알지만...좀 조용히 시킬 수 없는건지..시킬 수 있다면 그건 언제쯤일까요....?......ㅠ.....ㅠ.... 저도 빨리 겨울이와서 차라리 응접실 문까지 다 닫혀 그냥 속편히 살고싶은데 정말 괴롭네요...
15개월정도 된 아이가 계속 소리를 지릅니다.
일단 저희집 얘기가 아니고 옆집 애기 이야기입니다.2월부터 소음으로 시달리다가 무지해서 내가 모르는 거라면 이해라도 해보고자 합니다.혹시 게시판이 틀렸다면 사과의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는 복도식 아파트입니다. 이때문에 생활소음이 잘들립니다.
옆집은 애가 셋입니다.막내 아들이 작년 여름쯤에 태어난걸로 보아 저는 15개월-16개월정도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깨어서부터 잠들 때까지 소리를 지릅니다. (악!아악!!악! 이런식입니다.)저는 미혼으로서 지금 직업특성상 재택근무를 하는 중이구요.옆집은 위에 둘은 여자아이들이고 초등학생인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도 집에만 있다보니 2월부터 생활소음이 굉장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아이들이 소리를 잘 지르는 편이더라구요. 어머니도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훈계하실 때가 많으시고요. (알고싶지않아도 복도식은 구조상 정말 잘들리는 것 같습니다. 얼굴도 제대로 본 적없는 세 아이들 이름까지 알 정도면요)
이런 분위기 속이긴 한데 문제는 막내 아이입니다.2월부터 종종 악! 악!하고 소리를 질렀는데. 옹알이를 남자아이라서 저렇게 격하게 하는 건지 이제 막 태어난 아인데 이해하고 참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점점 말문이 트일수록 소리를 더 자주내고 더 크게 지르더라구요. 여름에는 진짜 같이 사는 것마냥 정말 생생하게 오랜시간 들었습니다. 정말 괴롭더라구요.. 악아악!!!악!악! 계속 이러는데 어린이집 교사로 있는 친구가 휴가 때 한 번 저희집에 놀러온 적이 있습니다. 저에게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들으니 "저정도면 애도 목이 쉴텐데 신기하다"라고 하더라구요. 이 친구도 연차로 치면 7년차가 다 되가는 친구라 이런 말을 한거 보면 저 아이의 소리지르는 모습이 일반적이진 않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단 아이가 일찍 깹니다. 낮잠을 자기야 하겠지만 잠도 늦게 잡니다. 기본으로 10시는 당연히 넘고 11시 넘어서 자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깨어서 소리를 지르고 있네요. 9월 초중순에 막내아이 + 첫째 둘째가 밤 9시가 넘어서 소리를 함께 지르길래 참다가 경비실에 말씀을 부탁드렸습니다. 한 일주일 조용하더라구요.
저희 아버지가 엘레베이터에서 옆옆집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그 아주머니께서 옆집 안시끄럽냐고 물어봤다고 했으니 비단 저희집만 겪고 있는 소음은 아니란 걸 알 수 있었습니다..(저희 집이 예를 들어 101호면 아이들 집은 102호 저희 아버지랑 만난 아주머니는 103호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오늘은 유난히...정말 심하길래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 어머니들께 여쭤보고 차라리 이해해보고자 글을 올려봅니다(이제 태어난 아이를 조용히 시켜달라 하기엔 어려울 것 같아서요..)...7년차 어린이집 친구도 처음본다는 얘기를 했지만 1명이 겪은 경험이 전부는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고 차라리 어떤 시기가 지나가면 좀 조용해진다 그런 희망적인 조언도 얻고 싶기도하고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행히 방문들은 다 닫혔고 응접실 문만 반 열렸는데 그 작은 틈으로 정말 쩌렁쩌렁하게 들려옵니다..ㅠㅠ...저희집은 이미 창문 다 닫고 지낸지 오래고 저는 그 악!소리만 들어도 흠칫흠칫 놀래요...이게 층간소음이나 이웃집간의 소음으로 시달려보신 분들은 알거에요....어느정도로 제 귀에 각인이 됐냐면 어느날 거실에 누워있는데 놀이터에 애기가 소리를 지르더라구요..다른 애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목소리만 듣고 옆집 애구나...하고 한번에 알아듣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베란다로 슬쩍보니 맞았구요...저희집은 참고로 저층도 아니고 중층입니다. 자기 전에는 무조건 귀마개를 낍니다...정말 괴로워요...아이들 어머니도 코로나때문에 힘드시겠지만..정말....이웃집에 사는 저희 집도 너무너무 괴롭네요..육아로 많이 지치셨는지 아이가 소리지를 때 조용히 시키려는 제스처들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어떻게 아냐면 이번 여름을 창문을 활짝 열고 강제로 다 들었기 때문에 압니다...
하여튼 제가 궁금한 것은...원래 이 개월수 아이들이 이런식으로 소리를 지르는지 궁금하구요...아이가 말귀를 알아듣지 못한다는 건 알지만...좀 조용히 시킬 수 없는건지..시킬 수 있다면 그건 언제쯤일까요....?......ㅠ.....ㅠ....
저도 빨리 겨울이와서 차라리 응접실 문까지 다 닫혀 그냥 속편히 살고싶은데 정말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