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고 조금 억울해서 추가합니다^^
제가 마음에 안둘어서 그랬을거라고 하시는데
이 남자분은 저를 몇번이나 본적 있으시고 그래서
주선자한테 소개시켜달라고 한겁니다~
밥먹으면서도 계속 어쩜 이렇게 예쁘시냐고 같이 밥먹는게 영광이라면서 오바도 떨었구요
제가 마음에 안들었다면 애초에 소개팅 시켜달라고 주선자한테 그렇게 조르지도 않았겠죠^^!
주선자가 저를 진짜 좋게 보는 남자가 있다고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자기가 보증한다고 해서
저는 나간 자리구요~
근데 아휴ㅎㅎ 알바생한테 화내면서 사장 부르라고
취소할줄 아는 사람 없냐고 할때 쥐구멍에 숨고싶었어요 정말
첫 만남에 20분 늦은건 저도 미안하게 생각해요~
시간을 금같이 생각하는데 ㅠㅠ 저도 얼마나 당황했는지
고개를 몇번이나 숙였는지 몰라요
남자가 저같은 사람이면 하루도 기다린다고
용서 해준 부분이니 뭐 .. 이부분은 모르겠지만
오늘 마치고 주선자 만나기로 했어요
새벽에 한번, 출근 시간에 한번 총 두번 남자가 전화했는데 안받았어요
근데 아무래도 이렇게 연락 없는게 예의는 아니니까
점심 먹고 나서 전화로 거절 의사 표시하려구요
밥 제가 샀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ㅡㅡㅡㅡㅡ
저 27
소개팅남 29
둘다 직딩
원래는 오후 6시까지 만나기로 했는데
소개팅남이 일이 일찍 정리되서 시간이 뜨는데
조금 일찍 볼수 있냐고 당일날 오후 4시 넘어서
카톡 왔길래 마지못해 오후 5시에 만나기로 함
근데 내가 20분 늦음
약속시간 한시간전에 시간 바꾼 사람 탓을
하기엔 어쨌든 나도 오케이하고 늦은거니
첫 만남에 늦어서 정말 죄송하다고 함
맛난거 사주면 용서히겠다고 웃길래 같이 밥먹으러 감
남자가 원하는 식당에서 남자가 원하는 메뉴 시킴
아우 근데 얼마나 짭짭 거리는지
입맛 뚝 떨어져서 나 15% 남자 85% 먹은듯
화장실가서 화장 고치고 나왔는데 남자가 계산하고
있길래 제가 사기로 했잖아요! 하고
카드 찾으려고 가방 뒤지는데
알바생이 결제 되셨습니다~ 하길래
그럼 제가 디저트 살게요!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아 맞다 ㅇㅇ씨가 사기로 한거였죠? 저기요 카드
취소좀 해주세요~
함 ;;
알바생이 포스기를 몇번 만지더니
자기가 일한지 얼마 안되서 결제 취소하는걸 모르겠다고
어쩔줄 몰라함
보통 거기선 그냥 알았다고 하고 차라리 밖에 나와서
나한테 돈을 달라고 하지 않음?
근데 화내듯이 취소 하는거 안배웠냐고 잘 좀 해보라고
함
그러다가 사장 없냐고 다른 알바생이나 사장님 불러서 해달라고 큰 소리로 말함
사람들 다 쳐다보고.. 하 ㅠㅠ
결국 사장님이 나와서 사정 전해 듣고는 카드
남자 카드로 긁은 음식값을 취소 처리 해줌
그럼 어떻게 새로 결제 하시겠어요? 하고
사장님이 물으니까
남자가 날 쳐다보며 계산하라는 손짓 함
어이없어서 내가 다시 결제함
얼굴이 어찌나 화끈 거리는지 마스크끼고 있는게
오늘처럼 다행일수가 없었음
그 와중에 나오자마자 남자는 잘먹었어요~ 커피 제가 살게요 하길래
급한 일 생겼다고 하고 데려다준다는것도 뿌리치고 집에 옴
카톡이 오긴 왔는데 답장 하기 싫어서 아직 안읽고 있음
이거 주선자한테 한마디 해도 되는거죠..?
진짜 카운터 앞에서 알바생한테 빨리 취소해달라고 왜 못하냐고 성질 부릴때 너무 쪽팔렸네요ㅠㅠ 이불킥 각 ㅠㅠ
소개팅했는데ㅋㅋ주선자가 저 엿먹이는거죠?
댓글보고 조금 억울해서 추가합니다^^
제가 마음에 안둘어서 그랬을거라고 하시는데
이 남자분은 저를 몇번이나 본적 있으시고 그래서
주선자한테 소개시켜달라고 한겁니다~
밥먹으면서도 계속 어쩜 이렇게 예쁘시냐고 같이 밥먹는게 영광이라면서 오바도 떨었구요
제가 마음에 안들었다면 애초에 소개팅 시켜달라고 주선자한테 그렇게 조르지도 않았겠죠^^!
주선자가 저를 진짜 좋게 보는 남자가 있다고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자기가 보증한다고 해서
저는 나간 자리구요~
근데 아휴ㅎㅎ 알바생한테 화내면서 사장 부르라고
취소할줄 아는 사람 없냐고 할때 쥐구멍에 숨고싶었어요 정말
첫 만남에 20분 늦은건 저도 미안하게 생각해요~
시간을 금같이 생각하는데 ㅠㅠ 저도 얼마나 당황했는지
고개를 몇번이나 숙였는지 몰라요
남자가 저같은 사람이면 하루도 기다린다고
용서 해준 부분이니 뭐 .. 이부분은 모르겠지만
오늘 마치고 주선자 만나기로 했어요
새벽에 한번, 출근 시간에 한번 총 두번 남자가 전화했는데 안받았어요
근데 아무래도 이렇게 연락 없는게 예의는 아니니까
점심 먹고 나서 전화로 거절 의사 표시하려구요
밥 제가 샀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ㅡㅡㅡㅡㅡ
저 27
소개팅남 29
둘다 직딩
원래는 오후 6시까지 만나기로 했는데
소개팅남이 일이 일찍 정리되서 시간이 뜨는데
조금 일찍 볼수 있냐고 당일날 오후 4시 넘어서
카톡 왔길래 마지못해 오후 5시에 만나기로 함
근데 내가 20분 늦음
약속시간 한시간전에 시간 바꾼 사람 탓을
하기엔 어쨌든 나도 오케이하고 늦은거니
첫 만남에 늦어서 정말 죄송하다고 함
맛난거 사주면 용서히겠다고 웃길래 같이 밥먹으러 감
남자가 원하는 식당에서 남자가 원하는 메뉴 시킴
아우 근데 얼마나 짭짭 거리는지
입맛 뚝 떨어져서 나 15% 남자 85% 먹은듯
화장실가서 화장 고치고 나왔는데 남자가 계산하고
있길래 제가 사기로 했잖아요! 하고
카드 찾으려고 가방 뒤지는데
알바생이 결제 되셨습니다~ 하길래
그럼 제가 디저트 살게요!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아 맞다 ㅇㅇ씨가 사기로 한거였죠? 저기요 카드
취소좀 해주세요~
함 ;;
알바생이 포스기를 몇번 만지더니
자기가 일한지 얼마 안되서 결제 취소하는걸 모르겠다고
어쩔줄 몰라함
보통 거기선 그냥 알았다고 하고 차라리 밖에 나와서
나한테 돈을 달라고 하지 않음?
근데 화내듯이 취소 하는거 안배웠냐고 잘 좀 해보라고
함
그러다가 사장 없냐고 다른 알바생이나 사장님 불러서 해달라고 큰 소리로 말함
사람들 다 쳐다보고.. 하 ㅠㅠ
결국 사장님이 나와서 사정 전해 듣고는 카드
남자 카드로 긁은 음식값을 취소 처리 해줌
그럼 어떻게 새로 결제 하시겠어요? 하고
사장님이 물으니까
남자가 날 쳐다보며 계산하라는 손짓 함
어이없어서 내가 다시 결제함
얼굴이 어찌나 화끈 거리는지 마스크끼고 있는게
오늘처럼 다행일수가 없었음
그 와중에 나오자마자 남자는 잘먹었어요~ 커피 제가 살게요 하길래
급한 일 생겼다고 하고 데려다준다는것도 뿌리치고 집에 옴
카톡이 오긴 왔는데 답장 하기 싫어서 아직 안읽고 있음
이거 주선자한테 한마디 해도 되는거죠..?
진짜 카운터 앞에서 알바생한테 빨리 취소해달라고 왜 못하냐고 성질 부릴때 너무 쪽팔렸네요ㅠㅠ 이불킥 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