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15~16년도 방탄 덕질했던 사람있냐?

ㅇㅇ20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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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분위기 진짜 독보적이지 않아? 가끔 향수병처럼 그리움.. 나 ㄹㅇ 찐과몰입녀였단말야ㅠㅠ
함께라면 웃을 수 있다 이 문장ㅈㄴ 눈물남

butterfly랑 love is not over 진짜 사랑햇엇음 그때 막 풀버전 존버하고... 방금 오랜만에 들었는데 눈물나올뻔 아 프롤로그 첨 봤을때 되게 충격이였는데 여운 개쩔었음 그리고 세계관 해석본 보면서 소름 돋아하고ㅋㅋㅋ(정작 제대로 이해는 못함)

그리고 그때 팬덤 분위기?도 한몫했던듯 진짜 여기저기서 처맞아가지고 가수 하나만 보고 덕질함
그래서인지 뭔가 끈끈하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고 애들도 우리 많이 생각해주는게 진짜로 잘 느껴져서 애틋하고 그랬던듯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 보는 것도 기뻤고..

암튼 화양연화는 진짜...갓임 불안하고 위태로운 청춘 컨셉, 세계관, 헤메코 비주얼, 노래 걍 모든게 완벽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이런저런 이유로 탈덕했지만 화양연화 앨범은 진짜 레전드인것 같다 이렇게 좋은 추억 만들어준 방탄한테 진짜 고마움 내 인생의 한 부분을 앨범으로 기억할 수 있어서

+내가 말을 잘못썼네 그때로 돌아가서 쳐맞고 싶다는게 아니라 화양연화 앨범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다시 느끼고 싶다는거엿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