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햇수로 8년 가까이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습니다. 성격도 착하고 얼굴도 예뻐서 원래 인기가 많은 친구인데 저랑 잘 맞고 같은 반도 자주 되다보니 자연스레 저는 그 친구를 저와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어느 날 그냥 문득 생각해보니 8년동안 그 친구가 저에게 무언가를 같이 하자고 한 게 정말 하나도 없더라구요. 정말 단 하나도요. 같이 간 곳도 많고 한 것도 많고 우정템이라고 맞춘거도 많은데 하나같이 다 제가 하자 한거에요. 영화를 보러가고 같이 공부를 하고 카페 가고 뭐 그런 거 전부 다 제가 먼저 가자고 하고 친구가 먼저 저에게 무언가 같이 하기를 물어본 적이 정말 단 한번도 없어요.
크게 인식을 못하고 있었는데 한 번 인지하고 나니까 '나만 매달리는 관계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막상 같이 놀자 그러면 친구도 신나게 놀긴 하는데 그래도 원래 친구라면 한번 쯤은 같이 무언가를 하자고 하는게 보통 아닌가요? 8년이 결코 적지 않은 시간인데...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갑자기 친구에게 너무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
8년동안 저만 친구라고 생각한걸까요?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햇수로 8년 가까이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습니다. 성격도 착하고 얼굴도 예뻐서 원래 인기가 많은 친구인데 저랑 잘 맞고 같은 반도 자주 되다보니 자연스레 저는 그 친구를 저와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어느 날 그냥 문득 생각해보니 8년동안 그 친구가 저에게 무언가를 같이 하자고 한 게 정말 하나도 없더라구요. 정말 단 하나도요. 같이 간 곳도 많고 한 것도 많고 우정템이라고 맞춘거도 많은데 하나같이 다 제가 하자 한거에요. 영화를 보러가고 같이 공부를 하고 카페 가고 뭐 그런 거 전부 다 제가 먼저 가자고 하고 친구가 먼저 저에게 무언가 같이 하기를 물어본 적이 정말 단 한번도 없어요.
크게 인식을 못하고 있었는데 한 번 인지하고 나니까 '나만 매달리는 관계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막상 같이 놀자 그러면 친구도 신나게 놀긴 하는데 그래도 원래 친구라면 한번 쯤은 같이 무언가를 하자고 하는게 보통 아닌가요? 8년이 결코 적지 않은 시간인데...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갑자기 친구에게 너무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