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아

아구몬2020.10.11
조회261
공실아

널좋아해서
다른누구도 마음에 들어오지 않고..
그저 별거아닌것처럼
널 그리워하다가도
진짜 괜찮은것처럼
진짜 아무일없는것처럼 살다가
문득
보고싶은생각에
쉬는 주말 밤에 혼자 멍하니 하늘을 봤어

그러다
너무 외로워서
너가보고파서..
혼자 담보라는 영화를 보러갔어
진짜 슬퍼서
마지막에 성동일배우의 아픈모습에 하염없이
눈물을 났는데
영화끝나고 차운전하면서
집에 오고있었는데
그쳤던 눈물이
펑펑 흘러 내렸어
왈칵 내리는 눈물에
내가왜이러지
그랬는데..

공실이 너가
너무보고싶어서
울었어


공실아

보고싶어

너두 내가보고싶을까
난 무지 보고싶은데

정말
앞에 있다면
와락 안을거같아..
보고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