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 전 참 못났어요 .. 나이도 제법 먹을만큼 먹었고 곧 있음 시집도 가야하는데 .. 계속 공부만 하고 있거든요 어떻게든 잘해보려고 하는데 길이 잘 열리지는 않지만 열심히 하고는 있어요 그러다보니 부모님께 월급드리고 용돈드려여하는 나이에 그러지도 못하고 너무 죄송스럽더라고요 어느날 엄마가 제게 오셔서 말씀하시더군요 "얘야 , 집에 돈이 없다 . 어떡하니 ?" 아빠는 퇴직하시고 어떤 일을 하시는데 그게 그다지 큰돈이 못돼요 가족이 적은것도 아닌데 수입원은 오직 아버지 한분 .. 가슴이 아프고 너무 죄스럽더라고요 그런 상황에서도 부모님께서는 제게 더 미안해 하시고 그러다보니 제가 다 마치지못한 공부를 마저하겟다고 말씀 드렸을때 5분의 고민도 안하시고 "네게 해준게 없다. 하고픈대로 해 다 지원해줄께" 라고 하신분이세요 결국 집안사정 얘기는 제가 항상 들어온터라 부모님께 최대한 손 안벌리고 아르바이트같은거 하면서 제 용돈 벌면서 틈틈히 적은돈이지만 언제까지 살아계실지 모를 부모님께 드리곤했거든요 그리고 지금 다니는 학원도 부모님께는 말씀 못드리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무료로 다니고 있어요 제가 몸이 조금 아팠던지라 일하면서 공부하는걸 극도로 말리시는 부모님의 염려에 몰래 다니는터라 본이아니게 학원비등을 받고있거든요 나름 큰 액수인지라 부담을 덜겠다고 한 일인데 꾸준히 부모님께 학원비 받게 되었어요 결국 통장을 하나 만들어 차곡차곡 넣어둔지 3개월째.. 액수가 나름 크네요 이번 겨울에 시험을 보는데 거 끝나고 카드 만들어서 드리려고요 자녀들만 생각하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항상 희생과 헌신만 하셨던 부모님 원껏 쓰실순 없겠지만 족히 100만원은 모아질것 같아요 걸로 원하시는 곳에 마음껏 쓰시라고 드리고싶어요 아직은 직업도 없고 부모님께 변변찮게 해드릴게 없는 능력없는 딸내미지만 마음 씀씀이만큼은 최고의 효녀가 되고픈 마음 뿐입니다 우리 부모님의 최고의 자산은 우리 딸이라고 누누히 말씀하시는데 칭찬값은 해야죠 엄마가 좋아하시겠죠... ^^ 엄마의 온화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꼭 보고싶네요 엄마아빠 힘내세요 성공해서 잘하는게 아니라 성공할때까지 백조로 거듭날때까지 더욱 잘 할께요
부모님돈 모아모아 뒷돈 챙겨놓고 있는 미운오리새끼
못난 ..
전 참 못났어요 ..
나이도 제법 먹을만큼 먹었고 곧 있음 시집도 가야하는데 ..
계속 공부만 하고 있거든요
어떻게든 잘해보려고 하는데 길이 잘 열리지는 않지만 열심히 하고는 있어요
그러다보니 부모님께 월급드리고 용돈드려여하는 나이에 그러지도 못하고
너무 죄송스럽더라고요
어느날 엄마가 제게 오셔서 말씀하시더군요
"얘야 , 집에 돈이 없다 . 어떡하니 ?"
아빠는 퇴직하시고 어떤 일을 하시는데 그게 그다지 큰돈이 못돼요
가족이 적은것도 아닌데 수입원은 오직 아버지 한분 ..
가슴이 아프고 너무 죄스럽더라고요
그런 상황에서도 부모님께서는 제게 더 미안해 하시고 그러다보니 제가 다 마치지못한
공부를 마저하겟다고 말씀 드렸을때 5분의 고민도 안하시고
"네게 해준게 없다. 하고픈대로 해 다 지원해줄께"
라고 하신분이세요
결국 집안사정 얘기는 제가 항상 들어온터라 부모님께 최대한 손 안벌리고
아르바이트같은거 하면서 제 용돈 벌면서 틈틈히 적은돈이지만 언제까지 살아계실지 모를
부모님께 드리곤했거든요
그리고 지금 다니는 학원도 부모님께는 말씀 못드리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무료로 다니고 있어요
제가 몸이 조금 아팠던지라 일하면서 공부하는걸 극도로 말리시는 부모님의 염려에 몰래
다니는터라 본이아니게 학원비등을 받고있거든요
나름 큰 액수인지라 부담을 덜겠다고 한 일인데 꾸준히 부모님께 학원비 받게 되었어요
결국 통장을 하나 만들어 차곡차곡 넣어둔지 3개월째..
액수가 나름 크네요
이번 겨울에 시험을 보는데 거 끝나고 카드 만들어서 드리려고요
자녀들만 생각하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항상 희생과 헌신만 하셨던 부모님
원껏 쓰실순 없겠지만 족히 100만원은 모아질것 같아요
걸로 원하시는 곳에 마음껏 쓰시라고 드리고싶어요
아직은 직업도 없고 부모님께 변변찮게 해드릴게 없는 능력없는 딸내미지만
마음 씀씀이만큼은 최고의 효녀가 되고픈 마음 뿐입니다
우리 부모님의 최고의 자산은 우리 딸이라고 누누히 말씀하시는데
칭찬값은 해야죠
엄마가 좋아하시겠죠... ^^
엄마의 온화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꼭 보고싶네요
엄마아빠 힘내세요 성공해서 잘하는게 아니라 성공할때까지 백조로 거듭날때까지
더욱 잘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