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독서실에서 ㅈㅇ를 왜함 ??

ㅇㅇ20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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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독서실다니는데 다른 자리는 여자방 남자방 나뉘어져있지만 내가 쓰는 1인실은 어차피 칸막이로 앞뒤좌우가 막혀있으니 남녀 안가리고 자리 받거든
아무튼 나 스탠드 끄고 잠깐 낮잠자고있었는데 중간에 옆칸쓰는 여자가 들어오는겨.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때 나 자느라 스탠드불빛 꺼뒀는데 내 칸이 어두우니까 사람 없는줄 알았나봄. 아무튼 그년 들어오는 인기척 들어서 반쯤 깨고 졸았다가 핸드폰 진동하는거 듣고 번뜩 일어났는데, 일어나보니까 뭔가 불쾌한 소리가 들리는거야. 좀더 귀기울여보니까 그 옆칸에서 쑥쑥슉슉하는 소리랑 혼자서 끙끙대며 터져나오는 ㅅㅇ소리 막느라 입, 코 가린 틈에서 새어나오는 소리, ㅅㅂ 이어폰에서 야동소리까지 새어나오는거있지.
이거보고 내가 공부하거나 자는동안 옆사람은 1m도 안떨어진 위치에서 야동에 ㅈㅇ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되게 ㅈ같아지더라? 왔다갔다하며 마주칠때 몇번 봤는데 소녀재판 박가을같이 생긴 여고년이여서 아 좀 음침해보이는데 ; 생각이 평소에 들긴 했지만 막상 이런일을 겪으니 더 ㅈ같아지네.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포스트잇에 "소음 좀 줄여주싶시오" 라고 적어서 칸막이 밑으로 밀어넣는게 좋을까?